-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효사정 문학공원과 용봉정 근린공원을 연결하는 산책로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구는 효사정 문학공원에서 용봉정근린공원, 용양봉저정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1000m를 정비하고 보행 편의를 위해 야자매트를 깔았다.산책로 주변에는 왕벚나무 등 7종 1만주가 들어섰다. 구는 키 큰 수목들을 심어 숲터널을 조성했다.구는 지역문화유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효사정 문학공원과 산책로에 심훈 안내판을 설치했다. 흑석동은 소설가이자 독립운동가로 알려진 '심훈'의 생가 터가 위치한 곳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3 11:00
-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19 생태친화 어린이집'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달부터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생태친화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자연·아이·놀이 중심의 보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 어린이집에는 생태보육이 가능한 텃밭, 실내외 놀이터 등이 설치된다. 구는 어린이들이 숲에서 뛰어놀거나 식물을 직접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 환경 조성비를 지원한다. 구는 부족한 야외놀이공간 지원을 위해 관내 ▲유아숲체험장 ▲생태탐방원 ▲식물원 ▲모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3 11:00
-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독립유공자 및 후손 3300가구에 월 20만원의 '독립유공 생활지원수당'을 지급한다. 2020년 입주예정인 고덕강일, 위례 지구에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178호도 특별공급한다. 시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 및 지원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광복군 출신 고(故) 장준하 선생의 아들 장호권씨, 이순구 선생의 손녀 이지혜씨, 이정수 선생의 아들 이춘근씨, 이두현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3 11:00
-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일본정부의 경제 규제로 한일관계가 얼어붙자 일본으로 예정했던 수학여행지를 변경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다.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학기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가기로 예정했던 학교는 7개교다. 당초 6개교 중 3개교가 수학여행 장소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본 수학예정학교 1개교, 장소변경 학교 3개교가 추가 확인됐다.일본으로 수학여행을 예정했던 학교는 한양초, 광성고, 배재고, 서울디지텍고, 선덕고, 인창고, 한성고 등이다. 이중 한양초, 인창고, 한성고는 대만으로 수학여행지를 변경했다. 광성고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3 11:00
-
-
-
-
◇박원순 서울시장▲15:00 김대중 전집 출판기념회 (김대중도서관)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13 09:27
-
-
-
-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일명 '붙이는 천연비아그라'를 불법 제조해 유통·판매한 업자 등 엉터리 불법 의료기기·의약품을 수입·제조·판매자 13명(업체 12곳)을 형사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의료기기나 의약품을 수입·제조·판매하려면 식약처에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들은 이런 절차 없이 불법으로 제품을 다루고 허위·과대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해 약사법, 의료기기법, 관세법 등을 위반했다. 이번에 형사입건된 업체 12곳은 ▲의약품제조업 허가없이 붙이는 비아그라를 제조·판매한 3개소 ▲가짜 비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09 11:22
-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12일 오후 1시20분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대회의실에서 '일본 수출규제 정확하게 알기' 공개 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직원 뿐만 아니라 기업,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배경과 제도에 대한 설명부터 현재 정부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대응정책이 소개된다. 총 4가지 주제로 총 90분간 이어진다. 국제통상법 전문가 송기호 변호사가 일본 수출규제 배경과 제도를 설명한다. 전략물자의 수출입관리 업무를 전담하는 전략물자관리원의 김소양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09 11:22
-
-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덕수상고'로 잘 알려진 서울 성동구 덕수고 특성화계열이 사라진다.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덕수고 특성화계열은 경기상고와 통합한다. 지난 1910년 공립수하동실업보습학교로 시작한 덕수고는 덕수상고를 거쳐 지난 2007년 일반 인문계열과 특성화계열이 함께 운영되며 덕수고로 바뀌었다.덕수고는 인문계열과 특성화계열이 있으며 인문계열은 오는 2021년 서울 송파구로 이전할 예정이다. 덕수고의 통폐합 및 이전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학생 수 감소와 특성화고의 저조한 취업률로 인한 인기감소다. 덕수고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09 11:22
-
-
-
-
-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장학재단은 서울소재 고교에 재학 중인 예체능 인재 100명을 선발해 9일 오후 4시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 증서 수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장학생들에게 연간 300만원씩 총 3억원이 지원된다. 서울장학재단은 지난 6월 장학생 선발공고 후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면접심사를 거쳐 총 10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1년간 두차례에 걸쳐 총 300만원의 장학금(재능개발비)을 받는다.'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은 예체능(음악, 미술, 체육, 무용) 분야에 두각을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09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