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 본연의 모습, 과감한 혁신 필요하다! - 자회사와 국제학교, 부당 인사채용 버젓이 낙하산 인사로 경영진이 채워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의 자회사인 (주)해울이 운영하는 제주국제학교에서도 각종 비리와 잡음이 이어졌다. JDC의 핵심사업 가운데 동부아시아의 교육허브를 비전으로 제주영어교육도시를 추진 중이다. 오는 2021년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 3,795,000㎡(약115만평)에 총 사업비 약 1조 7,810억 원(공공 4,592억원, 민간 13,218억 원)에 달하는 사업이다. 국제학교 7개교 유치하고, 영어교육센터, 외국교육기관, 주거 및 상업시설 등 학생 9천여명, 상주인구 2만여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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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철 기자
2015.06.01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