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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돌아보기 새해 첫 주로 이른바 신년효과가 발휘될지 관심을 끌었던 지난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에 힘입어 2010년 마지막 주보다 30포인트 정도 상승한 상태로 주간 장마감을 하였다. 지속적인 상승모멘텀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컸지만 사상 최고점 돌파에 대한 부담감이 반대로 작용하여 지수는 주중에 다소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특히 객장을 찾은 개인투자자들은 외인과 기관의 매수 움직임에 동참하기보다는 관망하는 분위기가 주를 이루었다. 지난주 전국의 현직 증권사 40여명이 추천한 주요 유망종목의 주간최고수익률은 서한(45.82%), 대구도시가스(33.33%), 현대건설(13.14%), 동양강철(9.15%), 한국타이어(7.87%) 등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박근혜 테마주로 불리는
산업
기자
2011.01.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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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 동안 얼마나 인사를 할까. 아침에 눈을 뜬 후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출근해서는 동료 선후배들과 인사를 나눈다. 고객이나 거래처사람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가까운 지인들과도 인사를 나눈다. 과거와 달리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수단도 대단히 다양해져서 전화는 물론이고 이메일, 핸드폰, SMS를 위시해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SNS서비스인 트위터나 페이스북도 자신의 근황과 안부를 전하는 훌륭한 도구가 되고 있다. 이처럼 우리는 주변과 끊임없이 인사를 나누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자기 자신은 어떻게 챙기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할 일이다. 특히 자신의 주머니 사정, 즉 경제와는 매일 매일이 아니라 순간순간 인사를 나누고 챙겨야만 한다. 하부가 상부를 구축한다는 마르크스의 명쾌한 언
금융/블록체인
기자
2011.01.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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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달 강남구 아파트 낙찰가 합계가 연중 최대를 기록했다고 부동산 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이 밝혔다. 지지옥션(www.ggi.co.kr)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부터 31일 까지 낙찰된 강남구 아파트 낙찰가 합계는 345억7493만 원으로 전달 229억7807만 원 대비 111억9686만 원이 올라 50.5% 상승률을 보였다. 강남구 아파트 낙찰가 합계가 300억 원을 넘긴 것은 DTI규제 직전인 지난 2009년 9월 391억3795만 원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강남구 아파트 거래량을 뜻하는 낙찰률도 늘었다. 12월 입찰에 부쳐진 75건 중 31건이 낙찰돼 절반 이상이 주인을 찾았다. 지난달 강남구 아파트 낙찰률은 54.4%을 나타내 지난 11월 36.8%에 비해 17.6% 올랐고
재계
기자
2011.01.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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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12월 27일 연말연시 모임 등으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대형 음식점 100개 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점검을 한 결과 총 14개 소의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육류를 주로 취급하는 대형 고깃집에 비해 한정식 음식점의 위반율이 높았다. 또한 배추값 폭등으로 인해 중국산 배추김치로 바꿔 제공하는 업소가 있으므로 배추김치 원산지도 다시 한 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재계
기자
2011.01.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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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 중인 전기온수매트 중 일부는 매트 표면온도가 기준을 초과하고 소비전력이 표시보다 커 품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29일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 중인 전기온수매트 14개 제품 중 2개 제품은 매트 표면온도가 기준(매트 표면 재질이 섬유인 것 : 70℃이하, 섬유 이외인 것 : 50℃이하)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3개 제품은 실제 소비전력이 표시된 소비전력에 비해 허용기준(-10%~5%)을 벗어나는 등 매트 표면온도가 20℃에서 40℃까지 올라가는데 걸린 시간은 제품별로 23분에서 43분까지 차이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전기온수매트는 2010년 1월 1일 부터 안전인증(자율 안전확인 신고)을 받아야 하나, 조사 대상
재계
기자
2011.01.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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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를 맞아 아이폰의 알람 결함이 확인된 가운데 애플사의 해명과 달리 일부 사용자는 첫 출근일인 지난 3일에도 알람이 울리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 지난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세계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아이폰의 알람이 3일째 울리지 않아 항공기를 놓치고 올해 첫 출근부터 지각을 했다는 글이 쏟아졌다. 3일부터 내장 시계가 작동해 알람 기능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던 애플의 설명만 믿었던 소비자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지난 2일 ‘1일과 2일에 울리도록 설정된 1회성 알람에만 문제가 있었으며 월요일부터 정상 작동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던 애플은 이날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아이폰 알람 오작동은 운영프로그램인 iOS의 날짜 코드 오류 때문으로 추정된다. 애플 제품 자가 수
재계
기자
2011.01.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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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전자 담배를 구입하려는 흡연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불량 제품을 구매하는 등의 소비자 피해도 적지 않아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대구시 북구 산격동 김모(44)씨는 온라인 몰에서 구입한 금연용 전자담배를 사용해보니 흡입력이 부족하고 카트리지도 광고내용과는 달라 제조사 측에 여러 번 연락을 했다. 그러나 해당업체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것. 해당 업체가 잠적해 연락조차 되지 않아 김씨는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일 한국전자담배 대구점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부터 전자담배를 구입하는 사람이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전자담배점도 마찬가지로 50~100 %까지 매출이 늘어났다. 전자담배란 담배 성분 중 니코틴만을 기화시켜 흡입하는 전자 기기로 흡연 시 나는 특
재계
기자
2011.01.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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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핵심기술 정보를 유출한 전직 직원 2명을 상대로 10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10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현대차는 "수천억원을 투자·개발한 핵심기술이 유출돼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전 직원 A씨 등 2명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현대차는 소장을 통해 "1990년부터 본사 직원으로 근무한 이들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수차례 사내망 도면 전자출도 시스템에 접속해 대형·중형 변속기와 NF쏘나타 관련 설계도면 등을 몰래 다운로드 했다"며 "이를 CD에 담은 뒤 중국 모 자동차업체에 240만달러를 받고 팔아넘겨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이 무단 유출한 정보들은 현대차가 오랜 기간 수백, 수천억원을 투
재계
박유영 기자
2011.01.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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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운전자들의 약 20%가량이 자동차 구매시 개성을 중요시하는 ‘플러스알파(+∝)’ 운전자로 나타났다. 현대차 광고마케팅 대행사인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10일 개성파(플러스 알파) 자동차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분석한 ‘자동차로 말하다, 플러스 알파 드라이버(+∝ drivers)’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개성파 운전자들은 기존 가치 기준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기준을 제품에 투영하는 사람들”이라며 “이처럼 까다로운 선택 기준을 가진 소비층을 만족시키기 위한 공략법을 고민하는 기업과 브랜드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5~54세 성인 남녀 운전자 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구매 심리 조사 결과에서 총 7가지 운전자 유형이 발견됐다. 이중 응답자의 17.2%가 개
재계
김훈기 기자
2011.01.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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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산업의 본산인 디트로이트가 살아나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격전지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코보센터에서 열린 디트로이트모터쇼는 소위 '빅3'라 불리는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의 대표 완성차 업체들의 재도약에 관심이 쏠려있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GM을 비롯한 크라이슬러, 포드 등 쇠퇴기에 있던 미국 완성차 업계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장 회복세를 틈타 글로벌 업체들도 다시 미국시장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유럽시장 1위 업체인 폭스바겐은 올해 10억달러를 투자해 테네시주에 미국 내 첫 공장을 가동한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3년 만
재계
정병준 기자
2011.01.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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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40여일 동안 전국 규모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현재 살처분한 소, 돼지 등 우제류 가축이 134만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선제적 예방접종 등 구제역 확산 차단에 전력투구하고 있지만, 경북과 강원 등 4곳서 구제역이 발생하는 등 사실상 속수무책이다. ◇살처분 133만마리 등 1조3000억 피해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매몰처분 대상가축은 전국 8개 시·도, 59개 시·군 3358개 농장 133만9387마리로 증가했다. 소는 10만7487마리, 돼지는 122만8147마리, 염소는 2820마리, 사슴은 933마리가 매몰처리 됐다. 전국에서 사육하는 소의 약 3%, 돼지의 약 9%가 살처분 대상이다. 살처분 보상금, 생계안정자금 등 재정소요
재계
표주연·이인준 기자
2011.01.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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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지식경제R&D전략기획단 단장이 10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에 대해 품질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황창규 단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아이폰과 갤럭시를 비교하면서 "아이폰과 갤럭시 다 쓴다"면서도 "아이폰이 아무래도 UI(사용자인터페이스) 등에서 좀 더 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실상 갤럭시폰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뉘앙스로 들릴 법 했다. 이날 황 단장의 '친정(삼성)'에 대한 쓴 소리는 예상외로 파장이 컸다. 이는 '황의 법칙'으로 유명한 그가 삼성전자 CEO 출신이란 화려한 이력과도 무관치 않다. 황 단장은 또 우리 기업들이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지 못한 원인으로 "스마트폰은 PC이지 휴대전화가 아니다. PC와 휴대전화가 결합된 건데 통화는 보조기능"이라
재계
박준호 기자
2011.01.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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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올해 첫 해외 방문지가 일본으로 정해졌다. 10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일본 와세다대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지난해 9월 이후 3개월여 만인 오는 11일(내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게이단렌 대표 등 일본 내 경제인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3일 이 회장은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외에) 지난해보다 좀 더 많이 나갈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재계
김정남 기자
2011.01.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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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품질경영에 대한 열정은 '부전자전'이었다. 정의선 부회장은 10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 코보 센터에서 열린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품질 경쟁력을 통해서만 브랜드 이미지 상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현대차는 역사가 짧으니까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합심해 품질에 대한 부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작년 미국 내 눈부신 성장을 일궈냈다. 작년 미국 시장에서 전년 보다 15.2% 늘어난 53만8228대를 판매했고 시장 점유율은 4.7%를 기록했다. 이 같은 급격한 성장 속에 품질경영이 다시 화두에 오른 것은 현대차가 작년 10월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재계
정병준 기자
2011.01.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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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이석환)는 C&중공업 상장폐지 직전에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소액주주들로부터 고발된 임병석 C&그룹 회장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C&중공업 상장폐지 직전에 임 회장이 주가조작을 노리고 공시를 낸 것은 아니라고 판단, 무혐의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C&중공업 소액주주들은 지난해 9월 "C&중공업 상장폐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임 회장이 해외매각 소문을 퍼뜨리고 공시를 내 주가를 조작했다"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임 회장 등 C&그룹 관계자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한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김홍일)는 주가조작 혐의와는 별도로 C&해운의 선박 2척의 매매대금 90억2000여만원 등 회삿돈 129억4000여
재계
박성규 기자
2011.01.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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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가 올해 슬로건으로 '하나 그 이상'을 체택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8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출발 2011 행사'를 열고, 그룹 슬로건을 발표했다.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은 "올해 성공적인 외환은행 지분 인수를 통해 규모와 수익성을 비롯해 시장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달성해 글로벌 톱50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외형적 수준에 걸맞은 내면의 변신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열린 '2010년 경영평가 대상' 시상식에서는 개인금융, 기업금융, 자산관리의 세 부문에 걸쳐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나타낸 영업점 및 직원들이 상을 받았다.
재계
김민자 기자
2011.01.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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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유행하는 할인쿠폰 발행을 통한 공동구매가 백화점에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대형마트가 공동구매 할인 행사를 선보였지만, 백화점이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 e수퍼마켓은 오는 14~20일 ‘설 선물 공동구매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한우, 굴비, 멸치, 곶감 등 5품목을 최고 4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품목별로 신청고객이 200명이 넘을 경우 할인판매가 이뤄진다. 구입한 상품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배송한다. 주요 상품은 한우실속세트 17만5000원(정상가 22만원·20% 할인), 참굴비실속 선물세트 7만8000원(정상가 10만6000원·26% 할인), 프리미엄 죽염멸치 9만원(정상가 15만원·40% 할인), 허브곶감 7만
재계
박상권 기자
2011.01.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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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승진한 이재용 삼성전자 신임 사장은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1'에서 취재진과 만나 "저는 역할이 변한 게 없는데, 주위에서 기대가 커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사장은 오후 3시40분께 삼성전자 부스에 도착해 3시간여 동안 소니, 파나소닉, 모토로라, 도시바, LG전자 등의 부스를 방문한 후 오후 6시께 전시장을 떠났다. 다음은 이재용 사장과 주요 일문일답.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신년에 회사일이나 본인과 관련해 주문한 것은. "회장님은 끝없이 도전하는 분이다. 전문 엔지니어나 금융전문가, 전문 영업맨은 아니지만, 모든 사물에
재계
김정남 기자
2011.01.10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