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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시 수업에 들어간 선생님은 잠깐 볼일이 생겨 자습을 시켜 놓고 교무실로 갔다. 선생님이 나가자 영호와 만수가 그 새를 참지 못하고 도시락을 까먹었다. 볼일을 마치고 교실로 돌아온 선생님은 코를 벌름거리더니 “도시락 먹은 녀석이 누구야?” 하고 외쳤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그런데 꼬리가 잡혔다. 영호가 도시락은 잽싸게 치웠는데 반찬으로 싸온 김을 치우지 못한 것이었다. 선생님이 영호에게 다가갔다. “너, 도시락 먹었으면서 왜 손 안들었어?” 그러자 영호 왈 “전 안 먹었는데요?” “거짓말 하지 마! 그럼 이 김은 뭐야?” “도시락은 안 먹고요, 김만 제 건데요?” 그러자 선생님이 교탁으로 돌아와 학생들을 향해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김만제가 누구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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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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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골마을에 철수가 태어났다 철수네 가족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 철수 이렇게 7명이 있었다. 어느날 철수는 심한 열병을 앓았다. 이후 그는 이상한 능력을 지니게 되는데 가족들의 호칭을 부르면 그 사람이 죽어가는 것이었다. 1일째 철수를 둘러싸고 가족이 모여있는데 철수가 “외할아버지" 라고 하자 갑자기 할아버지가 심장을 부여잡고 돌아가셨다. 2일째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철수를 데리고 놀고 있을때 "외할머니"라고 하자 갑자기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3일째 와 4일째 형과 누나를 찾으니 형과 누나마저 세상을 등지게 되었고 5일째 철수를 보고있는 부모님 옆에서 "엄마"라고 말하자 어머니 역시 세상을 떠났다. 마지막 남은 아버지는 벽에 등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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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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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잠깐 문자삐삐 메신저 알바를 했다. 문자삐삐 메신저는 사용자들이 20초동안 음성을 녹음하면 그것을 녹취해서 글로 써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회사 방침에 의해서 절대 욕을 써서 보내선 안된다. 삐삐치는 사람들이 “야! 이 X만한 새끼야! 죽을래? 어디 처박혀있어 씨X! 빨리 연락해!” 라고 녹음하면 “어디있냐? 빨리 연락해” 등으로 순화시켜 전송했다. 욕만 하다가 끊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심한경우는 ‘음성메시지 확인바람’이라고만 전송했다. 황당했던 메시지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야! 너 이 개새끼야! 너 걔랑 빠X리 떴지! 죽여 버린다” 전송 -> 혹시 너 바람 피웠니? 혼날래? (음성메시지 확인바람) “아따, 쓰글놈, 마빡의 심줄을 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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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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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행실이 나쁜거고,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인기가 좋아서다. ▲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치맛바람 때문이고, 내가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높은 교육열 때문이다. ▲ 며느리는 시집을 왔으니 이집 풍속을 따라야하고, 딸은 시집가더라도 자기 생활을 가져야한다. ▲ 며느리가 친정 부모한테 주는 용돈은 남편 몰래 빼돌린 것고, 딸이 친정부모한테 용돈주는 것은 길러준데 대한 보답이다. ▲ 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 남의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누구에게나 주는 상을 어쩌다 받은 것이고, 내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 남이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문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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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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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접골원을, 아내는 치과를 하는 집은? = 골치 아픈 집. 노처녀의 유일한 자랑거리는? = 시집갈 뻔했다. 놀부 여동생 이름은 놀순이, 놀부 남동생 이름은? = 흥부. 때때로 힘들고, 때때로 고달퍼도 때때로 돈을 버는 사람은? = 목욕탕 때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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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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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X하지 마라. ▲ 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섹스의 근원이다. ▲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 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 전라남도 -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 좌불안석 - 좌우지간에 불고기는 안심으로 석쇠에 구워야 제맛. ▲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서 잠이 든 여자. ▲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 삼고초려 - 쓰리고를 할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 희노애락 - 희희낙낙 노닐다가 애 떨어질까 무섭다. ▲ 개인지도 -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 ▲ 포복절도 - 도둑질을 잘하려면 포복을 절도있게 해야한다. ▲ 구사일생 -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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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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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토끼가 변을 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커다란 곰 한마리가 나타나서 그 옆에 앉아 같이 변을 보았다. 곰 : “토끼야 너 똥누다가 털에 똥 묻으면 기분이 어때?” 토끼 : "응 별로 상관 없어" 그말이 끝나자마자 곰은 토끼를 집어서 자신의 밑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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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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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이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헤드라인 뉴스>를 하는 것이다. 아들이 물었다. “아빠, 헤드가 뭐야?” “응~ 머리라는 뜻이야….” 아들은 또 물었다. “그럼, 라인은 뭐지?” “선….” 아들은 마지막으로 물었다. “그럼 헤드라인은?” 아버지가 대답하길… “가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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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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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할아버지가 메리어트 호텔에 갈 일이 생겼다. 그런데 아무래도 ‘메리어트’를 잊어버릴 것 같았다. 그래서 ‘메리야쓰’라고 기억하기로 했다. 의기양양 택시를 기다려 잡아타곤 목적지를 말하려 했다. 그런데 아뿔싸…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난것이 아닌가. ‘그 뭐더라… 호텔 이름이… 속에 입는 거랑 비슷했는데…’ 결국 기억이 안난 할아버지. 기사 아저씨에게 이렇게 말했다. “호텔 이름이… 난닝구 같은 건데. 하여간 그리로 갑시다!” “예, 모시겠습니다.” 이름이 맞았나보다 싶어 마음 푹 놓고 앉아 있으니 택시 기사가 할아버지를 정말 ‘메리어트 호텔’에 떡하니 모셔다 드린게 아닌가. 그제서야 할아버지는 ‘메리야쓰’가 생각났다. “거 기사 양반 참 용하우. 난닝구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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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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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4절지 도화지에 정물화를 그려오라는 숙제를 내셨다. 검은색 크레파스로 도화지를 전부 새카맣게 칠하고 “김이에요”하고 냈다. 그러자 선생님은 몹시 화가 나셨는지 도화지를 갈기갈기 찢으신 후 한마디 하셨다. “집에 가지고 가서 떡국에 뿌려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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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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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잠자리를 두 자로 줄이면? = 팬티. ▲ 기러기를 거꾸로 하면 역시 기러기이다. 그럼 쓰레기 통을 거꾸로 하면? =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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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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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느 여자가 사냥을 하고 있던 중, 집채만한 곰을 발견했다. 여자는 공기총을 겨누어 곰을 향해 쐈다. 그러나 총알은 빗나가고 여자는 곰의 눈에 띄게 되었다. 곰은 여자를 향해 달려와 씩 웃으며 “죽을래? 아니면 나한테 당할래?” 여자는 젊은 나이에 죽기는 너무 억울했다. 그래서 곰에게… 1년 후 여자는 그 곰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포를 들고 곰이 오길 기다렸다. 드디어 곰을 발견, 곰을 향해 대포를 쏘았으나 또 다시 빗나가 버렸다. 곰은 또 달려와서 “죽을래 당할래?” 여자는 또 죽지 못해 당했다. 여자는 다시 복수의 칼을 1년 동안 갈았다. 1년후 여자는 바츄카포를 들고 곰을 본 뒤 곰을 향해 쏘았으나 역시 빗나가고 말았다. 곰이 달려와서 하는 말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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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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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처녀가 길에서 요술 램프를 주웠다. 혹시나 싶어 램프를 문지르니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 말했다. “소원을 말씀하세요. 한 가지만 들어 드릴 께요.” 처녀는 소원이 너무 많아 고민됐다. 남자도 사귀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다. “한꺼번에 말을 하자!” 그래서 램프에 요정에게 말을 했습니다. “돈, 남자, 결혼!” 그러자 요정이 소원을 들어줬다. 머리가 돈 남자와 결혼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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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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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싼 값에 살 수 있는 사냥 도구는? = 파리채. ▲ 갈빗집에서 뼈다귀에 조금 붙어 있는 살을 뜯어 먹으며 하는 말은? = 살 맛난다. ▲ 겨울에 오는 비는 겨울비, 가을에 오는 비는 가을비, 그러면 봄에 오는 비는? = 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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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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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얼마 안되는 신혼부부가 있는데, 하루는 남편이 출근하면서 배웅 나오는 아내에게 말했다. "자갸~ 한 두번 싸고 안 쌀꺼면 아예 싸지 마!" 때마침 옆을 지나가고 있던 옆집 아줌마는 이상한 상상이 되어서 신부에게 물었다. "새댁, 요즘 문제있지? 무슨 문제야 말해봐!" "아니예요. 아무일도 아니예요!" 새색시가 이렇게 말했는데도, 아줌마는 끈질기게 물었다. "괜찮아 내가 삶의 선배로써 말하는 거야? 남편이 왜? 만족 못하는 것 같아?" 아줌마의 계속되는 추궁에 새색시는 할 수 없이 말을했다. "실은요~ 남편에게 오늘 부터 도시락을 싸 주기로 했거든요. 그랬더니 한두번 싸다 말꺼면 싸지 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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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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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채용 최종면접에서 남자 3명과 여자 1명만이 남았다. 최종 면접은 사장과 함께 중국요리집에서 진행됐다. 사장은 단 한 그릇의 자장면을 시켜놓고 지원자들에게 물었다. "여기 자장면 한 그릇이 있네. 자네들이 돈을 내지 않고 나와 함께 이 자장면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해보게." 첫 번째 남자 지원자가 말했다. "빈 그릇을 달라고 해서 나눠 먹겠습니다!" 두 번째 남자 지원자가 말했다. "똑같이 젓가락을 들고 뺏어 먹겠습니다!" 그러자 세 번째 남자 지원자가 말했다. "저는 사장님이 남긴 것을 먹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자 지원자가 말했다. "사장님, 다 드시고 입 닦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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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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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가 숙제를 하다가 엄마한테 달려왔다. 딸 : 엄마 2 나누기 2 어떻게 해? 엄마 : 응~ 그러니까~ 쉽게 생각해봐. 사과 두 개를 둘로 나누면 몇 개가 되니? 딸 : (방긋) 응~~ 네 개~~ 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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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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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같은 직장에서 일하던 선배가 나에게 전화를 했다. “나 자살할거다.” 나는 당황해서 말했다. “무슨 말 하는 겁니까 선배! 지금 어디입니까!” 라고 물었다. 그러자 선배는 어디 강이라 말했다. 나는 사람들을 데리고 얼른 그 강으로 가봤다. 중간에 신고해서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 사람들과 합류해 그 강에 도착하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선배가 강으로 자꾸 자꾸 걸어 들어가는 게 보였다. 다급해진 우리는 선배를 향해 달렸지만 선배는 계속 계속 강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계속 해서… 계속 해서… 그리고 선배는 어느 새 강 건너편에 도착했다. 건너편에서 만난 선배는 쪽 팔려서 죽으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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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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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형무소에 수감된 죄수가 아내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친애하는 남편에게. 이번에 우리 집 뒷뜰에 양상추를 심기로 했어. 언제쯤 심는 게 가장 좋을지 알고 있어?」 죄수는 아내에게 답장을 썼다. 「유감이지만, 뒷뜰에는 손대지 마. 왜냐면 거기엔 내가 이전에 훔친 돈을 전부 숨겨뒀으니까.」 일주일 뒤, 죄수는 다시 아내에게 편지를 받았다 「큰일이야! 진짜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어! 당신에게 편지를 받고 며칠 뒤, 남자들 몇 명이 오더니 뒷뜰을 전부 갈아 엎었어.」 이에 죄수는 아내에게 답장을 썼다. 「친애하는 아내에게. 양상추를 심으려면 지금이 적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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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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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푸를 사용할 때에는 리필을 하기보다는 가급적 새 삼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리필을 굳이 하겠다면 샴푸 용기를 잘 건조시킨 후 사용할 것. 그렇지 않다면 녹농균이라는 이름의 세균으로 머리를 감는 것과 마찬가지다. ▲ 패트병을 개봉했다면, 곧바로 마셔버리는 것이 좋다. 단 하루 만에 몇십 억 마리의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이다. ▲딸기우유의 핑크빛을 내는 착색료의 재료는 곤충이다. (연지벌레라는 식용벌레가 사용된다.) ▲ 대형 해난사고가 일어나면, 그 해나 다음 해의 랍스터가 대풍년이다. 과연 무엇을 먹고 자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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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4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