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지역 산업생태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지도인 ‘세운맵’을 2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세운맵 온라인 지도에는 예지동, 입정동, 산림동, 장사동 등 세운일대 2500여 도심제조업체의 상호, 품목, 전화번호, 위치 및 기술용어, 제작사례, 세운상가 내부지도 등의 내용이 담겼다.세운상가 일대는 도심제조업이 밀집된 지역으로 기술력을 갖춘 공장과 각종 부품·재료 유통업체, 가공업체가 다수 분포돼 있다. 다양한 메이커, 디자이너, 창업자 등이 신제품 제작을 위해 찾고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20.04.28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