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하는 중소기업 탐방 ㈜KNI 김학운 대표 기존의 노래방, DVD방, 게임방, 그리고 PC방을 하나로 통합한 신 개념의 복합 놀이문화 공간‘멀티 플러스(Multi Plus)가 창업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멀티 플러스는 디지털 셋톱박스를 기반으로 한 복합 놀이문화 공간. 하나의 매장과 룸에서 모든 놀이를 즐긴다는 멀티(Multi)와 기존의 검증된 서비스 모델을 업그레이드했다는 플러스(Plus)의 뜻을 지니고 있다. (주)KNI(대표 김학운)는 디지털 셋톱박스를 개발하여 본사와 체인점을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연결하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안정적인 고수익을 올릴 창업아이템을 구상중이거나 계속되는 불경기로 전업을 고려중인 기존 노래방, DVD방, PC방 사업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멀
재계
조경호
2006.09.10 10:12
-
노화방지 위해 구슬땀 일관 ‘새 지평 열어’ 노화 30대의 젊은 나이에도 올 수 있어 노화방지 전문 전문의 권용욱 원장 나 자신의 노화를 지연하고 싶은 욕심으로 시작한 노화방지 클리닉.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노화’는 누구에게나 어김없이 찾아온다. 하지만 현대의학의 발달과 노력으로 ‘노화방지’라는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 “노화는 더 이상 어쩔 수 없는 진리가 아니다. 충분히 방지하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노화방지의학의 권위자로 평가받는 권용욱 원장의 말이다. 의사들에게 더 유명한 권 원장 권용욱 원장은 아직까지 일반인들 보다는 의사들 사이에서 더 유명하다. 다른 분야의 치료는 전혀 하지 않으면서 노화방지 치료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노화방지클리닉을 아주 성공적으
생활/건강
2006.09.08 16:26
-
노화방지 위해 구슬땀 일관 ‘새 지평 열어’ 노화 30대의 젊은 나이에도 올 수 있어 노화방지 전문 전문의 권용욱 원장 나 자신의 노화를 지연하고 싶은 욕심으로 시작한 노화방지 클리닉.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노화’는 누구에게나 어김없이 찾아온다. 하지만 현대의학의 발달과 노력으로 ‘노화방지’라는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 “노화는 더 이상 어쩔 수 없는 진리가 아니다. 충분히 방지하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노화방지의학의 권위자로 평가받는 권용욱 원장의 말이다. 의사들에게 더 유명한 권 원장 권용욱 원장은 아직까지 일반인들 보다는 의사들 사이에서 더 유명하다. 다른 분야의 치료는 전혀 하지 않으면서 노화방지 치료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노화방지클리닉을 아주 성공적으
생활/건강
2006.09.08 16:26
-
단독 인터뷰 천하장사 이태현 93년 민속씨름에 데뷔해 천하장사 3회, 백두장사 18회 등 지난 13년 동안 ‘모래판의 황태자’로 군림했던 이태현 선수. 그를 만나기 위해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에 마련한 개인 체육관을 찾았다. 그 동안 이태현은 숱한 갈등과 고민 끝에 공식기자회견을 가지고 프라이드 진출을 선언했다. 일부 언론과 씨름 팬들은 ‘배신감’, ‘충격’을 앞세우며 그의 선택을 질타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태현은 아직도 뭔가를 말하고 얘기한다는 것에 대해 어렵고 두렵기만 하다. 하지만 팬들이 궁금해하는 점들을 바탕으로 인터뷰하면서 이태현은 자세하고 솔직한 얘기들을 하나하나 풀어 놓았다. 이제 모래판을 떠나 프라이드 진출을 선언하고 “세계 최고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오늘도 그 꿈을 향해 굵은
국내스포츠
구명석
2006.09.08 15:56
-
단독 인터뷰 천하장사 이태현 93년 민속씨름에 데뷔해 천하장사 3회, 백두장사 18회 등 지난 13년 동안 ‘모래판의 황태자’로 군림했던 이태현 선수. 그를 만나기 위해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에 마련한 개인 체육관을 찾았다. 그 동안 이태현은 숱한 갈등과 고민 끝에 공식기자회견을 가지고 프라이드 진출을 선언했다. 일부 언론과 씨름 팬들은 ‘배신감’, ‘충격’을 앞세우며 그의 선택을 질타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태현은 아직도 뭔가를 말하고 얘기한다는 것에 대해 어렵고 두렵기만 하다. 하지만 팬들이 궁금해하는 점들을 바탕으로 인터뷰하면서 이태현은 자세하고 솔직한 얘기들을 하나하나 풀어 놓았다. 이제 모래판을 떠나 프라이드 진출을 선언하고 “세계 최고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오늘도 그 꿈을 향해 굵은
국내스포츠
구명석
2006.09.08 15:56
-
-
-
-
집중취재 ‘한국 국적회복 선언’ 하은주 선수 “한 순간도 나는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에 대해 잊은 적이 없었다. 일본에서의 농구는 모두 잊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에 돌아온 하은주, 신한은행에 입단하면서 새 출발 새 각오를 밝혔다. 지난 2003년 한국 여자 농구를 이끌어 갈 차세대 선수로 주목받던 그가 갑작스레 일본으로 귀화, 농구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충격과 실망감을 안겨 주었던 하은주. 하지만 그녀는 3년만에 다시 고국의 품으로 돌아와 신한은행에서 제2의 농구인생을 시작했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는 안산 와동체육관을 찾았다. 하은주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재활 훈련 중이었지만, 하은주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밝아보였다. 하은주는
국내스포츠
구명석
2006.09.08 12:29
-
집중취재 ‘한국 국적회복 선언’ 하은주 선수 “한 순간도 나는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에 대해 잊은 적이 없었다. 일본에서의 농구는 모두 잊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에 돌아온 하은주, 신한은행에 입단하면서 새 출발 새 각오를 밝혔다. 지난 2003년 한국 여자 농구를 이끌어 갈 차세대 선수로 주목받던 그가 갑작스레 일본으로 귀화, 농구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충격과 실망감을 안겨 주었던 하은주. 하지만 그녀는 3년만에 다시 고국의 품으로 돌아와 신한은행에서 제2의 농구인생을 시작했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는 안산 와동체육관을 찾았다. 하은주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재활 훈련 중이었지만, 하은주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밝아보였다. 하은주는
국내스포츠
구명석
2006.09.08 12:29
-
-
-
-
지금 성공을 거머쥐고 있는가. 아니면 목마를 정도로 바짝 갈망하는가. 꿈은 꾸어야 이뤄지고, 소원은 기도해야 응답이 있다. 꾸어라, 기도하라, 그러면 꿈과 소원 모두 다 성취할 수 있다. 더 이상 지혜가 두둥실 떠오르지 않는가. 그렇다면 바가지 놓고 당장 삽을 찾으라. 수고스럽지만 좀더 깊게 파라. 이렇게 행동에 먼저 집중하라. 그리고 의심치 말라. 벤치마킹은 의심하는 자의 눈에는 절대로 비밀이 보이지 않는 법. 이제부터 긍정적 마인드로 일관하라. 긍정적 마인드야말로 최고의 장사 덕목이요 비법이다. 한국영화 ‘약속’을 혹시 기억하는가. 주인공이 ‘박신양’과 ‘전도연’인 것쯤은 안다고. 그건 인정한다. 하지만 최고의 장사 비법이 영화에 숨겨져 있다는 것은. 그것만은 눈치를 전혀 채지 못
재계
심상훈 작은가게창업연구소장
2006.08.02 09:00
-
지금 성공을 거머쥐고 있는가. 아니면 목마를 정도로 바짝 갈망하는가. 꿈은 꾸어야 이뤄지고, 소원은 기도해야 응답이 있다. 꾸어라, 기도하라, 그러면 꿈과 소원 모두 다 성취할 수 있다. 더 이상 지혜가 두둥실 떠오르지 않는가. 그렇다면 바가지 놓고 당장 삽을 찾으라. 수고스럽지만 좀더 깊게 파라. 이렇게 행동에 먼저 집중하라. 그리고 의심치 말라. 벤치마킹은 의심하는 자의 눈에는 절대로 비밀이 보이지 않는 법. 이제부터 긍정적 마인드로 일관하라. 긍정적 마인드야말로 최고의 장사 덕목이요 비법이다. 한국영화 ‘약속’을 혹시 기억하는가. 주인공이 ‘박신양’과 ‘전도연’인 것쯤은 안다고. 그건 인정한다. 하지만 최고의 장사 비법이 영화에 숨겨져 있다는 것은. 그것만은 눈치를 전혀 채지 못
재계
심상훈 작은가게창업연구소장
2006.08.02 09:00
-
2006 시즌은 유난히 ‘코리안 파워’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지난 6월 12일 ‘LPGA 챔피언십’ 박세리의 우승에 이어 김미현도 지난17일(한국시간) 미 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미현과 박세리는 오늘날 LPGA 투어의 ‘코리안 파워’가 뿌리 내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던 이른바 ‘1세대’의 두 주역이다. 두 선수는 한때 ‘신예’들에 밀려 ‘잊혀진 존재’로 추락하는 아픔도 겪었다. 하지만 정신력과 노련미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부활. 이들의 부활은 예전의 위용을 되찾았고다시 한번 전성기를 구가할 태세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박·김의 재기 ‘1세대 부활 신호탄’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메도우스GC(
국내스포츠
구명석
2006.07.27 09:00
-
2006 시즌은 유난히 ‘코리안 파워’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지난 6월 12일 ‘LPGA 챔피언십’ 박세리의 우승에 이어 김미현도 지난17일(한국시간) 미 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미현과 박세리는 오늘날 LPGA 투어의 ‘코리안 파워’가 뿌리 내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던 이른바 ‘1세대’의 두 주역이다. 두 선수는 한때 ‘신예’들에 밀려 ‘잊혀진 존재’로 추락하는 아픔도 겪었다. 하지만 정신력과 노련미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부활. 이들의 부활은 예전의 위용을 되찾았고다시 한번 전성기를 구가할 태세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박·김의 재기 ‘1세대 부활 신호탄’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메도우스GC(
국내스포츠
구명석
2006.07.27 09:00
-
“당신이 내 마음을 샀다.”지난 6월27일 인천공항, 이라크 다수당 ‘통합이라크연맹(UIA)’ 의장 겸 통합이라크연맹의 최대 계파인 ‘이라크 혁명최고위원회(SCIRI)’ 의장을 맡고 있는 아지즈 알 하킴의 아들인 아마르 알 하킴이 한병도(39·전북 익산갑)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한 말이다. 우리당에 ‘이라크 특위’ 제안 한 의원이 극비리에 초청,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알 하킴의 의장 대리는 지금까지 한국을 방문한 이라크 인사 중 최고위급 인사다. “이라크는 공식적인 정부부처보다 종교나 정당의 정치적 영향력이 큰 나라임에도 우리나라 정부의 외교라인 바깥에 있었다. 알 하킴은 정부 차원에서 긴밀한 관계를 가질만한 이라크 내 실력자다. 의장을 대신해 교육·석유·전력·도로 등 6개
정치
이금미
2006.07.26 09:00
-
“당신이 내 마음을 샀다.”지난 6월27일 인천공항, 이라크 다수당 ‘통합이라크연맹(UIA)’ 의장 겸 통합이라크연맹의 최대 계파인 ‘이라크 혁명최고위원회(SCIRI)’ 의장을 맡고 있는 아지즈 알 하킴의 아들인 아마르 알 하킴이 한병도(39·전북 익산갑)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한 말이다. 우리당에 ‘이라크 특위’ 제안 한 의원이 극비리에 초청,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알 하킴의 의장 대리는 지금까지 한국을 방문한 이라크 인사 중 최고위급 인사다. “이라크는 공식적인 정부부처보다 종교나 정당의 정치적 영향력이 큰 나라임에도 우리나라 정부의 외교라인 바깥에 있었다. 알 하킴은 정부 차원에서 긴밀한 관계를 가질만한 이라크 내 실력자다. 의장을 대신해 교육·석유·전력·도로 등 6개
정치
이금미
2006.07.26 09:00
-
김상엽씨는 제빵업계에서만 한 평생을 보냈다. 이 분야에서 ‘김상엽’씨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어린 시절을 가난하게 보냈다. 초등학교 졸업이라는 학력이 전부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굶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그 결과 오늘날 그는 국내 최고 제과사로 우뚝 섰다. 김상엽씨는 “성공이란 큰 뜻을 세우고 일생 동안 정도(正道)를 지켜 타의 모범이 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성취하는 것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라면 김상엽씨는 성공한 인생을 산 셈이다. 이 분야에서 그는 인정받는 국내 최고의 제과사가 됐고, 그가 그토록 원하던 대학교수가 돼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니 말이다. 평생 한 길을 걸어온 ‘제빵업계의 장인’ 그는 평생 한 길을 걸었다. 16세 때부
재계
이예형 인턴
2006.07.2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