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안 이형균 기자] 경남 함안군이 겨울철 버스정류장 이용객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버스정류장 25개소에 온열의자 27개를 설치하기로 했다.군은 예산 9500여만 원을 투입, 버스 이용객 수와 버스운행 시간 등을 고려해 현장 확인을 한 후 설치 장소를 확정했다.가야권에는 가야파출소 앞 정류장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함안중고교, 원동 등이며 칠원권에는 용산사거리, 대동아파트 칠원방향, 자이아파트 정·후문, 수정그린아파트 등이다. 군북면을 비롯 함안면, 대산, 법수, 칠서, 칠북 등에도 제반사항을 고려해 1개~3개를 신규
사천/고성/함안
이형균 기자
2019.11.27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