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유진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배전반 구매 입찰 담합’ 관련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은 사업자들에 대해 손해배상청구 소송 및 부정당업체 제제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경인엔지니어링, 경일전기, 대신파워텍, 동일산전, 유호전기공업, 탑인더스트리, 광명전기 등은 지난 14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배전반 구매 입찰 담합 관련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았다. 여기에 나산전기산업, 베스텍, 삼성파워텍, 설악전기, 서전기전, 우경일렉텍, 유성계전, 일산전기, 청석전기, 제이케이알에스티 등도 포함된다.가스공사는 이 업체들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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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20.04.19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