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친구가 매점 아줌마에게 다가가 말했다. “아줌마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 주세요” 포도 드링크면 포도 드링크지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은 뭘까? 2.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나도 모르게 외쳤다. “세븐일레븐 주세요.” 다행히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줬다. 3. 군대간 친구에게서 문자 한통이 왔다. “야 나 곧휴가 나가 ^^” 친구야… 띄어쓰기 좀… 4. 여행갔다가 귀국하는 날 남자친구에게 마중 나오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남자친구의 답문.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착륙이겠지. 5. 어느날 친구가 심심하다며 말했다. 친구 : 우리 패러글라이딩 하러가자 . 나 : 그게 뭐야? 친구 : 그거 있자나 하늘에서 풍선 타고 내려오는거 그거 몰라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5.26 16:00
-
어느 날 채팅을 하는데 아는 여자후배가 말을 걸었다. 후배 : 오빠 이거 숙제인데 해석 좀 해줘 나 : 그래? 써봐 그리고 잠시 후… 나 : 여기있다. 됐어? 후배 : 다 됐다. 고마워. 내가 뭐 해줄꺼없어? 나 : ㅇ벗어 약 3초후… 그 후배는 나갔고 지금까지도 말을안하고 있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5.19 17:37
-
엄마 낙타와 아기 낙타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아기 낙타 : 엄마, 나는 왜 발톱이 이렇게 커? 엄마 낙타 : 응, 우리가 사막을 걸을때 모래에 안 빠지게 하려고 그렇단다. 아기 낙타 : 내 길다란 눈썹은 뭐야? 엄마 낙타 : 우리가 사막을 걸을때 뜨거운 햇빛으로 우리 눈을 보호해 주지. 아기 낙타 : 내 등의 혹은 뭐고? 엄마 낙타 : 우리가 사막을 걸을때 영양분을 저장해 놓는 거지. 아기낙타 : 엄마! 엄마 낙타 : 응? 왜, 아가? 아기 낙타 : 우리 동물원에서 뭐 해?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5.19 17:36
-
무식하고 돈만 많은 한 귀부인이 미술관에 갔다. 옆에는 가이드가 무식한 귀부인을 안내해 주었다. 귀부인 : 음, 이 그림은 로댕의 그림이군요. 가이드 : 이건 고흐의 작품입니다. 로댕은 조각가죠. 귀부인은 얘기를 듣고 얼굴을 붉혔다. 그런데 한참 가다가 귀부인이 손을 탁 치고는 이상한 그림 앞에 서서 말했다. 귀부인 : 오호라~ 이 추상화는 바로 피카소의 그림이군요! 가이드 : 저… 그건 거울입니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5.19 17:35
-
어느 회사의 회식자리에서 사장이 여비서하고 건배를 할 때마다 "진달래" 라고 하는 것이였다. 한번도 아니고 자꾸 그러자 여비서가 사장 귀에 대고 물었다. 비서 : 저, 진달래가 무슨뜻이예요? 사장 : 진하게 달라고 하면 한번줄래? 준말이지. 며칠 후, 회식자리에서 역시 건배 하면서 사장이 음흉한 눈초리로 또 다시 "진달래"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여비서가 "택시!" 라고 대꾸했다. 궁금한 사장이 물었다. 사장 : 택시가 뭐야? 비서 : 택도없다. 이 시x놈아!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5.19 17:35
-
아버지와 아들이 목욕탕에 갔다. 아버지는 뜨뜻한 온탕에서 아들을 불렀다. 아버지 : 야~ 아들아! 너도 이리로 들어와! 아들 : 싫어요! 거긴 뜨겁잖아요! 아버지 : 뭐가 뜨거워~ 시원하지! 아들 : 정말요? 아버지 : 그럼~ 아들은 결국 온탕에 들어갔으나, 뜨거워서 3초도 못견디고 나왔다. 뛰쳐나온 아들이 말했다. 아들 :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5.12 14:09
-
어떤 부인이 은행 출납계에 가서 수표를 바꿔 달라고 했다. 은행직원이 부인에게 말했다. 직원 : 수표 뒷면에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 주세요. 부인 : 수표 발행자가 바로 제 남편이란 말예요. 직원 : 네…,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셔야만 나중에 남편께서 이 수표를 누가 현금으로 바꿔 갔는지 아시게 됩니다. 그제서야 알아들었다는 듯 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표 뒷면에다 다음과 같이 적었다. “여보, 저예요”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5.12 14:09
-
동물의 왕국에서 동물 올림픽이 열렸다. 대통령 곰은 개회사를 읽기 시작하였다. 개 : 그럼 이어서 곰 대통령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곰대통령 : 이응… 이응… 이응… 그러자 호랑이가 하는 말. 호랑이 : 각하! 올림픽 마크는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5.12 14:08
-
한 집에 바보 한명이 살았다. 어느날 그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 : 꼼짝마! 바보 : … 강도 : 내가 지금 너를 죽이려 하는데 내가 낸 문제를 맞추면 살려주지. 삼국시대의 우리나라 3개를 말해라. 10초를 센다. 강도가 문제를 냈는데 바보는 답을 몰랐다. 강도가 초를 다 세어 갈 무렵 마지막 1초가 남았는데 강도가 칼을 들자, 바보 : 배째실라고그려? 바보는 살수 있었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5.12 14:08
-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5.06 15:58
-
▲ 이 세상에서 가장 인정 많은 중국의 학자는? = 주자. ▲ 고스톱의 3대 명인은? = 중국의 왕창따, 프랑스의 몽땅따, 불가리아의 다긁어. ▲ 중국의 유명한 뇌수술 전문의는? = 고리띵해. ▲ 뇌물을 아주 좋아하는 왕은? = 내물왕. ▲ 중국에서 활을 가장 잘 쏘는 사람? = 퉁쏴. ▲ 일본에서 50년대 유명한 흉악범 이름은? = 도끼로 이마까. ▲ 일본에서 60년대 유명한 흉악범 이름은? = 깐이마 또까. ▲ 일본에서 70년대 유명한 흉악범 이름은? = 아문이마 또마까. ▲ 일본에서 80년대 유명한 흉악범 이름은? = 안깐이마 골라까. ▲ 일본에서 90년대 유명한 흉악범 이름은? = 바케쓰로 피바다. ▲ 때리기를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5.06 15:52
-
한때 10부제 운행을 권장하던 때가 있었다. 딱지를 떼지는 않지만 안지키면 나쁜 놈 되는 분위기였는데 터프한 삼촌, 당연히 안 지켰다. 그날도 유유히 운행금지일에 차를 몰고 나갔는데… 사람들이 카메라를 둘러 메고 삼촌의 차를 포위하는게 아니겠는가. 의기양양한 표정의 기자 왈, “10부제 시범운행기간인데요. 무슨 생각으로 차를 몰고 나오셨습니까?” 잘못하다간 시민의식 결여된 나쁜놈으로 몰려 전국에 얼굴을 팔게 되는 위기일발의 상황이었다. 잠시 당황하던 삼촌은 이내 카메라를 똑바로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나 하나쯤이야 뭐 어떠랴 하는 생각으로 그랬습니다." 방송관계자들은 당황한 기색을 얼굴에 가득담고 멀어져 갔다. 결국 삼촌의 인터뷰는 방송 부적격으로 편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4.29 09:32
-
20살 된 아들을 조용히 부른 아버지. “이제 너도 성인이 되었으니, 너에게 가르쳐 줄 게 있다. 자고로 손가락은 각각 쓰임이 다른 법. 명심해서 듣도록 하여라.” 각각의 손가락을 들어보이며 설명하는 아버지. “엄지손가락은 자기 또는 남이 최고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며, 검지손가락은 무엇을 가리킬 때 쓴다. 그리고, 이 네번째 손가락은 결혼을 한 후 결혼반지를 끼는 손가락이다. 마지막 새끼손가락은 약속을 할 때 사용하는 손가락이다.” 이쯤에서 질문을 하는 아들. “근데, 아버지. 가운데 손가락은 언제 사용하는데요?” “그, 그건 말이다. 나중에 네가 결혼을 하게 되면 말해 주겠다.” 그 후로 아들은 손가락의 쓰임새를 잊지 않고 살아가던 중, 드디어 한 여자를 맞아 결혼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4.29 09:31
-
처녀 여선생이 수학문제를 내고 있었다. “전깃줄에 참새가 다섯마리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쏴서 한마리를 맞추면 몇마리가 남지?” 꼬마가 대답했다. “한마리도 없어요! 다 도망 갔으니까요.” “정답은 네마리란다. 하지만 네 생각도 일리가 있는걸?" 꼬마가 반격했다. “선생님, 세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한명은 핥아먹고, 한명은 깨물어 먹고, 다른 한명은 빨아먹고 있어요. 어떤 여자가 결혼한 여자게요?” 얼굴이 빨개진 처녀 여선생이 대답했다. “아마 빨아먹는 여자가 아닐까?” “정답은 결혼반지를 낀 여자예요.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네요.”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4.22 10:40
-
한 마을의 낭떠러지는 사람들의 자살로 유명한 곳이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자살 사건이 일어나 마을은 공포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렇게 자살 사건이 또 일어났던 어느날. 마을 사람들은 자살을 막기 위해 대책회의를 열었다. 오랜 회의 끝에 절벽 중간쯤에 “다시 생각 해 보시오!” 라는 푯말을 세우기로 했다. 자살을 하기 위해 절벽을 올라가던 사람들은 다시 생각해 보라는 푯말을 보고 정말로 마음을 다잡고 내려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 후 점점 자살사건도 줄어갔고 이젠 자살 사건이 거의 없어졌다. 마을도 점점 평화를 되찾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거의 사라졌던 자살 사건이 다시 일어났다. 자살을 하려던 한 남자는 절벽 꼭대기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4.22 10:37
-
▶ 1 - 숫자 ‘0’이 ‘8’에게 말했다. “너 허리에 벨트 했구나” - 숫자 ‘3’이 ‘8’에게 말했다. “너 키스하고 있구나” - 숫자 ‘6’이 ‘9’에게 말했다. “너 물구나무 섰구나” ▶ 2 잠이 덜 깬 7이 잠에 취해 1학년 교실로 들어가다가 1학년 선생님께 걸렸다. “얌마! 너! 왜 머리 내렸어?” “그게 아니라 교실을 잘못 찾아온건데요” “핑계대지 말고 복도에 나가 무릎 꿇고 있어!” 7이 복도에 나가자 2가 복도에 있었다. “너 2지? 너도 교실 잘못 찾아왔냐?” “아니요 전 1인데요. 지금 고개 숙이고 무릎 꿇고 있어서 그런거에요” ▶ 3 알파벳 나라와 숫자 나라의 전쟁 중, 알파벳 국왕이 첩자로 소문자 b를 선발했다. “너! 거꾸로 서면 9자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4.15 11:25
-
세 친구가 동네 슈퍼에 갔다. 친구 1 : 아저씨, 땅콩 한봉지 주세요. 땅콩은 선반 맨 윗칸에 있었다. 아저씨는 사다리를 가지고 힘들게 올라가서 땅콩 한봉지를 꺼내 친구 1에게 주었다. 친구 2 : 아저씨, 저도 땅콩 한봉지 주세요. 아저씨 : 에구~ 미리 얘기를 하지… 아저씨는 갖다 놓은 사다리를 다시 가져와서 땅콩을 꺼내 친구 2에게 주었다. 그리고 막 사다리에서 내려오려는 순간, 친구 3에게 물었다. 아저씨 : 얘야, 너도 땅콩 한봉지 살거면 미리 말해라. 친구 3 : 아니에요. 아저씨는 안심하고 사다리를 갖다 놓고는 물었다. 아저씨 : 그럼 넌 뭘 살거니? 친구 3 : 땅콩 두~ 봉지요.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4.08 15:48
-
철수가 몸이 안좋아 병원을 찾아갔다. 여러 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알아보러 의사에게 갔더니 의사가 병에 대해서 컴퓨터에 기록 좀 해야 겠다고 말했다. 의사가 심각한 얼굴로 검사결과를 보면서 모니터에 써 내려가는데… 아니 이게 왠일! 전부 처음보는 영어단어들 아닌가! 철수는 엄청 심각한 병인줄 알고 조마조마하고 있는데 잠시 후 의사가 모니터를 보고 흠칫! 놀라더니… '한/영'키를 누르고 다시 써내려 갔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4.08 15:48
-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하고 있었다. 강사의 강연이 무르익어갔다. "우리나라의 형식적인 성교육을 뜯어 고쳐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성교육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학생들을 보세요. 고작해야 가정시간을 통해 성에 대해 약간 배울 뿐이죠" 그러자 뒤쪽의 한 아버지가 물었다. "그럼 가정시간에 남학생들은 뭘 배웁니까?" 강사가 대답했다. "보통 기술을 많이 배웁니다." 그러자 그 아버지가 진지하게 말한다. "기술이라면, 테크닉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4.08 15:47
-
시내에 가장 큰 오락실에 오토바이 신종 게임이 들어왔다. 빨리 해보고 싶은 마음에 얼른 오락실로 달려갔다. 오락실에 들어가자마자 잔돈을 잔뜩 바꾸고 새로운 오토바이 게임장으로 달려갔다. 새로운 오토바이 게임장에는 예상대로 사람이 구름처럼 몰려있었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 비집고 들어가 게임기 위에 동전을 올려놓고 차례를 기다렸다. (게임기 다음순서는 게임기 위에 동전을 누가 먼저 올려놓느냐가 관건이다.)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은 40대 중반의 아저씨가 아주 열정적으로 게임중이었다. 마치 자신이 직접 오토바이를 모는것 처럼… 마치 시물레이션으로 게임을 하는듯 (입으로 부우웅 부우웅~~)코너를 돌때는 코너 방향으로 몸을 꺾으면서 갖가지 쇼를 다하고 있었다. 아저씨는 게임 속의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09.04.01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