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프리랜서 김관수 기자] 옛 용산관광버스터미널 부지에 들어선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Seoul Dragon City)’가 오는 10월 1일 문을 연다. 아코르호텔 그룹의 4개 유명 호텔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이비스 스타일이 한 자리에 집결하는 전례 없는 시도다. 특히 남대문, 이태원, 전쟁기념관, 여의도, 명동 등 서울의 주요 중심지와 각국 주한대사관을 비롯한 여러 관공서와 인접한 용산에 자리 잡았고 1700개 객실, 11개 레스토랑과 바, 17개 미팅룸, 2개의 그랜드 볼룸, 스파 등을 선보이며 새로운 호텔 문화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아코르호텔 그룹에 따르면 곧 오픈 예정인 서울드래곤시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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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김관수 기자
2017.08.16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