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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 문화예술회관(관장 김광래)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일상 속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예술교육프로그램 2017년 ‘아트클래스’ 계획을 확정했다. 2017년 ‘아트클래스’는 음악‧무용‧인문‧체험‧문학‧서예 등 12개 분야 45개 과목으로 이뤄졌으며, 상반기 12개 과목, 여름특강 5개 과목, 하반기에 28개 과목이 진행된다. 올해 아트클래스는 이론분야, 실기분야, 스페셜분야로 구성돼 다양한 예술분야의 주제에 맞춘 과목을 여러 계층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운영을 할 계획이다. ‘이론분야’는 시민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클래식과 미술사를 정기과정으로 신설하여 음악사와 함께 거장들의 미술 작품세계를 알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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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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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의 자동차 등록 대수가 54만대에 육박하고 있다. 울산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2016년 12월 말 현재 울산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2015년 12월 말, 52만5092대보다 1만3628대(2.6%)가 증가한 53만8720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차량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44만8945대로 83.3%를 차지하고 있으며 승합차는 1만6316대, 화물차 7만919대, 특수차가 2540대 등이다. 용도별로는 비사업용이 51만7222대(96%), 사업용이 2만1498대(4%)이다. 비사업용 자동차 규모별로는 중형이 28만640대(54.2%)로 가장 많고 대형 12만2491대(23.7%), 소형 6만888대(11.8%), 경형 5만3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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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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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이 문체부 2017년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은 지방의 주요 관광 거점에서 개최되는 그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관광이 연계된 참여형 관광프로그램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체부에서 2017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15개를 선정해 총 6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2017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에 선정돼 44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은 2015년부터 영남 3대 누각인 태화루에서 지역의 전통예술인들이 펼치는 전통공연 프로그램(국악, 전통무용 등)으로 지역의 우수 전통문화를 발전‧계승하고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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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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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각종 법률정보를 수록한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관리 가이드북은 각종 법규나 규정 등으로 공동주택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별 대표자 등 입주민이, 보다 쉽게 주택관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으로 지난해 8월 시행된 공동주택관리법을 반영한 도서로는 전국 최초로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관리법 해설과 국토교통부의 질의회신·판례 등을 담아 사용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작성하였고, 회계분야에 대하여는 회계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감사기법과 주요 감사지적 사례 등을 수록하여 입주자대표회의 감사가 가이드북을 통해 감사능력을 향상하도록 했고, 공동주택 선거관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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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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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지난해 울산시 지방세 세무조사에서 101억3300만 원이 추징됐다. 울산시는 지난 한 해 동안 관내 기업체 총 791개 법인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 4년 주기로 실시하는 법인 정기 세무조사로 715개 법인에 81억4400만 원, 지방세 취약분야 중점과제 기획조사로 76개 법인에 19억8900만 원을 추징하는 등 총 101억3300만 원을 추징해 2015년 86억1500만 원 대비 17.6%가 증가한 15억여 원을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목별 추징세액을 보면 취득세 관련이 84억4500만 원으로 전체 추징액의 83.34%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지방소득세가 7억7500만 원으로 7.6%이며, 재산세가 6억5800만 원으로 6.5%, 주민세가 2억5500만 원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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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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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사) 울산장애인부모회(회장 이해경) 주관으로 오는 2월 3일까지 ‘아이스포츠’ 등 14개 민간교육기관에서 장애학생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겨울 달팽이 학교’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달팽이 학교는 1억4000만 원의 사업비로 운영되며, 이중 울산시가 9000만 원을 지원하고, 롯데삼동복지재단이 2000만 원을 후원하며, 나머지 3000만 원은 참가 학생의 자부담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울산교육청은 연인원 10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을 보조 인력으로 지원한다. 주요 학습 내용은 체육, 미술, 놀이, 체험활동, 미디어수업, 사회성 향상 등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교육이 운영된다. 입학식은 울산장애인부모회 소속 방송댄스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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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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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박천동 구청장과 북구의회 정복금 의장, 윤종오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를 겸한 구정발전기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년인사와 함께 창조경제도시 북구 건설을 위한 구정발전 기원 환담 등이 이어졌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난해 각종 구정 성과는 20만 구민의 성원과 600여 공직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든 소중한 성과였다"며 "올해는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노력하면 그 뜻이 하늘을 통해 어떤 일이든 성취된다'는 '일념통천'의 자세로 창조경제도시 북구의 힘찬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특히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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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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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 남구청은 2017년 남구 주요인사 신년회를 가졌다. 남울산청년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 날 신년인사회에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해 박미라 남구 의장, 이채익 국회의원, 김상환 남울산 JC회장, 언론사대표, 기업체 대표, 기관단체장 등 남구 주요인사 400여 명이 참석해 정유년 한 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소프라노 김민지의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참석 인사의 상견례 및 새해 인사와 축하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 인사들은 덕담을 나누고 남구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유례없는 지진과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 힘을 모아 남구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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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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