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B ℃ 보통 경기 B ℃ 보통 인천 B ℃ 보통 광주 B ℃ 보통 대전 B ℃ 보통 대구 B ℃ 보통 울산 B ℃ 보통 부산 B ℃ 보통 강원 B ℃ 좋음 충북 B ℃ 보통 충남 B ℃ 보통 전북 B ℃ 보통 전남 B ℃ 좋음 경북 B ℃ 보통 경남 B ℃ 보통 제주 B ℃ 좋음 세종 B ℃ 보통
기사 (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1029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29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박선영입니다. 제1029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바로 시작합니다. 검찰이 르메이에르 분양사기 사건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경태 회장은 분양대금과 차입한 대출금 500억 여원을 가로채고, 직원들 임금 7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이미 지난해 11월 5일 검찰에 구속 기소됐는데요. 정치권에선 검찰이, 구속한 정 회장을 주목하는 것은 특정 정치세력과 유착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구심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정 회장이 구속된 이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쪽은 민주당인데요. 정 회장의 부침은 르메이에르 회사 연혁을 봐도 민주당 정권과 부침을 같이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검찰수사 결과 정 회장은 수 십 억원의 임금체불에다 분양 자금을 가로채는 제1028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28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강수지입니다. 제1028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바로 시작합니다. 집권 여당의 서울시장 후보군이 안갯속입니다. 후보별, 계파별 이해관계가 맞물려 혼돈인 가운데 급기야 당내에서는 주중 대사인 ‘권영세 차출론’에 해묵은 ‘손석희 영입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새누리당 후보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군만도 12명인데요. 정몽준 의원을 비롯해 정운찬, 김황식 전 총리, 안대희 전 대법관, 권영세 주중대사, 이혜훈, 원희룡, 홍정욱, 나경원 등 전현직 의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에 오세훈 전 시장, 손석희 JTBC사장까지 스펙과 계파를 떠나 다양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에 청와대는 딜레마에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거론되는 후보군 중에는 ‘말 잘 듣는’ 친박 주류 인사들이 없기 제1027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27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제1027호 일요서울 주간 브리핑의 아나운서 김수영입니다. 공안통 검사로 유명한 서울중앙지검 이진한 2차장 검사. 그가 지난해 송년회 자리에서 여기자들에게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과연 사건의 진상은 어떤 것이며 이 차장 검사의 징계 수준은 어떠할지 일요서울이 짚어봤습니다. 지난 12월 26일, 이 차장 검사는 중앙지검 출입기자 20여명과 함께 서초동 한 삼겹살집에서 송년회를 가졌는데요.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이 차장 검사는 세 명의 여기자들에게 각각 어깨동무, 손등에 뽀뽀, 그리고 허리를 감싸는 등의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차장 검사가 ‘솜방망이 처벌’을 받을 것이라는 것이 전현직 법조 출입기자들의 반응인데요. 징계 수준은 주의나 경고도 받 제1026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26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수미입니다. 2014년의 첫 일요서울 주간 브리핑! 안철수 신당 성공여부에 관한 리서치로 그 포문을 열겠습니다. 일요서울에서 신년특집으로 여야 보좌진, 국회 출입하는 정치부 기자들에게 안철수 신당 성공여부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들은 과연 안철수 신당에 대해 어떤 전망을 내놨을까요? 일단 안철수 신당이 성공할 것이라는 의견을 보인 쪽은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최대의 근거로 들었습니다. 인터넷 매체의 한 기자는 “여야가 보여주는 모습을 봤을 때 안철수 신당은 어느 정도 약진할 것”이라고 밝혔고 민주당 중진 의원실의 한 보좌관도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절반의 성공을 하고, 총선을 통해 안철수 신당이 성공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반해 ‘실패할 것’이라는 의견도 많은데요. 제1025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25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정재란입니다. 제 1025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바로 시작합니다. 친박 주류의 핵심이자 7선인 서청원 의원이 본격적으로 당권 도전 행보에 나섰습니다. 서 의원은 당에서 요청하면 ‘중역을 맡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는데요. 서 의원의 측근은 “국회 의장설은 정치적 이해관계 속에서 나오는 말이고 실제로는 당 대표 출마하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고 밝히며 당권 출마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오 의원은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의 교체론을 요구하며 외형상 서 의원의 조기 당권 도전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긴장하고 있는 사람은 누굴까요? 바로 친박 비주류 좌장인 김무성 의원일 것 같은데요. 김 의원의 한 측근은 “모친상을 당 제1024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제1024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아나운서 이송현입니다. 대선 승리 1주년을 앞두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50%를 유지하고 있지만 위기론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깊어져만 가는 박 대통령의 12월 위기설! 일요서울이 진단해봤습니다. ‘공포 정치’, ‘불통 정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국민 여론이 심상치 않습니다. 더욱이 박 대통령의 ‘경제민주화’와 ‘창조경제’ 등 대선공약을 주도했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이번 달 안에 탈당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박근혜 키즈’로 불리는 손수조 전 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과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장까지 등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는 ‘상명하복’에 젖어있 제1023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23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제1023호 일요서울 주간 브리핑의 아나운서 조은채입니다. 일요서울과 KS 리서치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서울시장 여론조사! 과연 어떤 인물들이 희비의 쌍곡선을 그렸는지, 첫 기사로 만나보시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KS 리서치연구소와 일요서울이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새누리당 후보에 열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와의 가상대결에서 박 시장은, 두 자릿수 이상 차이가 벌어졌는데요. 연령별 지지율 중 50대와 60대에서 압도적 격차가 벌어져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안철수 신당 후보를 포함해 3자 대결이 벌어질 경우에는 정치권 예상대로 여당 후보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고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 제1022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나희입니다. 여러분이 놀랄만한 핫이슈들로 가득 차있는 제1022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바로 시작합니다! 지난 1021호에서 전해드린 ‘민주당 A의원, 묘령의 여인과 카톡’이란 제목의 기사가 연일 뜨거운 감자로 대한민국을 달궜습니다. 독자들의 국회의원 실명을 밝히라는 독촉전화가 끊이지 않았고, 각종 매체에선 ‘카더라식’ 소문이 쏟아졌는데요. 더 이상의 혼란을 막고 언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이번 1022호 일요서울에선 민주당 A 의원의 실명을 전격 공개합니다. 더욱이 이번 일요서울에서는 사진을 직접 촬영한 기자의 상세한 촬영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데요. 카톡을 주고받은 여인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A 의원이 일요서울에 보낸 내용증명서가 가감 없이 공개되는 이번 일요서울! 제1021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21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연주입니다. 제1021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1월 21일 대정부 질문이 열리는 본회의장, 민주당의 한 초선 의원이 열심히 카카오톡으로 문자를 주고받았는데요. 나라를 위해 한시도 공무에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었을까요? 하지만 일요서울의 단독 취재결과 그 문자는, 불륜녀로 의심되는 여자와의 문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자의 행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카스에서 바람을 피웠다’는 문장과 ‘오빠’라는 단어가 나오고 급기야 ‘여보 사랑해’라는 멘트로 끝을 맺었는데요. 해당 국회의원이 정치가문 출신으로 젊은 나이임을 감안하면 국회와 한국 정치를 얕잡아 보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사실 이 단독 취재했지만 국회의원의 사적인 대화 내용인 제1020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20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우혜진입니다. 제1020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국정원 댓글 사건 공동대응과 내년 지방선거 등을 염두에 둔 이른바 신야권연대가 출범했습니다. 안 의원이 불법 선거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 임명과 수사를 여야에 제안했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지난 8일 “지난 대선관련 사건에 관한 한 더 이상 검찰을 신뢰할 수 없다”며 특검을 전격 수용한 것인데요. 이에 대해 민주당은 일단 겉으론 선을 긋고 있습니다. 민주당 최원식 전략기획위원장은 야권이 모여 같이 행동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보수·진보를 넘어선 전 국민적 틀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말하며 야권연대설을 일축했습니다. 반면, 새누리당으로선 ‘신야권연대 프레임’을 통해 민주당은 물론 안 의원까지 옭아맬 제1018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18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제 1018호 일요서울 주간 브리핑의 아나운서 신나리입니다. 제3지대 신당창당 시나리오가 가시화되면서 정치권에 일대 파문이 일 전망입니다. 가칭 국민동행이라는 이름으로 창당을 예고하고 있는 이들은 과연 누구이며 그 속내는 어떤 것인지 일요서울이 짚어봤습니다. 안철수 신당 창당과 맞물려 제3지대 신당창당이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가칭 ‘국민동행’이라는 신당인데, 그 핵심 인사들이 친 안철수와 친 손학규 멤버들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두 인사의 참여 여부가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행동 측 관계자가 “현재 구상 수준이지만 차기 대선을 대비해 손학규 안철수를 영입해 함께 하려고 한다”고 밝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만약 이 둘이 국민행동과 함께한다면 그 파괴력은 상당할 것으로 제1017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17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제1017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아나운서 이인애입니다. 최근 안철수 의원측과 박원순 서울시장 측에서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정치판에는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다’는 말! 첫 번째 기사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죠! 박원순 서울시장이 안철수 의원의 신당창당에 ‘딴죽’거는 듯한 발언이 나오면서 이 둘 사이에 미묘한 균열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박 시장은 10월1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신당에서 서울시장 후보를 내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나름대로 잘해왔기 때문에 후보를 새롭게 내기야 하겠냐”고 말했는데요. 이에 안 의원의 대변인격인 송호창 의원이 ‘후보를 낸다’고 맞받아쳤고 박 시장은 “끝까지 협력해야 하는 관계”라고 한발 물러서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결 제1016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16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아나운서 김수지입니다. 제1016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시작합니다. 6선의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의 국회 입성을 앞두고 여권 정치 지형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우선 그 이상 징후는 친박과 반박 전선에서 감지되고 있는데요. 서 전 대표의 등장으로 여권은 친박, 반박 구도가 무너지고 주류 친박과 비주류 친박으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또한 잠룡군으로 분류되는 정몽준 의원이나 김문수 전 지사 등은 서 전 대표의 등장이 오히려 차기 대권가도에 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정 의원의 한 측근은 “서 전 대표가 김무성 전 의원과 당권을 두고 치열하게 싸운다면 결국 정 의원의 대권가도에 짐을 더는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당내 주관심은 5년이나 제1015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15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제1015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아나운서 박혜미입니다. 민주당이 서청원 고문에 대한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서 고문 한 사람을 향한 공격일까요? 아니면 다른 속내가 있는 걸까요? 첫 기사로 바로 만나보시죠. 손학규 민주당 고문이 경기도 화성갑에 불출마하면서 서청원 새누리당 고문의 국회 입성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당초 민주당은 손 고문 출마를 대비해 서청원 X파일을 파헤치며 측면 지원을 할 태세였는데요. 지금은 X파일을, 박근혜 정권을 코너로 몰아붙여 정국 반전을 꾀하는 목적으로 쓰고 있는 형국입니다. 민주당은 현재, 서청원 관련 의혹을 상임위별로 챙기면서 박 정권과 서 고문의 도덕성에 흠집을 내기위해 혈안이 돼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의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히는 것은 물 제1014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14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아나운서 한보람입니다. 제1014호 일요서울 주간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새누리당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경기 화성갑 공천자로 ‘원조 친박’이자 ‘정치 원로’인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를 선정했습니다. 서 전대표의 공천으로 인해 여야 모두는 고도의 정치게임을 벌이게 됐는데요. 일단 민주당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민주당으로선 사실상 손 놓고 있던 지역인데다 오일용 당협위원장을 화성갑 단수후보로 이미 확정한 상태기 때문인데요. 정세의 변화에 따라 민주당은 손학규 고문을 전략 공천할 수 있다는 의견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김한길 당 지도부의 입장에선 달갑지 않은 선택이겠지만 10월 재보선 패배에 따른 역풍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어 딜레마에 빠질 수 있는 부분입니 제1013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13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1013호 일요서울 주간 브리핑의 아나운서 홍민정입니다. 10월 재보선이 미니총선이 될 것이라는 기존의 예측과는 다르게 전개되자 여권이 내년 지방선거와 7월 재보선에 그 무게추를 맞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친박과 반박의 양보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지려하고 있는 여권의 속사정을 첫 기사로 만나보시죠~! 김영삼 전 대통령이 총재로 있던 통일민주당 출신 인사들과 문민정부 청와대 근무자들을 민주계 내지 상도동계로 부르는데요. 이들은 정치권의 이해관계에 따라 그 행보를 달리 해왔었습니다. 10월 재보선이 2군데로 축소되면서 ‘박근혜 정권 심판론’이 물 건너 간 지금 상황에서 여권 내 민주계들이 뜨거운 대결을 할 것으로 전망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원조 친박’인 서청원 새누리당 고문이 경 제1011-1012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현유리입니다. 1011, 1012호 합본 특대호로 찾아뵙는 이번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추석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흥미로운 기사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첫 소식으로 2013년 상반기를 뒤흔든 10대 성 스캔들 기사! 만나보시죠! 추석을 목전에 둔 2013년의 대한민국. 연초부터 지금까지 돌이켜보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유례없는 성스캔들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2013년 상반기 10대 성 스캔들) 과연 어떤 성스캔들이 벌어졌었는지 일요서울이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인턴 여직원 엉덩이 성추문 사건! 빼놓을 수 없겠죠? 박근혜 대통령의 미 순방중 벌어진 이 성추문 사건으로 인해 박 대통령 임기 초, 인사의 난맥상을 대표적으로 보여줬었습니다. 제1010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10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박신영입니다. 1010호 일요서울 주간 브리핑! 진격의 거인으로 돌아온 김무성 의원의 기사부터 만나보시죠! 차기 당권 도전이 유력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의 기세가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그 기세는 지난 8월 29일, 30일 이틀간 벌어진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장에서부터 오르기 시작했는데요. 청와대 및 정부 고위관계자도 참석한 이 연회장에서 술기운이 오른 김 의원은 다른 테이블에 앉아 있던 청와대 유민봉 국정기획 수석을 향해 “민봉아 이리와”라고 크게 외쳤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김 의원의 고성에 좌중은 일순간 침묵했고, 유 수석은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전해집니다. 김 의원의 이런 행동 뒤에는 당내 자신의 위상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청와대가 당을 무시하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 제1009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09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정연진입니다. 지난 946호 일요서울에서 단독 보도한 ‘국회 60여년 만에 제2의 프락치 사건 터진다’는 기사. 혹시 기억하시나요?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이 기사가 요즘,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쓰나미처럼 몰아닥치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 음모 혐의 수사! 첫 기사로 만나보시죠 일요서울은 지난 946호를 통해 이 의원 관련해 공안 당국에 의한 ‘제2의 국회프락치 사건이 터진다’는 보도를 했었습니다. 이 기사는 그동안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국정원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해 내란음모 및 국가보안법 혐의로 수사를 벌이면서 재차 주목받고 있는데요. 국정원 녹취록 결과 이 의원은 남한 정부를 교란시켜 전복시키려는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한 것으로 드러 제1008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인애입니다. 제1008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전액 환수 원칙. 그리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추징금 완납 소식까지! 전 대통령들에 대한 추징금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이에 6공의 황태자였던 박철언 전 정무장관의 조세포탈에 대한 과세여부 역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 백 억 원대 비자금 의혹을 받았던 박 전 장관은 자신의 재산은 180억 원 뿐 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박 전 장관의 측근인 A씨는 ‘말도 안된다’며 올해 청와대와 국세청에 박 전 장관의 조세포탈관련 제보를 했습니다. 또한 A씨는 검찰과 세무 당국간 유착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과 만난 A씨는 “검찰이 조직의 선배님으로 부르며 직권을 남용했다”며 “국세청은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