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시는 오는 21일 오후 3시에 동구 보훈회관 5, 6층을 증축하여 동구치매안심센터(이하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 치매안심센터는 연면적 382.8㎡규모의 2개 층 시설로 사무실, 만남터 2, 나눔터(가족카페), 채움터(프로그램실)2, 작업치료실, 다목적홀로 구성되어있고 사업비 총 8억 원을 투입하여 완공하였다. 치매안심센터에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촉탁의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검진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체계적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치매안심센터는 기억력검사(조기검진) 및 1:1 맞춤상담을 통해 선별된 대상을 정상군, 고위험군, 환자군 등 3개군으로 나누어 동별로 등록하여 체계적으로 통합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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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상연 기자
2018.03.20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