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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황인균)은 연구기관에 대한 이해와 기초과학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시민 등을 대상으로 ‘2017년 기초과학 체험과정’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과정은 ▲연구원 견학, ▲일일 연구사과정, ▲진로체험과정 등 3개 분야가 운영되며, 연구원 견학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일일 연구사과정은 고등학생, 진로체험과정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또는 진로체험지원 전산망으로 가능하다. 기초과학 체험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 질병조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연구원 견학은 연구원의 역할과 기능, 각 실험실의 첨단 분석기기 등에 대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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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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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소 및 판매점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부터 13일까지(7일간) 시, 구·군, 부산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관 합동으로 7개 반 17명을 편성하여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제조업소와 건강기능식품판매점, 제수용·선물용 식품판매점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가공업,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제수용·선물용 식품판매점 등 105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식품취급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및 관계법령 위반 여부 등 이다. 특히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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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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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가 전기자동차 기술에 대한 집중 육성으로 미래기술 선점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시는 핵심부품 기술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이미 1,000여억 원을 들인데 이어, 2단계로 오는 2019년까지 360여억 원을 투입해 장거리주행을 위한 기반기술 개발 등에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지난 5년간 ‘그린 전기자동차(RE-EV, 장거리주행전기차) 차량부품 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사업’을 추진, 총 1,021억 원(정부지원 729억 원, 울산시 129억 원, 민간 163억 원 등)을 들여 핵심부품 기술개발사업과 연구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하여 부품 국산화, 그린카 기술센터 건립, 전기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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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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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올해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100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성과 장애인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신청은 오는 9일부터 가능하다. 중소기업은 2억 원 한도 내에서 3%의 이자를 지원하며 소상공인은 5천만 원 한도에서 2%의 이자를 지원하고 상환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지원대상은 북구에 소재하고 있는 사업체로 중소기업은 제조업체가 대상이다. 소상공인은 금융·보험업과 사치·향락업종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은 울산경제진흥원(1층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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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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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겨울방학 기간 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불법 의료광고에 엄정대처하기 위해 울산시가 나섰다. 울산시는 불법 의료광고 행위가 겨울방학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 1월 한 달간 의료기관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소셜커머스 사이트 등에서 이뤄지는 불법 의료광고를 집중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성형시술, 라식·라섹, 치아교정 등 방학시즌에 수요가 높은 진료 분야를 중심으로 현재 의료광고를 실시하거나 예정인 의료기관의 의료광고물이 의료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집중 모니터링 대상은 비급여 진료항목에 관한 가격할인, 각종 검사 또는 시술의 무료제공, 친구‧가족과 함께 의료기관 방문 시 각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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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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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제조업 융합 3D 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울산시는 1월 3일 김기현 울산시장과 박광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업 융합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서 울산시와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협약체결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3D 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총괄 지원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3D 프린팅 전문학과 신설 및 전용공간 확보, 3D 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하기로 하며, 울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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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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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 김기현 시장이 글로벌 ICT 관련 기술, 기업 및 환경변화와 지능정보기술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빠른 행보에 나섰다. 김기현 시장은 이와 관련 1월 5일부터 10일까지(3박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라스베이거스 ‘CES 2017' 현장 등을 방문하게 된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개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정보기술(IT), 전자, 자동차 업체가 참가해 첨단 기술력과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 전자제품 박람회다. 김기현 시장은 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국을 시작으로 KOTRA 해외IT지원센터와 KIC-실리콘밸리를 방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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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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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 남구청은 지난해 288개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시행해 누락 세원 17억9400만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세무조사를 해, 정기세무조사로 3억3600만 원, 기획 및 취약분야 조사로 14억5800만 원을 추징했다. 주요 추징 사유로는 지방세 비과세 감면 후 목적 외 사용으로 12억1300만 원, 지방세 자진신고 미이행 및 과소신고 4억5400만 원, 과세자료 불일치 등으로 1억2700만 원 등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남구는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세무조사를 면제 또는 유예하는 등 기업 친화적인 세정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세무조사와 취약분야에 대한 다각적인 기획조사로 숨은 세원을 발굴하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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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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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 남구청은 대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발대식을 개최하고 각 해당 부서별로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2일부터 31일까지 각 현업부서에 배치돼 행정 업무를 체험하고 남구의 구정을 널리 알리는 구정 서포터즈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체험 대상업무는 ▲전통시장 마케팅 및 홍보 ▲노인복지시설 업무 ▲도서관 사서 운영 도우미 ▲동 주민센터의 민원업무 등 각종 행정 업무 보조이고 업무 체험을 통해 향후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겨울방학 동안 대학생들에게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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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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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의 아이디어 도출에서 기술개발을 통한 권리화 및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지식재산 전 분야에 걸쳐 지원하는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이 2017년부터 명칭을 바꾸고 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울산시와 특허청이 사업비를 출연하고 울산상의가 운영하는 본 사업은 기존 IP Start-Up(스타트업), IP Scale-Up(스케일업) 사업을 폐지한다. 그리고 중소기업 IP경영지원단 사업으로 대체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상시 발굴하고,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수시 지원하는 실시간 현장밀착 지원 체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 기존 IP Star(스타기업) 신규 회원 발굴 대신 해외진출을 위한 수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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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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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해 오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17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울산경제, 도약하자!'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신년인사 및 덕담, 각계 지도자 등 시민들의 새해소망을 담은 영상메시지 전달과 축하공연, 경제재도약 퍼포먼스, 참석자 상견례 등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기관장 및 정·재계 인사들과 기업인, 시민단체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과 2017년 새해 정진과 경제재도약을 위한 화합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올해는 매년 일부 참석자에 한해 시행하던 시루떡 절단을
울산권
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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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시행하는 산학연협력 지원 사업이 울산지역 중소기업 기술개발 역량 강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사업은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대학·연구기관과의 공동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자원을 활용해 혁신기술의 창업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 안에서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및 R&D 기반조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그동안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1년 및 2년 단위 사업으로 2007년부터 총 246억5800만 원(국비 162억550
울산권
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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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국내 화학 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수출단가 하락, 중국·중동의 설비증대 및 셰일가스 확대 등 대외적 요인을 극복하기 위해 석유화학산업 고도화를 위한 R&D 및 기반구축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울산은 지난 1967년 3월 22일 우리나라 최초의 석유화학단지로 지정된 이후 2014년 기준 전국 화학산업 총생산액의 32.3%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 화학 산업을 선도해 왔으나, 최근 몇 년간 유례없는 저유가와 수출단가 하락, 중국·중동의 설비증대, 셰일가스 확대 등의 대외적 요인으로 인해 울산 화학산업 수출액이 지난 2015년 242억 달러에서 2016년 11월 현재 194억 달러로 감소하면서 울산 석유화학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이와 관련 울
울산권
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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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제주 김태윤 기자] 2016년 도에서 추진한 교육협력사업 지원에 대한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만족도 82.4점으로 지난해(77.5점) 보다 4.3점 상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공교육 진흥 및 학생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협력사업으로 학교급식비 등 6개 사업에 189억 원을 교육청으로 지원했으며, 지난 9월부터 19개교·1개 기관(286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 방문 및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만족도 조사는 교육청으로 지원되는 교육협력사업인 경우 실제 수혜자가 학교임에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제기되어, 지난 2015년부터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16년 만족도는 82.4점으로 전년도보다 4.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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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태윤 기자
2017.01.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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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는 2016년 9월부터 울산산학융합원과 함께 총 12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조선산업 위기극복 무료 재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타 업종에 이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재취업이 성사되는 사업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산업 위기극복 무료 재취업 지원사업’은 국내 조선산업의 위기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울산 지역에서는 「취업자문 컨설팅 및 취업지원사업」, 「지역유망업종 이직교육 사업」 등 총 3개 사업에 대해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실시했다. 당초 ‘석유화학 플랜트 설계 및 공정관리 전문 기술교육’으로 4개 과정에 퇴직자 480명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나 교육생들의 다양한 교육과정 희망 및 높은 만족도로 ‘산업안전
울산권
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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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시가 지난 6월부터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해 운영 중인 ‘마을세무사’ 제도가 지역 주민의 세금고민 해결사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서민층 및 영세사업자에게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울산시 56개 읍면동에서 총 32명의 마을세무사가 배치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6개월(6월~11월) 동안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 결과 총 678건(국세 상담 636건, 지방세 상담 등 42건)을 상담해 마을세무사 1인당 평균 21.2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전국 평균 12건의 두 배 가까운 실적이다. 상담유형별로 보면 전화 상담이 414건(61.1%)으로 가장 많았고,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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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헌 기자
2017.01.02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