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시가 본격적인 말라리아 퇴치를 위하여 30일 인천시청 중회의실에서 퇴치사업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질병관리본부, 보건환경연구원, 군·구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 학계·의료계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눴다.말라리아는 인체의 적혈구내에 기생하면서 적혈구가 파괴돼 주기적인 열발작, 빈혈, 비종대 등의 전형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이다. 사람에게 감염되는 말라리아는 열대열말라리아, 삼일열말라리아, 사일열말라리아, 난형열말라리아 등 총 4종으로 분류되며, 이 중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되고 있는 것은 삼일열 말
인천권
조동옥 기자
2019.04.30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