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상북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1천억원 규모의 추석 대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특별 지원한다.30일 도에 따르면 이번 특별자금은 중소기업이 협력은행(대구, 농협, 국민, 기업, 신한, 산업, 수협, 스탠다드차타드, 씨티, 우리, 부산, 경남, 새마을금고, KEB하나 은행)을 통해 융자대출 시, 도에서는 대출금리 일부(2%)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하며, 경북도 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로서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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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기자
2020.08.31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