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임실 고봉석 기자] 임실군은 태풍과 호우, 대설 등 각종 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주택 및 온실 피해를 주민 스스로 대비 할 수 있도록 군민을 대상으로 한 풍수해보험 가입을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으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정책보험이다. 주택 파손과 침수 및 온실, 비닐하우스, 소상공인의 상가ㆍ공장 등 군민들의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군은 주민들의 보험가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입 보험료를 최대 82%까
전북권
고봉석 기자
2020.07.01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