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토마토연합회(회장 이유근)와 경주시원예조합법인(대표 배진광)가 지난 6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의 신속한 회복과 안정적인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격리자 및 의료진, 봉사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면역력 제고를 위해 지난겨울 동안 공들여 가꾼 토마토 250상자를 기탁했다.9일 시에 따르면 기탁 된 토마토는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 경주농협교육원, 안동의료원, 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 영주적십자병원, 청도대남병원, 경주보건소, 경주시 재난대책본부, 경주소방서 등에 전달됐다.경주시토마
경북권
이성열 기자
2020.03.09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