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김해 이도균 기자] 경남 김해시는 7개 종목(축구, 농구, 야구, 씨름, 테니스, 카누, 하키) 1500개 팀에 2018~2019시즌 전지훈련 안내책자 발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인구 55만, 경남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김해시는 김해공항, KTX, 각종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과 겨울철 따뜻한 기후로 ‘동계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축구전용 천연잔디구장인 김해운동장을 비롯해 국내 최고시설을 자랑하는 하키경기장(경기장 2면), 1km 9레인 국제규격을 구비한
창원/김해/양산
이도균 기자
2018.12.17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