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대학교 건축학부(학부장 박진석) 학생들은 지난 17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소재한 청소년 쉼터 ‘위카페-다온(센터장 김서현)’에 손수 제작한 자작나무 테이블을 기증했다.이번 기증의 주인공은 건축학부 3학년 강재민 학생과 2학년 정승원, 조아빈, 강바다, 이현빈, 김유경, 김현조, 배건혁, 강광수, 안세진, 남승우, 김경민 학생들이다.학생들은 경남대 LINC+사업단이 지원하는 ‘지역사회연계교과목’을 수강하며 캐드(CAD)를 이용한 가구 도면 제작과 최첨단 CNC조각기를 통한 원재료 재단 등 디지
창원/김해/양산
이형균 기자
2020.06.19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