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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안전사항, 운행기록증, 안전수칙 및 안전운전 계도 등 경기도가 나들이객들이 증가하는 봄 행락철을 앞두고, 안전한 전세버스 운행에 앞장섰다. 경기도는 12일부터 4월 27일까지 약 6주간에 걸쳐 도내 전세버스 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도 상반기 전세버스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은 시군, 교통안전공단, 경기도전세버스조합, 지역 경찰서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업체 주사무소와 차고지, 고속도로 휴게소, 행락지 등을 현장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점검대상은 도내 28개 시군에 등록된 전세버스 업체 538개사다. 점검반은 음주운전, 운전자 자격, 속도제한장치·운행기록계 작동, 재생타이어 불법사용, 안전띠·소화기·탈출용 비상망치 설치 여부 등 대
종합
이지현 기자
2018.03.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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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2019년부터 적용될 새로운 자동차 등록번호판 개선(안) 마련을 위해 3월 11일부터 2주간 온라인 국민 의견수렴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에 대응하고 비사업용 승용차 등록번호 용량을 반영구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등록번호 용량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승용차의 경우 등록번호(2200만개) 용량이 포화돼 현재 회수된 번호를 사용 중이나, 최근 등록량 추이(매년 약 80만대 순증)를 감안 시 2019년 하반기 소진이 예상돼 용량확대가 필요하다. 향후 필요한 번호용량은 인구 및 차량증가 추이 등을 고려 시 약 4000만개 수준이다. 등록번호 용량 확대를 위한 등록번호체계 개편과 병행해 디자인 도입(태극문양 등) 및 글자체 변경 방안도 함
종합
장휘경 기자
2018.03.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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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Automotive Batteries가 주최하는 국제 배터리 세미나 & 전시회(35th Annual International Battery Seminar & Exhibit 2018)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개최된다. 1983년에 시작한 International Battery Seminar & Exhibit은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전제품 및 자동차, 군, 각종 산업 분야 용도용 에너지저장기술개발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중요 이벤트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 2018년 이벤트에서도 주요 조직의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종합적인 비전을 비롯한 각종 배터리 시스템 및 실현 기술용 재료와 제품 개발, 제조, 응용 분야의 중요 진보에 관한 정확한
종합
장휘경 기자
2018.03.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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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문대흥)는 오는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를 개최한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최근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파워트레인/e-파워트레인 및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에 대한 기술전망과 분석을 통해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을 제안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지속성장을 위한 효율적 대응 방안 마련에 기여하고자 한다. ‘급변하는 환경: 자동차 기술의 현황과 전망–자동차 동력,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의 진행은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연구위원회 이종화 위원장(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 아주대학교 교수)이 담당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이종화 위원장의 자동차 기술 및 정
종합
장휘경 기자
2018.03.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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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3월 1일부터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자동차 생애주기 종합온라인 서비스 ‘자동차365’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 관련 정보가 여러 기관과 기업에 분산돼 있어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정부와 민간이 보유한 자동차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모아 제공하기 위한 ‘자동차365’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신차나 중고차 구입, 운행, 정비, 매매, 폐차 등 자동차 생애 전 주기(Life Cycle)별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각 단계별로 필요한 민원도 온라인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자동차365’의 주요 서비스 특징 및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차량 등록 시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소요 비용에 대한 사전
종합
장휘경 기자
2018.03.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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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도요타가 제작한 트럭에 대한 리콜이 실시된다. 대상차량은 2018년형 툰트라와 세퀴이아 트럭 약 6만4900대다. 이 차량들은 전기안전콩제시스템이 예기치 않게 작동하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도요타는 밝혔다. 도요타는 리콜 소식을 차량 소유주들에게 통보할 계획이며 필요할 경우 무료로 차량을 수리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2018년형 산타페 및 산타페 스포츠 등 약 4만3900대의 SUV를 리콜 대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산타페 차량의 일부에 스티어링 휠(핸들)이 조향축으로부터 분리될 위험이 있어 리콜에 나선다고 말했다.
종합
이범희 기자
2018.02.25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