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제23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6일(토) 구민운동장에서 ‘2019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대회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며 강북구가 주관하고 강북새마을금고, 강북볼링센터, 메트로내과, 블랙야크, 삼일운수, 수유시장, 쿠우쿠우, 한국마사회강북지사가 후원한다.이날은 체육대회 외에도 구민의 날 기념식, 구민대상 시상, 가요제 등이 함께 진행된다. 선수단, 응원단, 관객, 운영요원 등 4,000여명이 참여해 주민 간에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는다.행사는 오전 9시 체조 및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10.16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