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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일환으로 12일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기업 46곳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기업의 경제활동을 저해하고 불편을 초래하는 법령 및 지자체 조례 등 각종 법규, 허가절차상 과잉규제 적용사례를 포함한 불합리한 공직관행, 기타 불합리한 현장규제 등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개선코자 마련됐다. 특히 2016년 신규등록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이 기업활동 초기에 겪는 각종 애로사항과 불편사항 청취와 함께 그 해결책에 대한 공동 모색을 통해 이들 기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파수꾼으로서 뿌리내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방문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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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박재동 기자
2016.10.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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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 간부 공무원, 비정규직 직원 등 공직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통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인 대전성폭력상담소 최영미 강사를 초청해 2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사례 중심의 대응방법 ▲성매매 방지 및 처벌에 관한 법적 제재조치 ▲아동학대를 포함한 가정폭력 예방 및 대응방법 등이 다. 구는 이번 교육에 이어 내달 14일까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부서별 자체 교육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직장 내 성희롱 등 폭력 예방교육 및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2차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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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박재동 기자
2016.10.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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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충남 윤두기 기자] 충남도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도내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중개행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중개업소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일부에서 각종 불법 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마련했다. 지도·단속은 도내 3334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지도·단속 사항은 △고령 중개인 가족의 무등록 중개 행위 △무등록 중개업소의 중개 행위 △중개보수 법정요율 초과 요구·징수 행위 △중개사무소 등록증 및 자격증 대여 행위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보증보험증서 사본 미교부 행위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이 적발될 경우 현장에서 계도하고, 고의성이 있는 중대 사안은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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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윤두기 기자
2016.10.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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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충남 윤두기 기자] 청양군이 2017년을 ‘주민과 함께 하는 현장중심 자치행정의 해’로 정하고 군민의 일상에 행정서비스가 능동적으로 지원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은 12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석화 군수를 비롯한 강준배 부군수, 실·과장, 읍·면장, 실과 주무팀장과 정책자문위원 35명 등 모두 100여 명이 배석한 가운데 2017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로 ▲지방행정 분야 69건 ▲복지환경 분야 33건 ▲농업경제 분야 36건 등 138건과 개인제안 시책 5건으로 총 143건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군은 2017년 민선6기 4차 연도를 맞아 군정 2대 핵심과제인 인구증가 및 부자농촌 만들기를 중심축으로 지속발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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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윤두기 기자
2016.10.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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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충남 윤두기 기자] 홍성군은 2017년도 주민참여예산제로 139개 우선사업에 약 19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부군수(하광학 부군수)를 비롯한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주민 참여예산을 최종심의 의결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의 확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은 2017년 부서별 시책구상 사업을 대상으로 실무부서의 현재 확인과 검토, 주민참여 예산위원 각 분과 위원장 및 위원들로 구성된 2개 분과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이날 확정된 것이다. 분과별 주민참여예산제사업은 총무분과위원회의 홍주천년 기념사업 추진 및 홍주천년기념 홍성IC 리모델링 사업 등 총71개 사업에 약 7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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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윤두기 기자
2016.10.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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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 소속 청주사창동우체국 곽OO 주무관이 가족납치를 빙자한 1950만 원의 보이스피싱을 막아낸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7일 오전 11시경 고객 A씨가 우체국을 내방해 정기예금 1950만 원을 중도해약해 5만 원권으로 지급해 달라고 요구했다. 곽OO주무관이 중도해약 사유를 묻자 “아들명의의 국민은행 계좌로 송금해 준다”며 전액 현금으로 달라고 하기에 아들과 통화한게 맞냐고 재차 질문을 하자 평소와 다르게 말없이 고객만 끄덕였다고 한다. 고객이 현금을 소지하고 나가고 난후 10분정도 후 우체국에 재차 내방해 메모지와 펜을 요구하며 “딸이 친구 사채보증을 섰는데 갚지 못해 부모가 갚지 않으면 인질로 데리고 있는 딸에게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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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박재동 기자
2016.10.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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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대전 강용수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매년 SOC관련 사업규모 축소로 인한 지역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진 등 재난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노후 인프라 성능개선 및 시민편익증진 분야 95개 사업을 9431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차별로는 2017년에 72개 사업 3837억 원을, 2018년까지 95개 사업 9431억 원 규모로 투자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도로시설물 94개소에 대한 내진성능평가 29억 원을 포함한 9개 용역사업 61억 원, 상수도 관련 8개 사업 1127억 원, 하수도 분야 9개 사업 1679억 원, 도로정비 17개 사업 3185억 원, 철도 및 교통개선 7개 사업 806억 원 등 86개 사업 937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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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강용수 기자
2016.10.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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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경용)은 2017년도 상수원관리지역 특별지원사업으로 ‘용포 다목적 작업장 및 복지관 설치’ 등 7개 사업을 확정 금강수계관리기금 3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안전하고 깨끗한 대청호 조성’, ‘구일소류지 준설’, ‘회남면 보건진료시설 및 다목적회관 건립’, ‘양강면민복지회관 건립’과, ‘매립장 침출수 이송관로 설치’, ‘용포 다목적 작업장 및 복지관 설치’, ‘서면 소이나루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이다. 특별지원사업은 2008년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고, 지금까지 295억5200만 원(지원누계액)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17년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관할 지자체가 공모신청한 총 11개 사업에 대한 환경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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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박재동 기자
2016.10.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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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케이워터는 지난 11일 광역상수도 관로파손으로 공주, 부여, 논산 일부 세대에 중단됐던 수돗물 공급이 11일 24시 현재 복구완료, 공주지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워터 관계자는 앞으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로 등 시설물의 사전 점검과 품질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 세종권
대전 박재동 기자
2016.10.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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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지난 7일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충청 아이디어 빅 리그’에 참여한 학생들이 창업아이디어, 캡스톤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LINC사업 대학 및 LINC사업에 관심 있는 4년제 대학에서 30개 팀(창업아이디어 15개팀, 캡스톤디자인 15개 팀)이 참가해 작품 전시, 발표 평가, 작품 시연 및 설명, 질의응답 등의 과정을 거쳐 평가를 받았다. 한밭대는 창업아이디어 부문에서 ‘Connecting팀(정보통신공학과 이성원 외 2명)’이 ‘자율주행이 가능한 통신 드론’으로, 캡스톤디자인 부문에서 ‘Dream Maker팀(전기공학과 장태수 외 4명)’이 ‘형상기억합금 액추에이터를 적용한 로봇손 아이템’으
대전 · 세종권
대전 박재동 기자
2016.10.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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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서울시의 관리 부실 탓에 지난 5년간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 83톤이 시중에 유통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용기 의원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강서시장과 가락시장에 농약 등 유해물질 잔류허용기준이 초과된 부적합 농산물이 총 120여톤이나 반입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가락 및 강서 도매시장의 개설자로서 두 도매시장에 납품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유해물질 잔류허용기준 초과 여부 등)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위탁하고 있다. 서울시는 도매시장에 반입된 농산물에 대한 안전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결과 농약 잔류 허용기준 초과 등 유해물질이 존재한다고 판단되면 식품위생법 제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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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박재동 기자
2016.10.12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