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진안 고봉석 기자] 진안군(군수 전춘성)이 공유재산 중 도로, 하천, 구거, 제방 등 방대한 공공용 행정재산 28,012필지(7,500천㎡)에 대해 지목변경과 합병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지목변경과 합병을 위해 공유재산대장, 토지(임야)대장 등 관련 공적장부에 대해 해당 재산관리관과 협업 행정을 구축하여 이달부터 4개월간 정리에 나선다.군은 행정재산 30,931필지(38,306천㎡), 일반재산 3,261(1,879천㎡) 총 34,192필지(40,185천㎡)를 관리 중이며, 이 중 공공용 행정재산이 약 90%를 차지한다.
전북권
고봉석 기자
2020.06.05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