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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는 29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자치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찾아가는 자치교실에서는 전국지방분권협의회 노민호 공동실행위원장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의 전환과 자치경찰제 도입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세부 주제는 주민자치회 전환의 의의, 자치경찰제 도입의 필요성 및 자치경찰제 도입 방향 등 폭넓게 다룸으로써 대상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도는 앞서 2016년부터 찾아가는 자치교실을 운영했으며, 자치분권과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9.08.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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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한국도자재단은 KB국민카드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오는 9월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대한 양 기관의 홍보협력과 공동마케팅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KB국민카드는 회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 홈페이지 및 홍보망을 통해 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확대를 위해 적극 동참한다.또 도자비엔날레 행사장에서 KB국민카드 이용시 입장권 20%할인, 도자상품 10%할인, 카페 15%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9.08.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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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의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가 오늘 오후 2시,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대상」에서 ‘문화재활용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대상」은 KT, BC카드, 매일경제,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 다음소프트가 참여해 객관화 된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우수축제를 시상한다. 전국 지자체가 주최하는 1,290여 개의 축제를 대상으로 관광객, 매출액, 버즈(댓글)량, 콘테츠 다양화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4단계를 거쳐 평가한다.‘한성백제문화제’는 문화재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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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9월 1일부터 진행하는 2019학년도 2학기 고교무상급식 지원 사업을 1,300만 경기도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선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는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아직 투입 예산에 대한 분담률을 결정하지 않은 시점에서 내린 결과다.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시장․군수협의회,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함께 하는 경기교육발전협의회 임시회(2019년 4월 17일)에서 합의했던 것처럼 무상급식 실시 시기와 소요예산 분담률 합의를 근거로 예산 702억을 확보했다.또, 수익자부담으로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9.08.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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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토론회에서 ‘선정기준’을 ‘가난의 기준’이라고 표현하며,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현행 복지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특히 이 지사는 복지제도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본소득’ 개념을 제시하며, ‘복지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이 지사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이제는 바꿉시다’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21세기 선진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심지어 좀 더 잘살기 위해 탈북한 주민이 굶어죽었다. ‘가난의 기준’을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9.08.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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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함께 추진하는 2019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가 오는 9월2일부터 9월30일까지 한 달간 도의회 내에서 12회, 13개 시군에서 13회 등 총 25회의 개별토론회로 열린다.2019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를 경기도와 공동주최하는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에 따르면,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는 다양한 민생현안을 정책의제화 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는 도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이 도민의 삶 향상을 위해 대화하는 소통창구이다”며, “이러한 정책대화의 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와 민선7기 경기도가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9.08.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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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신림역 인근 관악구 신림동 75-6번지 일원의 '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로서 무주택자인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역세권(지하철, 국철, 경전철역 등의 승강장으로부터 350m 이내의 지역)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뜻한다. 신림역 역세권 청년주택 규모는 지하 6층, 지상 22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08.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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