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농협은 지난 1일 함양농협 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경남농협, 경남도, 농가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생산안정제 설명회'를 가졌다. 양파 생산안정제는 마늘, 양파, 무, 배추와 같이 국민 식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가격변동이 심한 농산물에 대해 사전 면적조절, 출하중지, 출하조절 등의 수급조절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또 정부· 지자체· 농협· 농가가 함께 수급안정사업비 (정부30%, 지자체30%, 농협20%, 농가20%)를 조성해 수급대책 추진 및 농가의 가격차액 보전(최근 5개년 도매시장 평균가격 80% 수준) 등에 사용해 농가소득을 안정적으로 확보 할 수 있다 경남농협 관계자는 “이번 양파 생산안정제사
창원/김해/양산
경남 이도균 기자
2017.02.02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