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진안 고봉석 기자] 진안군은 자연형 인공습지인 진안 운산 인공습지가 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운산 인공습지는 전북·충남 도민의 광역상수원인 용담호 비점오염원 저감시설로 총사업비 98억이 투입됐으며 2018년 5월 착공하여 지난달 완공했다.습지원 내에는 수질정화능력이 있는 줄, 노랑꽃창포, 꽃창포, 물억새, 띠, 부채붓꽃, 수크령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식재하여 오염된 수질의 개선을 돕고, 봄(꽃잔디), 여름(꽃창포), 가을(구절초) 계절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붕어, 모래무지, 가물치, 잉어, 메기 등의 민
전북권
고봉석 기자
2020.06.03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