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가 오는 9월 14일까지 추석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특별점검은 농축수산물 판매장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소, 돼지,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조기, 명태, 선물용 갈비세트, 과일바구니, 한과류, 인삼제품, 전통식품 등 제수용품을 위주로 점검이 실시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 원산지 기재 영수증 또는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여부 등이다.원산지 표시 위반의 경우 거짓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경기 북부권
강동기 기자
2019.09.06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