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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간X파일] 여권 지는 4인방 뜨는 4인방 [주간X파일] 여권 지는 4인방 뜨는 4인방 여권 ‘지는 4인방, 뜨는 4인방’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로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인 김무성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면서 여권 내 권력지형 변동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무성·정몽준·김문수·오세훈’ 4인체제가 저물고, ‘원희룡·남경필·나경원·조윤선’ 신 4인체제가 차기 대권주자로 부각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단 김무성 대표는 이번 사태로 가장 큰 정치적 타격을 입었고 정몽준 전 의원은 정치보다는 FIFA회장직에 출마해 올인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갑에 출마 의사를 밝힌 김문수 전 지사는 쉬운 길로 가려는 것에 반발하는 당내 여론에 당혹스러워하는 눈치입니다. ‘뜬다’ 싶었던 오세훈 전 시장은 이후 미풍으로 그치는 모습입니다. 반면 원희룡 제주지사는 메르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현기환 정무수석, 오래전부터 점찍었던 인물 박근혜 대통령이 장고 끝에 조윤선 전 정무수석의 후임에 ‘친박계 핵심’인 현기환 전 의원을 발탁했습니다. 청와대는 그 동안 친박 성향에 여야 모두와 관계가 원만하고 정치적으로 무게감을 갖춘 의원 출신 인사를 찾았지만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대부분 인사가 손사래를 쳤다는 후문입니다. 현 신임 수석도 처음 정무수석 제안을 받았을 당시 고심이 꽤 컸다고 합니다. 자신의 옛 지역구인 부산 사하갑에서 한창 텃밭을 일구며 ‘원내 재입성’을 꿈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친박 특유의 ‘로얄티’가 작용, 고심 끝에 청와대행을 굳혔다고 합니다. 현 수석은 2011년 말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인적 쇄신의 하나로 거론됐던 친박 자발적 용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헌혈 독려하던 김무성, ‘불가 판정’에 발길 돌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지난달 18일 메르스 사태로 급감한 헌혈을 독려하면서 직접 헌혈에 나섰지만, ‘불가’ 판정을 받고 발걸음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은 AB형이라며 헌혈하겠다고 오전 최고위회의에서 큰소리를 쳤습니다. 그리곤 실제 국회 의원회관 앞 헌혈차에서 헌혈을 하려 했으나 평소 복용하는 약 때문에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약이 전립선약이었다고 합니다. 하필 헌혈을 취재하기 위해 따라간 어린 여기자들과 같이 설명을 듣게 됐다고 합니다. 김무성 대표는 헌혈버스에서 헌혈 적격검사 후 부적격 판정이 나고 기자들과 만나 “나 뭐 에이즈나 이런 거 아니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박근혜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朴대통령의 訪美 ‘연기’에 새누리당 머쓱 새누리당 지도부가 미국방문 연기를 만류한 지 불과 1시간 만에 박근혜 대통령이 방미를 전격 연기함에 따라 지도부가 머쓱해지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10일 오전 9시부터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방미 일정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에 강력 반박하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합니다. 일방적으로 일정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면 국익에 큰 부담을 안길 수 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특히 메르스를 이유로 일정을 연기한다면 오히려 국제사회에 더 큰 공포를 심어줄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회의가 끝난 뒤 한 시간도 안 돼 박 대통령의 방미 전격 연기 소식이 나오면서 일정을 강행해야 한다던 여당 지도부의 조언이 무색하게 됐습니다. 정치권에선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중앙미디어, 경희대 인수 검토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경희대학교 인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수배경은 홍석현 회장이 동아일보가 고려대 재단을 갖고 있는 것처럼 그 동안 학교 재단을 인수할 뜻을 비춰온 데다 최근 경희대학교의 재정적자가 심각해 적은 돈으로 인수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실제 경희대학교는 지난해 5월, 350억 원 규모의 재정적자가 발생한 데다 일부 교수들이 조인원 총장의 배임 의혹, 캠퍼스 종합개발 지연 등으로 학교를 감사해달라고 교육부에 감사요청서를 보내는 등 내우외환이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김무성 대표, 최고위원 및 여의도연구원장 영입 주목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장기간 공석이었던 지명직 최고위원과 당 싱크탱크인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금감원 정보팀 6월 1일자 해체 지난 1일 금감원 정보팀이 해체됐습니다 그 배경은 검사와 여기자 찌라시 때문인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5월초 검사와 여기자 찌라시가 돌았고, 해당 인물들은 검찰에 수사 의뢰, 찌라시 작성자로 금감원 정보팀 직원과 신한은행 정보팀 직원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수사를 하는 검찰은 사기업인 신한은행 정보팀 말고 공무원 성격이 짙은 금감원 정보팀 직원을 기소했습니다. 심지어 증거인멸 사유가 있다면 구속영장 청구를 하지만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진웅섭 원장은 정보팀 해체를 결정했습니다. 진 원장은 전임 최수현 원장과 달리 정보입수에 매달리지 않는 상황이다. 진 원장은 자기 PR도 원하지 않은 성격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최근 금감원 보도자료가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대통령, ‘성균관대 사랑’또다시 확인 성균관대 출신인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1일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지명되면서 박근혜정부의 ‘성대 편애’가 다시 한번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황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경우 현 정부 총리 3명이 모두 성대 출신으로 채워지는 진기록이 수립되기 때문입니다. 성대 법대 77학번인 황 후보자는 전임 정흥원(법대 63학번) 이완구 전 총리(행정학과 71학번)의 대학 후배입니다. 이번 정부에서는 총리뿐 아니라 정부 요직 인사에서도 성대 출신의 약진이 두드러진 상황입니다. 2013년 초 박근혜 정부 1기 내각에서는 당시 정홍원 전 총리와 황교안 장관 외에도 청와대 참모진 가운데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법대 67학번), 곽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김한길 의원, 문재인 사퇴 촉구 배경 김한길 의원과 문재인 대표가 회동한 것은 5월 7일 저녁으로 문재인 대표가 먼저 만남을 요청해왔고 김한길이 이를 수락했습니다. 앞서 이달 초 문 대표가 전 대표들 중심으로 원탁회의를 제안하는 모임을 가졌지만, 김 전 대표가 개인사정으로 응하지 않고 김한길계 주승용 최고위원이 ‘비선’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증폭되자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한길 의원이 주승용 최고위원과 비슷한 뉘앙스로 친노 패권주의를 지적하면서 양측 분위기는 그리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 대표는 특히 노영민, 전해철, 양정철 등 일부 ‘비선’으로 지적되는 라인에 대한 눈에 띄는 조치를 요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노영민 의원이 지난 11일 라디오방송을 통해 주승용 최고위원을 향해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이완구 전 총리, 욕심이 자기 발등 찍어 이완구 전 총리는 과욕으로 결국 자기 발등을 찍었다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정말로 충청대망론에 기대하는 바가 있었습니다. 충청지역 의원들과도 자주 만나는 등 한 건 해서 조기에 성과를 내고 싶어 하는 욕심이 컸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충청대망론이 컸기 때문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실제로 경쟁관계로 생각했다 합니다. 총리직에 오래전부터 욕심을 내고 있었는데 충남도지사 때나 심지어 도지사를 그만둔 뒤에도 충청권 지역기자들을 만나면 “총리 하마평에 내 이름 꼭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전해집니다. 동부산관광단지 비리 ‘부산판 게이트’ 검찰이 동부산관광단지비리를 수사 중인 가운데 이종철 전 부산도시공사 사장에 이어 전직 부산시 고위급 아들도 매장을 특혜로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남북 정상, 9월 중국에서 조우 여부 관심 9월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승리 70년’ 기념식에 중국 정부가 남북한 정상을 모두 초청함에 따라 러시아에서 불발된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외교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을 유력하게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정부는 5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 전승절 행사엔 서방 국가들의 보이콧 여론을 감안해 대통령이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의 경우 외교적 부담에서 자유롭습니다. 더욱이 현 정부 출범 이후 돈독해진 한중 관계 및 경제·안보 현안을 고려할 때 중국의 초청을 굳이 뿌리칠 이유는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참석은 전적으로 북한 결정에 달린 문제이기는 하지만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관측입니다. 특히 소원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성완종 파문 이후 회기 중에도 국회 의원회관 썰렁 국회가 열리면 통상 상임위 소관별 부처와 공공기관 간부들이 의원들을 상대로 입법 및 예산 문제 등을 논의하려는 발길이 잦은 게 통례입니다. 하지만 ‘성완종 리스트’ 파문 후 국회 의원회관이 ‘조용’하기만 하다고 합니다. 메가톤급 ‘금품 메모’ 후폭풍에 관련 부처 공무원, 공기업 공공기관 직원들의 국회 발길 엄금령이 내려진 탓입니다. 국회의원과 보좌진들도 사전 예약을 할 경우, 급하지 않으면 이번 파문이 끝난 뒤 올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보좌진들은 대정부 질문을 생방송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각기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의 블랙홀이 진행되는 만큼 항시 말조심을 하는 게 상책이라며 숨죽이고 있습니다. 결국 성완종 파문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최경환 ‘7월에 당 복귀설’ 대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누리당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당 일부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친박계 새로운 구심점이 필요한데, 대안이 최 부총리밖에 없다”라는 말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현재 새누리당 지도부인 비박계 김무성-유승민 체제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서청원 최고위원 혼자만으로는 어려울 것이라는 목소리가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김무성 대표는 최근 공천 개혁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구든 비례대표든 상향식 공천을 도입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여당 일부에서는 친박계가 공천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 중입니다. 이런 배경들이 어우러져 최 부총리가 7월쯤에는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정무특보와 유승민 원내대표의 불편한 동거 우여곡절 끝에 대통령 정무특보에 임명된 새누리당 친박 핵심 의원들이 정작 여당 원내대표와도 소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은 4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상임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저녁을 함께했습니다. 이 자리에 정무특보인 김재원 의원만 불참했다고 합니다. 해외 출장으로 인한 피로누적이 이유였지만 김 의원은 같은 날 특보단 오찬에는 참석했습니다. 정무특보단이 지명된 지난 2월 말 이후로 유 원내대표와 정무특보는 별도의 교류가 전혀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도입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의원총회에서는 또 다른 정무특보인 윤상현 의원이 유 원내대표와 정면충돌하는 상황도 연출됐습니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새정치연합도 문고리 권력 형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둘러싼 문고리 권력이 형성되는 양상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8일 당권을 장악한 뒤 이른바 ‘문재인 사단’의 권력지형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2·8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전까지는 노무현 정부 또는 문재인 대선 캠프에 몸 담았던 원내외 인사 10여 명이 측근 그룹으로 분류됐지만 문 대표 체제 출범 이후 김현미 비서실장과 노영민 의원의 ‘투톱체제’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당내에선 “문고리 권력이 바뀌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 실장은 문 대표의 일정 기획을 총괄하고 지근거리에서 정무적 조언을 하는 역할이라고 하는데, 문 대표는 김 실장에게 “ 모든 일정을 따라다닐 필요 없다. ‘정무형 비서실장’이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뿔난 정의화 국회의장? 정의화 국회의장이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 청와대 정무특보들에 대해 원칙에 따라 겸직 심사를 받으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 일각에서는 보복성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이 임명한 주호영, 윤상현, 김재현 정무특보는 모두 현역 의원들로 정무특보를 겸직하려면 겸직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정의화 국회의장은 지난 23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이들의 정무특보 겸직에 대한 심사를 의뢰했습니다. 국회의장은 정무특보 직이 공익 목적의 명예직 등 예외 규정에 해당하는지 윤리자문위 의견을 듣고 결정하게 되는데 이 기간만도 대략 1개월 가량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정 의장이 추진하는 남북국회의장 회담 등에 청와대가 제동을 걸자 내심 섭섭함을 내비친 것 아니냐는 해석이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設設設…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設設設… 박근혜 대통령, 중동 4개국 순방 뒷얘기 박근혜 대통령은 7박 9일간 중동 4개국 순방 기간 중 각국 정상의 파격적인 환대로 한국과의 적극적인 경제협력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청와대가 순방 뒷얘기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 모하메드 빈자이드 알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와 카타르 타밈빈 하마드 알타니 국왕은 각각 박 대통령과 우리 측 공식 수행원을 위한 오찬에서 낙타요리를 대접했는데, 중동 지역에서 낙타요리 제공은 주인이 자신의 전 재산을 내놓는다는 의미로 손님에 대한 최고 대우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방문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선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이 직접 박 대통령 차에 동승해 국왕이 살고 있는 에르가 궁으로 이동했고, 정상회담 직후엔 박 대통령이 왕실 공식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민경욱 대변인, 청와대 떠나고 싶은 이유 새누리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대변인 직을 그만두고 싶어한다는 전언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거론되고 있으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추락하면서 계속 청와대의 입 역할을 하기를 부담스러워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민 대변인은 63 년생으로 인천 동인천중과 송도고를 나왔는데, 내년 총선에서 인천 공천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 총선 예비주자들, 벌써부터 ‘전전긍긍’ 오는 2016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있는 새누리당 주자들이 벌써부터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떨어진 상황에서 각종 국정 난맥상에 대한 지역구 유권자들의 날카로운 비판에 대해 마땅한 해명조차 내놓지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걸그룹 A양, 남자친구 호텔로 몰래 초대 걸그룹 멤버 A양이 숙박하고 있는 호텔의 다른 호실을 몰래 예약, 남자친구 B를 초대해 화끈한 밤을 보냈다고 합니다. 둘은 컴퓨터 게임과 보드게임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고 알려졌지만 야식을 시켜먹을 정도로 체력을 소비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불타오르는 청춘을 호텔에서 마음껏 풀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꼬리가 길면 밝히는 법입니다. 때문에 A양은 남자친구 B와 화끈한 정사를 치른 뒤 멤버들이 있는 숙소로 돌아와 “나 운동했어”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밀애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A양이 공연 도중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것입니다. 원인은 왕성한 성생활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이었습니다. 해당 걸그룹 소속사는 발칵 뒤집어졌고, 현재까지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이한구 불출마로 김부겸 vs 김문수 빅매치 성사될지 관심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이 내년 총선에 지역구인 대구(수성갑)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내년도 실시되는 20대 총선에 지역구에서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을 했다”며 “우리 지역의 좀 더 젊고 유능하고 열정적인 후보자를 미리 정하고 그분이 충분히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기 위해 저는 빨리 대구 수성갑구의 당협위원장직을 사퇴를 하고, 후임자를 물색하도록 당에 이미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의 갑작스런 총선 불출마 선언을 두고 정치권 내에선 최경환 경제팀 이후 경제부처 입각을 고려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 의원은 16 대 국회에 입성한 4선의원으로, 한나라당 정책실장과 정책위부의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주간X파일] 여의도 증권가 설설설… 쇄신 인사 후 몸 사리는 문고리 3인방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쇄신 인사를 통해 문고리 3인방에 대한 일부 업무의 조정·축소를 단행했습니다. 이후 이들 3인방이 잔뜩 몸을 낮추고 새 업무에 적응 중이라고 합니다. 제2부속비서관에서 자리를 옮긴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은 지난 6일 오후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부처 대변인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부처 대변인 회의는 매주 금요일 오후에 열리는데 이날 회의는 장관급 부처뿐 아니라 차관급이 장을 맡고 있는 정부위원회·외청 등 대변인들이 한데 모인 대규모 회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 비서관은 정부 홍보를 총괄하고 부처의 대외적인 메시지를 통일적으로 관리하는 자리인데도 회의에 불참했고 이는 벌써 두 번째 불참이라고 합니다. 안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