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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커피가 마시고 싶어 자판기에 갔다. 자판기 앞에서, 이것저것 살펴보는데 밀크커피, 설탕커피, 프림커피… 오잉? 다방커피라는 메뉴의 버튼이 있는게 아닌가? 이게 뭐지? 맛이 좀 다른가? 궁금해진 나는 천원짜리 한장을 넣고 다방커피를 선택했다. 잠시 후, 자판기 안에서 나온 것은 일반 밀크커피와 맛이 똑같았다. 속았다고 생각하며 거스름돈을 돌려 받으려는데 갑자기 자판기에서 커피가 자동으로 또 한 잔 나오며, 여자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오~~빠아~~앙~~! 나도 한 잔 마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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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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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가 오랜 개업의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를 하게 됐다. 의사는 평소 소원이었던 자동차 엔진 정비 일을 하기로 결심하고, 정비 기능사 실기 시험을 보게 됐다. 비록 열심히는 했지만 아무래도 엔진 분리 부분이 마음에 걸렸다. 의사가 조마조마하게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내가 신문을 들고 헐레벌떡 뛰어오며 외쳤다. “여보! 당신, 신문에 났어요!” 신문에 사회면 톱으로 난 기사는… “산부인과 의사 출신 정비공, 머플러(자동차 배기가스 나오는 곳)를 통해 엔진을 들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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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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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추운 어느 겨울 날 순진한 청년이 여인숙에 묵게 되었다. 총각이 옷을 벗고 조용히 누워있는데 주인 할머니가 노크를 하면서 말했다. “총각! 불-러--줄까?” 그러자 총각은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말했다. “아니예요 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 그런데 잠시 후 할머니가 다시 들어와 끈질기게 물었다. “총각 불-러--줄께~” 총각은 짜증이 나서 버럭 화를 내며 소리질렀다. “필요 없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 아니라니까요!!” 다음 날 아침 총각은 그 방에서 얼어 죽었다. 현장 조사를 나온 경찰이 할머니에게 전날밤 진상에 대해서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아니~ 참,요상하네요. 나가 불 넣어 준다구 허니께 총각이 자꾸 싫다구 허더란 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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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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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제비와 꽃뱀이 경찰에 잡혀갔다. 조서를 꾸미던 형사가 제비에게 물었다. “당신 직업이 뭐요?” 그러자 제비 왈 “고추장사 입니다” 형사는 어이없어 하며 이번엔 꽃뱀에게 물었다. “당신은 직업이 뭐요?” 꽃뱀이 한참 망설이다가 대답했다. “작지만 알찬(?) 구멍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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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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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 가서 담배를 피우며 게임을 하고 있는데 옆자리에 이쁜 여자애가 앉았다. 은근히 신경쓰며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 앉은 여자가 계속 나를 힐끔거리는 시선이 느껴졌다. 계속 머뭇거리던 여자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저… 담배좀 꿔주실래요?” 담배 빌리는 핑계로 나한테 수작을 거는 것인가… 솔로인생은 이렇게 끝이 나나… 속으로 기뻐하며 대답했다. “꿔주면 다음에 갚으실래요?” 그러자 여자가 당황해하며 대답했다. “아니요! 담배좀 꺼~ 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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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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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유한 농장의 주인이 아름다운 부인에게 재산을 남기고 죽었다. 부인은 농장을 계속 유지하고 싶었지만 농장경영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 결국 그녀는 농장경영을 도울 사람을 찾기 위해 광고를 냈다. 그리하여 두 남자가 지원을 했는데, 한 남자는 동성애자였고 다른 한 명은 술꾼이였다. 결국 그녀는 심사숙고를 한 끝에 동성애자를 고용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남자는 매우 성실히 일했으며, 농장경영에 대해서도 해박할 뿐만 아니라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았다. 몇 주만에 농장은 점점 번창해 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주말, 그녀가 일꾼에게 말했다. “당신은 참 성실한 사람이군요. 오늘 저녁에 시내라도 한번 나가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어때요?” 남자는 여주인의 말 대로 저녁에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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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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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기사가 안내 방송을 했다. “잠시후 이차는 목적지인 부산에 도착 합니다” 기사의 안내 방송을 들은 승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광주로 갈 차가 왜 부산으로 온거요? 도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당황한 기사 아저씨는 차에서 내려 앞에 붙은 행선지를 보고 말했다. “내가 차를 잘못 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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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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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홀로 살던 한 할아버지가 우연히 만난 할머니에게 서로 의지하며 남은 여생을 보내자고 제안했다. 할머니 : 이제 우리 그것두 안되는데… 할아버지 : 그냥 만져만 줘도 좋아. 할머니 : 정말? 할아버지 : 그럼, 걱정하지 마. 이렇게 둘은 다시 신혼같은 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바람이 나고 만게 아닌가. 그것도 풍에 걸린 할머니 하고. 어이가 없는 할머니는 할아버지에게 따져 물었다. 할머니 : 어째서 그런 할망구하고 바람이 난거야! 남은 여생을 함께 보내자며! 할아버지 : 허~참… 그 할망구는 만져만 주는게 아니야, 흔들어 주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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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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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열심히 돈을 모아 자가용을 장만했다다. 비록 중고 소형차이긴 하지만,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이뤄냈기에 조심조심 아껴타고 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게 되었다. 그런데 신호등앞에서 멈추게 되었고 갑자기 ‘쿵’하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가 자동차 뒤를 박았다. 신호가 바뀌자 바로 길 가에 차를 세우고 뒷차를 불러세웠다. 반짝거리고 까만 한 고급차에서 어떤 한 남자가 내려 말했다 “이보쇼! 이 차에 탄 사람이 누군지 아쇼?” “누군데요?” “국회의원 xxx 씨요” 그러자 그 남자가 맞받아쳤다. “그럼 제가 누군지 아세요?” 고급차에서 내린 남자가 어리둥절해 하며 바라보자 주저없이 말했다. “저는 대한민국 네티즌입니다” 그러자 고급차의 남자는 난감해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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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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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변가를 오붓하게 걸어가는 서울서 온 신혼부부. 신부가 바나나를 먹으려고 하다 갑자기 남편에게 물었다. “작야~~나 이거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 “흐흥~자긴 아무 쪽으로 먹어도 다 이뻐!” 이 모습에 샘이 난 경상도 여자가 자기 남편에게 시험(?)해 보기로 했다. “보이소~이걸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예?” “문디가시나~사줘도 지랄이네, 그냥 묵으라! 드가면 다~똥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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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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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사가 설교 도중 질문을 던졌다.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입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바다는 어디일까요?” 성도들이 머뭇거리자 목사가 말했다. “그 곳은 ‘사랑해’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항상 따뜻한 바다와 같이 사랑하는 마음이길 원합니다” 설교가 끝나자 평소 남편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 한 번 듣는 것이 소원인 여집사가 집으로 달려가 목사와 같은 질문을 했다. “여보, 내가 문제를 낼테니 한번 맞춰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 그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남편이 머뭇거리며 답을 못하자 온갖 애교섞인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힌트를 줬다. “이럴 때 당신이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있잖아!” 그러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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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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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왕국에 색을 무척이나 밝히는 왕비가 있었다. 정도가 어찌나 심한지 궁 안의 신하들을 한 명도 빼놓질 않고 건드릴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날 왕이 먼 지방으로 출정을 가게 되었다. 왕은 왕비의 색욕이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왕비의 가운데에다 침입하면 잘리게 되는 특수장치를 장착해 놓고 궁을 떠났다. 한 달 뒤 여행지에서 돌아와 신하들의 물건부터 살펴보는데 아니나 다를까. 신하들의 물건은 죄다 잘려있었는데 유독 한 신하만 물건을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 왕이 그를 기특히 여기며 말했다. “너만은 왕비의 유혹을 물리쳤구나. 내 너에게 큰 벼슬을 내릴것 이다!” 이에 그 신하가 머리를 조아리며 말했다. “갸…ㅁ…사…햐 ㅁ 니 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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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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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를 즐기던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문득 차창 밖으로 개 한마리가 얼쩡 거리는 거였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 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텐데 인사나 하시지”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내가 그 개에게 소리쳤다. “안녕하세요~ 시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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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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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함 : 아주 진한 향기를 남기고 나올 때. ▲ 기쁨 : 화장실에 유용한 신문이 있을 때. ▲ 답답함 : 좁은 곳에서 마지막 뒤처리를 해야 할 때. ▲ 상쾌함 : 예상보다 많은 양을 처리할 때. ▲ 슬픔 : 쏟아 부은 힘보다 성과가 미약할 때. ▲ 배신감 : 늦게 온 옆손님(?)이 나보다 먼저 들어갈 때. ▲ 불쾌감 : 옆칸 사람의 볼일 보는 소리가 너무 요란하게 귓전을 파고 들 때. ▲ 갈등 : 셔츠 주머니에서 쏟아져 내린 이 아까운 담배를 주워야 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 ▲ 섭섭함 : 나보다 늦게 들어온 옆칸 사람이 나보다 먼저 나갈 때. ▲ 당혹감 : 이미 큰 볼일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휴지가 없음을 깨달았을 때. ▲ 불안감 : 볼일 끝나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밖에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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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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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외딴 농촌에 아들 형제를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단칸방이지만 따뜻하고 아담한 초가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날이 저물자 부부는 눈이 맞아 뜻을 같이 했으나 아이들이 마음에 걸렸다. 궁리끝에 애비가 형제들을 불러 말했다. “얘들아~! 방이 무척 차가우니 방에 군불 좀 때지 않으련?” 천진스런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 나갔고 부부는 이때다 싶어 재빨리 일에 착수했다. 한동안 불을 지피던 형이 동생에게 말했다. “삼돌아~! 가서 방이 얼마나 뜨거워졌는지 알아보고 와라” 삼돌이는 형이 시키는 대로 달려가 방문을 열려다 이상한 소리가 나자 문틈으로 들여다 봤다. 그리고는 형에게 소리쳤다. “형아야~! 형아야~! 불 그만 때라. 방이 얼마나 뜨거운지 아버지가 엄마 배 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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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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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자에게 새장가를 든 나이 지긋한 농부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하루는 성 상담소에 찾아와 고민을 토로 했다. 농부 : 젊은 여자랑 살려니까 힘들어요. 일을 하다가 그 마음이 생기면 바쁘게 집에 가는데 가는 도중에 힘이 빠져버려서…. 상담원 : 저런! 음… 그럼 이렇게 한번 해보시지요? 아내를 들로 부르는 겁니다. 농부 : 예끼! 여보소! 아내를 부르려면 어차피 내가 집으로 가야잖소! 상담원 : 새 쫓는 총을 가지고 나가서 생각날 때마다 쏘세요. 그 총소리를 듣고 아내가 달려오게 하면 되잖아요. 농 부 : 하~~그것 참, 기가 막힌 생각이군요! 한 달이 지난 후 농부의 근황이 궁금해진 상담원이 농부의 집에 전화를 해서 물었다. 상담원 : 요즘, 부인이랑 사랑 많이 나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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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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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에 남편을 하늘처럼 섬기며 사는 아낙네가 있었다. 그런데 그만 간통죄로 고소되어 가정법정에 들어서게 되었다. 검사 : 아주머니, 왜 착실한 남편을 두고 그런 짓을 했어요. 그것도 다른 사람도 아닌 남편의 친구 하고…. 어떻게 된 사연인지 한 번 말씀을 해 보세요. 아낙네 : 예…. 지난번에 점심 먹고 가만히 누워 있는디 남편 친구라고 하문서 헐말 있으니 지금 퍼득 00호텔로 오라고 하잖여유…. 검사 : 외간 남자가 오란다고 호텔까지 갑니까? 아낙네 : 하늘 같은 남편의 친구는 또 하늘과 마찬가지 잖여유. 검사 : 그럼 갔으면 애기만 듣고 올일이지 왜 그짓을 했어요 아낙네 : 지두 그럴려구 했지유~. 근디 하늘의 친구인 그분이 저를 보더니 “아주머니 참 아름답습니다” 하믄서 제 손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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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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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를 못가 몽달귀신이 되기 직전인 노총각이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그러자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다. “네 소원 한가지를 들어줄테니 말해 보거라” “네, 저는 돈과 여자를 원합니다. 동시에 주시옵소서” “한꺼번에 두가지 소원은 곤란하구나, 딱 한가지만 이루어줄테니 말 하거라” “전 절대로 둘 다 포기 못하겠습니다. 그냥 동시에 주시옵소서” 노총각이 생떼를 부리자 하느님은 “어쩔 수 없구나, 소원을 들어주마…” 라고 말하며 돈 여자를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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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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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빨리 승진하고 싶다. 회사에서 오래 버티로 싶다. 직장 이사한테 돈 200만 원을 봉투에 넣어서 보냈다. 이름 안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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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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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보기 정말 어렵다던 조상님을 만났다. 조상님께서는 행운의 숫자 6개를 가르쳐 주셨다. 못 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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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