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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국정농단 정점' 박근혜 전 대통령 109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417호 ▲오전 10시 '외곽팀 국고 손실' 원세훈 전 원장, 이종명 전 3차장 2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 311호 ▲오전 10시 '뇌물수수' 김복만 전 울산교육감 외 1명 항소심 1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312호 ▲오전 10시 'KAI 방산비리' 공모 구매본부장 외 2명 7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423호 ▲오전 10시50분 '탁현민 여중생 성관계 보도' 탁현민 행정관, 여성신문사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차 변론기일, 서울중앙지법 민사86단독, 352호 ▲오전 11시30분 &
사회일반
사회팀
2018.01.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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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건설노조 경기도건설지부 경기북부지회, 고덕3단지 재건축 공사현장, 조합원 고용 촉구 집회 ▲오전 10시 연희1구역 주택 재개발조합, 서대문구청 앞, 재개발 구역 관리처분 인가 촉구집회 ▲오전 10시30분 민주노총 등, 민주노총 15층, 문재인 정부와 교육청 말로만 비정규직 제로화정책 규탄 ▲오전 10시50분 서울대, 서울대 정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파이더 성화봉송(정식 코스 외 지역별 문화관광 명소에 성화 봉송하는 이벤트) ▲오전 11시 국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헌법 개정과 선거제도 개혁 촉구 전국 시민사회·노동·지방자치단체 공동 기자회견 ▲낮 12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미 대사관 앞 (광화문 KT 앞), 평등한 한미관
사회일반
사회팀
2018.01.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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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9분경 서울 영등포구의 한 5층짜리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5층에 거주하고 있던 최모(71·여)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건물 2~4층 고시원에 있던 20여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이들 가운데 3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신현호 기자
2018.01.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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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동 7명을 학대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12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대전 중구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A(5)양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교사는 A양이 낮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양과 같은 반 아동 6명도 지난해 12월 학대를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영상을 분석하고, 고소장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신현호 기자
2018.01.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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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내연남과 공모해 자신의 남편을 사망하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50대 여성이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황영수)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내연남 B(55)씨에게도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A씨는 2013년 11월 7일 오후 9시경 대구시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 C씨에게 수면제를 탄 음식을 먹게 해 잠들게 한 뒤, B씨에게 연락해 집에 들어와 C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내연남 B씨는 다음날 새벽 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C씨 소유의 나대지로 시신을 옮겨 암매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사회일반
신현호 기자
2018.01.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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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검찰이 자동차 부품 업체인 다스(DAS)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다스 횡령 의혹 관련 고발 사건 수사팀(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은 11일 “다스 120억 원 수사와 관련해 다스 본사를 비롯, 관계자들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 10여곳을 현재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28일 참여연대 측은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확보한 2007년, 2008년의 다스 회계장부를 검찰에 제출한 바 있다. 이들은 비자금 120억 원이 17명 명의의 43개 계좌에서 관리됐고, 이 돈은 2008년 다스 계좌로 입금됐다고 주장하면서 비자금 의혹을 고발했다.
사회일반
신현호 기자
2018.01.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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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전남 강진의 한 종오리농가에서 또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강진군 성전면의 종오리농장에서 폐사체와 산란율 저하 등으로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검사를 진행한 결과 H5형 항원이 확인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후에 알 수 있다. 해당 농가의 위치는 지난 4일 AI가 발생한 강진 작천면 종오리 농가로부터 반경 10㎞이내 방역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종오리 5900마리를 살처분하는 한편, 3㎞이내 1개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닭 6만마리의 처리 여부를 논의할 방침이다.
사회일반
신현호 기자
2018.01.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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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승선원 모두는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10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4분경 제주 서귀포 남동쪽 127㎞ 해상에서 서귀포 연승어선 P호(29t·승선원 9명)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제주어업통신국을 경유해 서귀포해경에 접수됐다. P호 선원 전원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한림선적 연승어선 Y호(40t·승선원 11명)과 사천선적 D호(46t·승선원 13명)에 의해 나뉘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의 모든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사고 해역에서는 최대 5m의 높은 파고가 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건/사고
신현호 기자
2018.01.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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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다스 수사팀이 경리직원 조모씨 등 핵심 인물을 빠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다스 횡령 의혹 관련 고발 사건 수사팀(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은 10일 “빠르면 이번 주 중이나 주말에 핵심 인물들을 대상으로 2차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조만간 다스 경리직원 조 씨와 돈을 함께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진 협력업체 경리 담당 이모 씨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스 수사를 맡았던 정호영 특별검사팀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한다. 검찰은 늦어도 다음 주에는 전 특검팀 관계자들과 접촉하며 수사를 병행할 방침이다. 현재 검찰은 계좌 추적에 집중적으로 에너지를 쏟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은 “모든 자금의 흐름을
사회일반
신현호 기자
2018.01.1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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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제자들을 추행하거나 때린 혐의(강제추행·폭행)로 지역 모 교사 A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9월 동안 수업 도중 또는 쉬는 시간에 20여 차례에 걸쳐 중학교 1학년 남학생 2명을 때리고 여학생 5명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남학생들이 반항한다는 이유로 회초리를 들었으며, 여학생들의 신체 일부를 쓰다듬거나 성희롱발언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 “훈육 차원의 폭행은 인정하지만, 추행한 적은 없다”며 혐의 일부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소 내용을 토대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1학년 학생 16명이 폭행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사건/사고
신현호 기자
2018.01.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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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11시 30분경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A(48)씨가 19t급 지반 다짐용 건설자재(콘크리트 말뚝·길이 9m·지름 50cm)에 부딪혔다고 밝혔다. A씨는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굴착기 운전기사 B(57)씨가 굴려준 건설자재를 받침목에 고정하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관리·감독 소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신현호 기자
2018.01.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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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고급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골라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 구속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8일 고급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A(46)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3년~2017년 사이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침입,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보관 중인 현금을 훔치는 등 총 11차례에 걸쳐 차량 10대에서 103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와 블랙박스 영상 분석으로 찜질방에서 지내던 A씨를 검거했다.
사건/사고
신현호 기자
2018.01.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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