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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1007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경주입니다. 제1007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바로 시작합니다.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막후 원로 자문그룹으로 맹활약한 7인회! 그 중 한명인 김기춘 전 법무부장관이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에 임명됐습니다. 김 비서실장이 박 정권의 명실상부한 넘버2의 자리에 오르면서 각계각층으로부터 7인회에 ‘줄대기’가 극에 달하고 있는데요. 공직에 진출하지 못한 전직 캠프 인사들에겐 이번 김 비서실장의 청와대 입성은 내심 기회의 장이 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공기업 기관장 그리고 박근혜 캠프에 몸 담았지만 놀고 있는 인사들이 7인회에 주목하면서도 누구한테 줄을 서야 할지는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잘못된 줄대기는 자칫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분위기가 팽배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제1006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제1006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아나운서 김지원입니다. 김한길, 문재인, 그리고 안철수. 국민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았던 이 야권 3인방이 시간이 지날수록 국민들에게 삼복 더위보다 더욱 혹독한 더위를 안겨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첫 기사로 만나보시죠~! 김한길 민주당 대표에게 놓인 숙제! 바로 당과 인적 쇄신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당 안팎에서 지도부가 친노 주류와 비노 비주류, 두개라는 조롱 섞인 질책을 받고 있는데요. 더욱이 현재 진행 중인 국정조사가 국민들 기대에 못 미치거나 청와대 회담이 무산될 경우 역풍이 불어 더욱 치명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12년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의원 역시 갑갑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문 의원의 제1004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1004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아나운서 신선호입니다. 함바비리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유상봉씨. 올해 3월, 1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그를 경찰이 다시 한번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끝나지 않은 함바 비리 사건! 어떤 속사정이 있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정관계 인맥을 동원해 전국적으로 함바 운영권을 따내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유상봉씨. 하지만 그가 구치소에 머물고 있는 동안에도 탄탄한 인맥을 활용해 자신에게 금품을 수수한 인사들과 연락을 취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출소 후에는 형집행정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식당 운영자에게 접근해 ‘함바 운영권’을 빌미로 수십억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었는데요. 특히 유씨 출소 후 허남식 제1003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경주입니다. 제 1003호 일요서울 주간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첫 기사는 일요서울의 기획취재! ‘흔들리는 KT 기로에 서다’의 두 번째 편! 방만한 경영 실태 점검입니다. MB정권 초 이석채호가 들어선 이후 어떻게 KT 인사 전횡이 이뤄졌는지 일요서울이 단독 입수한 추가 문건을 통해 알아봤는데요. 일요서울이 입수한 추가 문건과 KT 전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이회장은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동지상고 동창인, 서모씨의 친동생 서유열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면서 보복성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석채호가 들어선 이후 KT 자회사를 포함한 임원 150명 중에서 110여명이 강제 퇴출 또는 지방으로 좌천됐는데요, 특히 그 대상도 kt의 남중수 전 사장 라인과 호남 출신 1002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홍정희입니다. 여야 거물들이 차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재보선은 대선 전초전 양상을 띨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10월 재보선을 둘러싼 정치권의 고도의 정치방정식! 제1002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첫 기사로 만나보시죠~! 10월 재보선을 앞두고 몸이 달아오른 쪽은 단연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입니다. 2014년 지방선거와 차기 대권 지형까지 바꿀 수 있기 때문인데요. 민주당에선 손학규 고문과 정동영 고문 차출론이 뜨겁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손 고문과 정 고문은 민주당 지도부의 기대와 달리 출마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10월 재보선에 출마해 당선 된다고 한들 선수를 한번 늘리는 것 외에는 정치적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 역시 김문 제1001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제 1001 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아나운서 이은우입니다. KT 이석채 회장을 향한 비리의혹이 언론을 통해 꾸준하게 제기되고 있는데요. 일요서울이 이 회장관련 비리 의혹을 담은 문건을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A4용지 8장으로 이뤄진 문건! 이 문건은 ‘KT 이석채 회장 비리 의혹설 정리’라는 제목으로 이 회장에 대한 각종 비리 의혹을 담고 있는데요. 방만경영, 전 현직 직원들이 제기하는 비리 의혹, 특이 여론, 인사전횡, 배임 및 비리혐의 등 총 5개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1001호 일요서울에서는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해 드릴 텐데요. ‘일감 몰아주기 의혹’관련 KT 청소용역회사인 굿모닝에프가 경영에 심각하 제1000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00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재희입니다. 이번 일요서울은 1000호를 맞이해 아주 다양하고 심도 있는 기사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1000호를 맞이한 일요서울의 주간브리핑! 그 역사적인 첫 브리핑은 국정원 댓글녀 사건에 숨겨진 비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난 2012년 12월 11일! 민주당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원의 불법 선거 개입을 주장했었죠? 이에 민주당에선 중앙선관위 관계자와 경찰을 대동하고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가 거주하는 강남 오피스텔을 급습했다가 별 소득 없이 물러났어야 했는데요. 여기까지는 다 아시는 내용이시죠? 그렇다면 실제로 그날 밤에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당시 현장에 있던 인사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국정원 여직원 댓글 선거 개입 의혹이 불법 전화방 운영으로 신고 돼 당 지도부와 제999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하늘입니다. 제999호 일요서울 주간 브리핑! 지금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포스트 박근혜 자리를 두고 춘추 전국시대를 맞이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국회에 입성함에 따라 여권 내 정치지형이 묘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청와대는 원내 김의원에게 대적할 인사가 없어 바짝 긴장하는 형국이라고 합니다. 이에 청와대에선 친박계 원로인 서청원 새누리당 상임고문을 김 의원의 견제 카드로 내세울 것이라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친박과 친이를 모두 아우르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 의원이 차기 대권 주자로서 반열에 오를 경우 국정운영에 부담감을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당발’로서 조직관리에 능한 서 고문은 당. 청관계에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제998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998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제998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아나운서 이진미입니다. 국정원 댓글녀 사건이 용두사미로 끝을 맺게 될 것 같은데요. 대선에 패배한 민주당만 그 후유증을 오래 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과연 검찰의 중간 수사발표가 어떻게 나온 것인지 지금 바로 살펴보시죠! 국정원 댓글녀 사건의 핵심 인물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또한 직간접적으로 가담한 국정원 전 직원들에 대해선 전원 기소 유예가 내려졌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승리로 인해 보은성 처벌을 받은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이에 반해 민주당은 적잖은 후폭풍을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찰이 지난 16일 중간수사 발표를 하면서 “국정원 여직원 감금사건에 가담한 민주당 당직자 등 관련자들 제997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제997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아나운서 나연진입니다. 10월 재보선과 내년 6월의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의 여왕 빈자리를 크게 느끼고 있는 여권! ‘포스트 박근혜’를 갈구하는 그들이 지금 안대희 전 대법관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속사정이 있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여권에서 서울시장과 10월 재보선을 앞두고 안 전 대법관 카드를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사법시험 17회 동기이기도 한 안 전 대법관은 검찰 내에서 ‘특수통’으로 통할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었는데요. 참여정부 시절에 불법 대선자금 수사를 하면서 한나라당을 ‘차떼기 정당’으로 만들었고 노 전 대통령의 측근까지 구속시키면서 성역 없는 수사로 유명세를 탔었습니다. 여당 내에선 안 전 대법관 제995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995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윤동진입니다. 제995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윤창중 성추행 사태’를 극복하려는 청와대의 출구전략이 좀처럼 먹혀들지 않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대적인 인사 문책 가능성에 선을 그었지만, 청와대 고위 공직자에 대한 투서가 사정 부서에 쏟아지면서 초비상이 걸린 상태인데요. 특히 청와대 고위공직자 A씨에 관한 투서는 제2의 윤창중 사태로까지 번질 소지가 있어 청와대 내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A씨는 대선 과정에서 자금을 끌어 모으기 위해 금전거래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금까지 알려진 액수만도 총 1억여 원이라고 합니다. 청와대 고위공직자에 관련한 투서가 쏟아지면서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큰 화근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더욱이 [제994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994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일요서울 주간 브리핑의 아나운서 이송현입니다. 창간 19주년을 맞이한 제 994호 일요서울 주간 브리핑! 그 어느 때보다 알차고 흥미로운 기사들이 가득한데요. 제가 전해드릴 첫 기사는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핫 이슈! 윤창중 전 대변인을 둘러싼 5가지 미스테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윤 전 대변인의 성추문 사건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비단 성추문 문제 뿐 만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인사 검증 문제로까지 번졌는데요. 더욱이 윤 전 대변인이 평소 청와대 내에서도 잦은 문제를 일으켰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그 진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일요서울과의 인터뷰에서 윤 전 대변인과 있었던 비화를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술을 마시면 막말을 하고 사람 제993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993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제 993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아나운서 정유나입니다. 각종 비리수사와 감찰로 사면초가에 빠진 원세훈 전 국정원장. 이번엔 200만불 해외 유학비용 의혹이 불거졌다고 하는데요. 세간을 들썩이는 원 전원장의 새로운 의혹!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검찰의 ‘댓글 작업’ 개입 정황 수사. 여기에 민주당의 ‘원세훈 게이트 진상조사위’ 구성까지! 원 전 원장을 둘러싼 각종 수사와 공세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국정원이 ‘원세훈 개인비리’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해 개인비리 의혹까지 수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눈길을 모으는 개인비리 의혹으로는 ‘200만 불 미스터리’인데요. 원 전 원장이 퇴임 후 객원 연구원으로 가려고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 200만 달러 상당의 기부금을 제공한 것에 의혹 제992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992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제 992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아나운서 김성입니다. ‘포스트 박근혜’를 향한 여권인사들의 물밑작업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하는 그 혼돈의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안철수 의원이 여의도에 입성함에 따라 야권대선 후보군이 한층 넓어졌는데요. 여권 역시 ‘포스트 박근혜’를 꿈꾸는 이들로 당내가 북적북적 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뚜렷한 대세 인사가 없기 때문에 여권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사는 5선의 김무성 의원입니다. 김 의원은 여의도 입성 후 박 대통령의 심사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차기 당권, 대권 주자로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 의원 외에도 범 친박계인 유승민, 제991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991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제991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아나운서 양성현입니다. 안철수 전교수가 4.24 재보선에서 승리함에 따라 신당창당 작업이 본격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제로 금태섭 전 상황 실장은 재보선이 치러지는 가운데 전국을 돌며 안철수 지지기반인 지역포럼 인사들을 접촉했다고 하는데요. 안 의원의 신당창당은 10월 재보궐 선거 전에 가시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측의 배경에는 총 4가지의 이유가 거론되는데요. 민주당과 안 의원이 제각기 정면 돌파 할 경우 여당에게 승리하기 쉽지 않다는 점과 무소속 국회의원의 한계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의도에 입성하자마자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각종 설들이 난무하는 안 의원. 새 정치를 향한 그의 여정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아 보입니다. 제990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990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제 990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아나운서 신나리입니다. 안철수와 김한길. 야권 정치의 두 거물들 사이에 지금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신당창당을 둘러싼 그들의 기싸움 현장! 바로 만나보시죠. 민주당 당 대표선거에서 승리가 점쳐지는 김한길 의원과 4월 재보선에서 당선이 유력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 신당창당을 두고 두 야권 인사들이 ‘당 혁신’과 ‘새정치’라는 각기 다른 이상을 가지고 충돌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당내 인적쇄신을 통해 민주당 중심 신당 창당을 기대하는 반면 안 전 교수는 새정치를 바탕으로 가시적 성과를 이뤄낸 뒤 야권을 재편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경쟁자이면서도 협력자일 수밖에 없는 두 인사의 첫 충돌은 오는 10월 재보선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패자는 당 제989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989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제 989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캐스터 오인화입니다. MB정권 동안 22조원이 투입된 4대강 사업! 사업기간동안 훈, 포장자가 1200여명 이라고 하는데요. MB 정부가 모르쇠로 일관했던 훈, 포장 대상자 명단! 일요서울이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훈, 포장을 수여한 4대강 담당 관련자 1152명! 이들 중 일부는 4대강 사업이 준공되기도 전에 포상부터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는데요. 포상의 이유는 물 확보나 홍수 예방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는데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4대강 사업은 실패를 했고 ‘녹조라떼’ ‘보 세굴 현상’ ‘역행침식’ 등 그 후유증의 면면이 정부포상의 이유를 정말 창피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일요서울이 입수한 4대강 훈, 포장 명단엔 한국수자원공사와 제988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988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제988호 일요서울 주간 브리핑의 아나운서 김연주입니다. PK맹주 김무성. 그의 정계복귀 소식에 청와대의 기류가 심상치 않아졌다고 하는데요. 환영하는 친이계와 꺼려하는 청와대. 김무성의 정계복귀를 둘러싼 비밀스런 속내를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김무성 전의원이 부산 영도 재보선 출마를 통해 정계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정계에서는 김무성 역할론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무성 역할론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 바로 ‘박근혜 통치스타일’은 물론 ‘박정희식 정치스타일’을 견제할 수 있다는 데 있겠죠? 한마디로 오직 예스맨 뿐 인 청와대에 드디어 눈치 보지 않고 쓴 소리를 할 사람이 나타났다는 이야긴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김 전의원이 제 2의 고건이 될 수도 있다는 목소리 제 987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따뜻한 봄날에 전해드리는 제 987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캐스터 홍수빈입니다. 검찰과 경찰. 국민들이 믿고 의지할 대표적인 기관들이죠. 그런데 요즘 이 두 기관들 사이에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떠한 사정이 있는지 지금 바로 살펴보시죠! 검찰을 상대로 한 경찰의 잇따른 수사에 검찰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한상대 검찰총장의 사퇴에 이어 김학의 법무부 차관 역시 사표를 내게 됐는데요. 이 일련의 사건들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한 것은 다름 아닌 경찰청 범죄정보과였습니다. 이른바 ‘검찰 잡는 부서’로 자리 잡고 있는 범죄정보과는 지난 2011년 창설됐는데요. 창설당시부터 범죄정보과는 경찰판 중앙수사부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김광준 서울고검 검사와 다단계 제 986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 986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정통 시사 신문을 추구하는 일요서울 주간 브리핑의 아나운서 주세화입니다. 북한이 로켓을 발사해도 알아챌 수 없을 만큼 무능력했던 국정원의 대북정보수집능력! 이에 남재준 신임 국정원장이 휴민트를 강화할 것임을 시사해 파장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휴민트! 과연 어떤 것이길래 이렇게 시끌시끌한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김정일의 사망. 대한민국 국민들이 참 놀라워했었죠? 하지만 국민들이 더 놀랐던 것은 사건이 일어난 직후에야 알아차린 국정원의 무능력한 대북정보수집 능력이었습니다. 신임 남재준 국정원장은 국민들의 이러한 반응을 의식한 것인지 휴민트를 강화할 것임을 시사했는데요. 휴민트는 인적 자원을 활용한 정보 수집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휴민트의 부활과 국정원 개혁이 성공할 수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