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도민생활과 직결된 먹거리, 환경, 원산지표시 등 주요 11개 분야 악질・고질 민생침해 사범 근절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경남도는 지명분야별 기획수사를 강화하는 한편, 도내 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 전문성 역량을 향상하고, 사법기관과의 업무공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특히 민생침해 범죄 다양화에 대응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식품위생, 원산지표시, 공중위생, 환경, 청소년보호 및 의약기존 등 기존 6개 직무 분야에서 부동산, 대부업, 개발제한구역, 하천감시, 농약·비료 등 5개
창원/김해/양산
이형균 기자
2020.01.28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