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19년도 전통식품 분야 대한민국 식품 명인’을 다음 달 24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1일 밝혔다.식품명인 제도는 식품 제조, 가공, 조리 등 분야에서 명인을 지정해 육성하는 제도다. 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제품에 '대한민국식품명인 표시'를 할 수 있고, 언론 홍보나 전시·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난 1994년부터 지금까지 총 85명이 식품명인으로 지정됐다. 품목별로 주류 25명, 장류 12명, 떡·한과류 10명, 차류 7명, 김치류 6명, 엿류 5명, 인삼류 3명, 기타 식품류 9
산업
최진희 기자
2019.06.21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