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봄철 기온상승으로 본격적인 생육이 시작됨에 따라 과수 재배농가에 토양관리, 전정작업, 병해충방제, 신품종보급 등 당면한 과원관리를 위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단감 신품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 조완, 원미, 로망 등으로 품종갱신이 많이 이뤄어지고 있는데 따라 시에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문산읍, 진성면을 비롯한 10개 읍면 단감 주산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별로 과수농가를 순회하며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 시는 또 이번 현장지도를 통해 과수생육기에(깍지벌레, 흰가루병 등) 월동 병해충 방제를 위한 석회유황합제 살포, 토양관리, 전정작업, 신품종식재 등 적기에 영농작업이 실천 될 수 있도록 재배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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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이도균 기자
2018.03.08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