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주유소가 들어서 있는 서울 강동구 지하철 천호역 5·8호선 인근 부지가 2021년 지하 2층~지상 15층의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탈바꿈한다. 총 223세대(공공임대 50세대·민간임대 173세대)가 공급된다.서울시에 따르면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철역의 승강장으로부터 350m 이내의 지역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는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한다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9.01.13 17:18
-
-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 지역에서 560개 공립초등학교 입학대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예비소집 결과 2097명의 아동이 소재파악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아동 소재파악 진행 현황을 공개했다.예비소집 미참석자 수는 전체 취학통지자수 7만7659명 중 9705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9일 9789명의 아동이 불참했다고 밝혔으나 늦게 참석한 아동이 있어 84명이 추가 확인됐다. 이 중 7608명은 소재 확인이 됐으며 예비소집 날짜 미숙지 등 단순 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소재 파악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9.01.13 17:18
-
-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미세먼지로부터 영유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 횐경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구는 어린이집에 열 회수형 환기장치 설치, 공기청정기 구입과 렌탈비, 실내공기질 측정비 지원 등에 나섰다.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5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립 녹번어린이집 등 관내 구립어린이집 10개소에 기존 사용하던 가스레인지를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설치했다.이번 사업은 주방 조리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와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보육교직원의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9.01.13 17:18
-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편의점 도시락을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위생지표세균수가 전자레인지 조리 전보다 77%에서 최고 99.999%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월 한달간 서울 지역 편의점에서 도시락 20종을 구매, 전자레인지 조리 전후에 위생지표세균수를 비교 연구해 11일 발표했다.위생지표세균이란 식품의 제조·보존·유통 과정에서 식품 위생의 지표가 되는 세균수, 대장균군 등을 말한다. 주변 환경이나 환경 중에 노출된 식품에 광범위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검출된 세균수 만으로 건강에 직접적인 위해를 끼치지는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9.01.13 17:18
-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인근에 2021년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 노원구에 건립이 결정된 첫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이다.서울시에 따르면 역세권 청년주택은 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지하 2층~지상 20층(연면적 1만1834.47㎡)에 총 270세대(공공임대 74세대·민간임대 196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 1층엔 입주민은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9.01.13 17:18
-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시는 시민 삶의 안전을 촘촘히 지켜나간다. 또 녹색교통진흥지역(16.7㎢) 내 보행특구 조성과 도로공간 재편 등을 통한 보행친화공간을 확대해 걷기 좋은 도심환경을 만든다.서울시는 지난 1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민선7기 청사진에 해당하는 '서울시정 4개년(2019~2022년) 계획'을 발표했다.5대 목표는 ▲함께 성장하는 '미래 서울' ▲쾌적하고 편리한 '안전 서울' ▲민생을 책임지는 '복지 서울'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 서울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9.01.13 17:18
-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지난해 서울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집계 시작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경찰청은 2018년도 교통사망사고 분석 결과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가 최초로 200명대에 진입했다고 13일 밝혔다.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자는 2015년 372명에서 2016년 345명, 2017년 335명까지 감소했다가 2018년에는 299명으로 전년보다 1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970년 교통 사망사고 통계 집계 이후 최저 수치다.경찰 관계자는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국 7.3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9.01.13 16:13
-
-
-
-
-
-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시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역대 처음으로 300명선 아래로 내려갔다.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2018년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보다 44명 줄어든 299명, 일평균 0.8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집계를 시작한 1970년래 역대 최저치다.서울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970년 534명에서 1980년대 이후 자동차의 급격한 증가로 1989년 1371명까지 급증했다. 1990년대 들어 범정부 차원 교통사고 줄이기를 통해 사망자가 줄었다. 2013년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 종합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9.01.13 15:18
-
-
◇박원순 서울시장▲08:30 서울시청 금융센터 개점식(서울시청 신청사 지하1층)▲11:30 민선7기 서울시 시정고문단 위촉식(서울시청 간담회장)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9.01.09 10:03
-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시가 1915년 조선상업은행과 금고 약정을 체결한 이후 104년 만에 시금고(市金庫) 은행을 신한은행으로 변경해 올해부터 세입·세출, 자금관리 등의 업무를 본격화한다.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금고 변경을 계기로 지난 6개월 간 신한은행과 협업해 세입·세출 전산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주금고인 신한은행은 서울시 세임금의 수납업무와 일반·특별회계(올해 예산 기준 약 36조 원)의 지출 등을, 2금고인 우리은행은 기금(약 3조원) 관리를 각각 담당한다.시는 새로운 시금고의 출발과 함께 시민들에게는 보다 편리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9.01.09 10: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