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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시를 비롯해 대한민국 광역 시ㆍ도와 베이징시 등 우리의 시ㆍ도에 해당하는 중국의 시ㆍ성이 대기질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공동 합의했다.그동안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양국 지방정부끼리 1:1 협력을 약속한 사례는 있었지만, 지방정부 대표단 차원에서 공동 대처에 뜻을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합의에는 7개 대한민국 광역 시ㆍ도와 10개 시ㆍ성이 참여했다.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해당 지방정부의 수장들은 27일(화) 중국 베이징에서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대한민국에서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8.11.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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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시가 따릉이, 안심귀가 스카우트, 서울로 7017 등 시를 대표하는 서비스, 장소, 이미지와 함께 연상되는 인물을 조사하는 ‘서울시민 취향저격 프로젝트-2018 서울의 얼굴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2018 서울의 얼굴을 찾습니다’ 이벤트는 지난 9월부터 19일부터 10월 5일까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에서 진행됐으며, 약 5,8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참여한 시민들은 방송·예술·과학·사회·경제 분야 등 장르불문, 연령·성별과 상관없이 서울의 현재 모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8.11.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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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성범죄, 음주운전, 폭행 등 서울 관내 학교 교원들의 비위·비리가 매달 15건씩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교원 징계 현황”에 따르면 2016년~2018년 8월 동안 각종 비위·비리로 인해 징계 받은 서울 관내 학교 교원(유·초·중·고 교원)이 총 499명에 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교원을 제외한 교육청 소속 공무원(본청 및 직속기관 소속)의 경우, 동일 기간 동안 징계 받은 인원이 고작 24명에 불과했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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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경 기자
2018.11.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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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019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서 “여성가족부의 학교 밖 청소년에 관한 지원사업과 교육청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이 중복되고, ‘학교밖청소년 기본수당’ 지급 기준 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서울시교육청은 2019년도 예산안에 200명의 학생에게 매월 20만 원씩 청소년기본수당이라는 명목으로 4억 8천만 원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서울시 전체 학생 43만7,924명 중 학업중단학생은 1만1,281명(2.6%)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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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경 기자
2018.11.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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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성중기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이 주간 기본요금 800원 인상, 야간 기본요금 1,800원 인상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의 ‘택시요금 인상 조정안’에 반대하고, 택시서비스 개선을 통한 시민 편의 증진을 우선 고려해 줄 것을 서울시에 주문했다.최근 서울시는 2013년 택시요금 인상 이후 물가상승, LPG 가격인상, 최저임금 증가 등 택시 운송원가 상승요인이 다수 발생했다는 점과 택시종사자 처우 개선 및 택시서비스 개선을 명분으로 주·야간 기본요금을 비롯해 시간요금과 거리요금을 인상하는 ‘택시요금 인상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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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경 기자
2018.11.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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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시는 2018년부터 서울지역 정신건강증진기관 실무자 대상의 인권교육 프로그램 ‘인권식탁’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정신건강증진기관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자에 대한 인권교육은 시의 지원을 받는 각종 기관의 직원 인권교육을 의무화한 ‘서울특별시 인권 기본조례’에 따른 것이다.특히 정신건강증진시설의 종사자들은 정신장애인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 있기 때문에 정신장애인의 치료환경 및 일상생활에서의 인권경험에 중요한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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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경 기자
2018.11.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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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시가 12월 3일(월)부터 2019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19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원칙적으로 만 6세 아동으로 2012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이다.서울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2019학년도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로,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이 이용 가능하며 12월 3일(월)부터 1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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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경 기자
2018.11.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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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시의회 문장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2)이 최근 소방관들에 대한 폭행사건이 끊이지 않고 응급실은 폭행과 난동이 끊이지 않는 등 상당수 현장에서 폭행과 난동이 여전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폭행 건에 대한 엄중처벌을 촉구했다.대한응급의학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8년도 기준 응급의료인의 97%가 폭언을 당한 경험이 있다. 이는 대략 월1-2회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근무지 폭언은 평균 주 3~4회 발생하고 있다. 또한 폭행 건도 응급의료인의 63%가 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 근무지
서울권
장휘경 기자
2018.11.23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