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영양 이성열 기자] 영양군이 코로나19 상황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조치했다.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유흥주점, 단란주점, 음식점(300㎡ 이상), PC방, 노래연습장 등 12종의 고위험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 하였고, 실내체육시설,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지훈문학관 등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운영 중단을 결정했다.또한, 경로당, 복지관 등 사회 복지시설 운영중단 조치는 폭염에 따른 노인, 장애인의 피해발생이 우려돼 1일 평균 시군별 확진자 수가 3명 이상이거나 2일 연속 또는
경북권
이성열 기자
2020.08.26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