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목장 주인이 최신형 우유 짜는 기계를 주문했고 마침 목장 주인의 부인이 없을 때 그 기계가 배달됐다. 목장 주인은 시험 작동을 위해 우선 자기 거시기를 그 기계에 넣어 보았다. 모든 것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면서 느껴지는 쾌감은 부인과 비교가 되지 않았다. 만족스럽게 작업이 끝난 후 기계에서 거시기를 빼려고 했으나 빠지지 않았다. 이 버튼 저 버튼 눌러도 되지 않았다. 사용설명서를 읽어보고 시도 했으나 역시 빠지지 않는게 아닌가. 부인이 돌아 올 시간은 되어가고 마음이 급해진 목장 주인은 고객 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기계 성능이 상당히 좋네요. 그런데 젖을 다 짠 후 기계에서 어떻게 빼나요?” 고객 센타 직원이 대답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 기계는 모든 것이 자동이라 8ℓ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7.12 13:01
-
한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차를 난폭하게 몰고 있었다. 남자가 시속 100㎞에서 막 120㎞로 접어드는 순간, 아니나 다를까 순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따라왔다. 그러나 그 남자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시속 140㎞로 도망가다 결국 잡히고 말았다. 경찰관이 다가와서 물었다. “제 정지 신호를 보지 못했나요?” “아니요, 봤습니다”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도망간 이유가 뭐요?” 그러자 사나이가 긴 한숨을 쉬며 말했다. “제 마누라가 경찰하고 눈이 맞아서 도망을 갔습니다” “그게 당신이 검문에 불응하고 도망친 것과 무슨 관계가 있소?” 그러자 사나이가 대답했다. “죄송합니다. 전 그 경찰관이 제 마누라를 돌려주려고 따라 오는줄 알았습니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7.12 13:00
-
우리는 종족 보존의 사명을 띠고 대한민국의 아줌마로서 이 땅에 태어났다. 밖으로는 남편의 출세에 신경을 쓰고, 안으로는 남편 몰래 적금통장을 마련한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가정의 지표로 삼는다. 아름다운 몸매와 교활한 애교를 바탕으로 바가지 긁는 법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고집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한 여성의 발판으로 삼아 관능미 넘치는 몸매와 경국지색의 예쁜 각선미를 갖춘다. 친정과 시댁을 오가며 시부모와 남편을 숭상하고 시댁에 뼈대있는 전통을 이어 받아 에누리 없는 주체의식을 북돋운다. 나아가 투기의 큰손으로 행운과 복을 잡는 것이우리의 삶의 길이요. 횡제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방대한 부동산과 빛나는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7.05 11:12
-
무더운 여름날 선풍기를 틀고 친구들이 모여서 다같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새벽이 되자 한 친구가 취했는지 먼저 쓰러져 잠이 들었다. 남은 친구들끼리 술을 마시고 있는데 술에 취해 먼저 잠들었던 친구가 혼자서 자꾸 뭐라고 중얼거리게 아닌가. 한 친구가 뭐라고 하나 가까이 가서 들어봤더니 친구 왈. “야쿠르트…야쿠르트…” 그 말을 들은 친구는 ‘아 이 녀석이 야쿠르트를 먹고싶어 하는구나. 야쿠르트를 사다주면 술이 좀 깨겠지’ 싶어 서둘러 밖으로 나가 야쿠르트를 사왔다. 사오자마자 술취한 친구에게 가서 야쿠르트 사왔다고 먹으라고 먹여주는데 마시지 않고 다 뱉어버리는게 아닌가. 친구는 어리둥절해 하며 말했다. “야! 야쿠르트 사왔으니까 먹어. 야쿠르트 먹고싶다면서.” 하지만 술취한 친구는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7.05 11:11
-
佈淚老態入 (포루노태입) 日本諸 仁家要 / 일본제 인가요 모든 근본은 집안을 어질게 다스리는 데 있고 大滿材 仁家要 / 대만재 인가요 크게될 제목 또한 인자한 가문에서 나는 법 語知 口荷時言裸要 / 어찌 구하시언나요 함부로 말하기 전에 입을 책망하여 개망신당하지 않는 깨달음과 家格恩 孼麻忍家要 / 가격은 얼마인가요 은혜로써 가문을 바로잡고 인내로 그 근본을 갈고 닦음이 필요하니 拿道 保餘周綿 照恩大 / 나도 보여주면 조은대 도를 지켜 넉넉히 큰 은혜를 베푼다면 어찌 이름이 기리 남지 않으리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6.28 13:00
-
옛날에 한 부부가 있었다. 남자의 밤일이 영 시원찮아 불만이 쌓인 부인은 남편과 함께 유명한 도사를 찾아가 비법을 가르쳐 달라고 말했다. 도사는 남편만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서는 절대 남에게 말하지 말라며 어떤 주문을 알려줬다. 그 날부터 남편은 몰라보게 달라져 부인을 아주 흡족하게 해주었다. 부인은 하도 신기해서 남편에게 그 도사가 무슨 주문을 알려 주었는지 물었지만 남편은 절대 말해주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부인은 남편이 화장실에서 일을 보며 주문 외우는 소리를 듣게 됐다. “저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 저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 저 여자는….”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6.28 12:59
-
남편의 귀가 시간이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부인이 남편의 친한 친구 다섯 명에게 문자를 보냈다.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지요. 곧 회신 바랍니다.” 그러자 똑같은 다섯 통의 답문자가 도착했다. “아~예, 우리집에 와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6.28 12:58
-
어느 여자 고등학교 체육시간에 스포츠무용 비디오를 감상하기로 했다. 그런데 선생님이 실수로 그만 포르노 비디오를 틀어주고 말았다. 아이들은 마구 함성을 질렀다. 그러나 아이들과 등을 돌린채 서 있던 선생님은 비디오를 잘못 틀어 놓은줄도 모르고 아이들에게 이렇게 소리질렀다. “조용히 하고 잘봐! 이따 거기에 나온 동작을 시켜서 못 따라하면 혼난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6.21 13:30
-
아내는 돌아오는 결혼기념일에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힌트를 주려고 했다. “난 0부터 150까지 3초에 도달할 수 있는 뭔가 반짝이는 것을 원해. (스포츠카를 염두에 둔 듯) 그래서 난 체중계를 하나 사 줬다. * 150파운드 = 67.95 kg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6.21 13:29
-
한 남편이 소파에서 채널을 돌려가며 티비를 보고 있는데 아내가 다가와 앉으며 물었다. 아내 = 티비에 뭐 있어? 남편 = 먼지.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6.21 13:28
-
▲ 남자의 얼굴은 이력서고 여자의 얼굴은 청구서다. - 남자는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드러나고, 여자는 들인 돈의 액수가 얼굴에 나타난다. ▲ 남자의 눈물은 대포알이지만, 여자의 눈물은 총알이다. - 여자는 수시로 울어서 그 위력이 별로지만, 남자는 눈물을 흘리면 대단한 효과가 발생한다. ▲ 남자는 옛 사랑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을 때 비로소 그녀가 궁금해지지만, 여자는 상황이 좋지 않을때 옛사랑이 생각난다. ▲ 길을 걸을 때 남자는 여자를 보고 여자도 여자를 본다. - 남자는 여자의 얼굴 몸매를 보며 길을 걷지만, 여자는 다른 여자의 옷, 화장, 장식품에 관심을 갖는다. ▲ 남자는 결혼식 때 겉으로는 웃지만 속마음은 울고 있고, 여자는 겉으로는 울지만 속으로는 웃고 있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6.21 13:26
-
한 영화감독이 사막 한가운데에서 영화를 찍게 되었다. 영화 촬영이 한참 진행되던 어느날, 늙은 인디언 한명이 찾아와서 말했다. “내일 비.” 그리고는 다음날 정말 비가 내렸다. 일주일 뒤 인디언이 다시 찾아왔다. “내일 태풍.” 다음날 정말 태풍이 와서 촬영을 하지 못했다. 감독은 조감독에게 말했다. “그 인디언 정말 대단한 사람인데? 그 사람에게 돈을 주고 계속 날씨를 알려 달라고 해야겠어.” 인디언은 돈을 받고 몇번 날씨를 알려주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계속 인디언이 나타나지 않았다. 감독이 조감독에게 말했다. “그 인디언 요즘 왜 안나오지? 내일 중요한 촬영이 있으니 날씨를 알려 달라고 해.” 조감독이 인디언을 찾아가서 날씨를 묻자 인디언이 대답했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6.14 11:02
-
신혼 첫날밤 공식행사를 치룬 신랑에게 말 못할 고민이 생겼다. 혼자 끙끙대며 고민하던 중 친구가 다가와서 말을 걸었다. 친구 : 야! 신혼에 너무 무리한거 아냐? 안색이 별로 안좋은 걸? 신랑 : 무리한건 아닌데… 문제가 생겼어. 사실은 말야. 총각시절 여자들하고 놀면서 팁 주는 버릇이 생겼잖냐. 글쎄 말야, 첫날밤 공식행사를 마치고선 나두 모르게 마누라한테 30만 원을 주고 만거야. 친구 : 그래? 조심 좀 하지, 괜찮겠지 뭐. 니 마누라는 용돈 줬다구 생각하겠지. 신랑 : 그게 문제가 아니라…. 마누라가 그러더라구. ‘어머! 고마워요 지금까지 받은 것 중에 제일 많아요~ 다음에 또 불러 주세요’ ‘다음엔 더 잘 해 드릴께요’라구 말야!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6.14 10:58
-
한 집주인이 매일 같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너무 많은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자, 고민을 하다 담벼락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자, 주인은 부탁의 글을 써 놓기도 하고 온갖 협박의 글을 써 놓았다. 그러나 이 역시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궁리 끝에 집주인은 기발한 글을 써 붙였는데 그 후로 담벼락의 자전거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여기 세워진 자전거는 모두 공짜입니다. 아무거나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6.14 10:57
-
어느 병원에 환자 세 명이 한 병실을 쓰고 있었다. 하루는 환자 한 명이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들어 오며 말했다. “여러분!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친 것 같습니다.” 그러자 시무룩하게 있던 한 환자가 말했다. “그렇게 좋아할것 없습니다. 저는 수술용 칼을 넣고 꿰매서 배를 째고 다시 꿰맸습니다.” 수술을 방금 마치고 돌아온 환자가 깜짝 놀라자또 다른 환자가 그들을 비웃듯이 한마디 했다. “저는 장갑을 넣고 꿰매서 다시 수술 했습니다.” 그때 병실 문이 스르~륵 열렸다. 의사가 머리를 빼꼼 내밀며 모기 소리로 하는 말…. “혹시! 제 모자 보신 분 없습니까?”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6.07 13:46
-
2층 침대를 사용하는 기숙사에서 한 여학생이 남자 친구를 몰래 자신의 침대로 끌어들였다. 아래 침대의 여학생이 잠들었다고 생각한 둘은 작업을 개시했고 혹시 들킬지 몰라 둘만의 암호를 사용했다. “음 나의 체리, 나의 복숭아, 나의 포도….” 여자친구도 흥분에 들떠 말했다. “아, 내 바나나….” 그때 아래 층 침대의 여학생이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이 말했다. “너희들 야밤에 샐러드 먹는 것은 좋은데 말이야, 마요네즈는 튀기지 마!”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6.07 13:46
-
▲ 문제 1 : 최근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언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적으시오. = 엽기답 : 증말 열라 짱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당. ▲ 문제 2 : 수필이란? = 엽기답 : 물 속에서 사용하는 연필. ▲ 문제 3 : 연체 동물을 적으시오. = 엽기답 : 연체 좀 시켰다고 동물이라고 하다니 그건 좀 심하다. ▲ 문제 4 : 돌고래와 상어의 차이점은? = 엽기답 : 돌고래 쇼는 있어도 상어 쇼는 없다. ▲ 문제 5 : 열대야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를 설명하시오. = 엽기답 : 아직도 에어컨이 없는 집이 많아서…. ▲ 문제 6 : 다이어트를 위해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는 이유는? = 엽기답 : 선생님은 산소 없이 살수 이떠엽?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6.07 13:45
-
한 부부가 관계를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 속으로 파고 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요 녀석이!” 하면서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것을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거지?”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5.30 14:06
-
어느날 부인의 성화에 못 이겨 혼자 이불을 다 빨래하게 된 남편. 이불 빨래를 다한 남편은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꼈다. 그날밤 부인과 잠자리에 든 남편은 부인에게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이렇게 말했다. 남편 : 허리에 파스 좀 붙여 줘. 부인 : 좀 참고 그냥 자. 할 수 없이 남편은 어두운 방안을 더듬더듬거리며 겨우 파스를 찾아 허리에 붙이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난 남편은 자신의 허리에 붙은 파스를 보며 기절을 했다. 자신이 붙인 것은 중국집 스티커였다.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5.30 14:05
-
유난히 담배냄새를 싫어한 부인은 담배를 끊지 못하는 남편의 의지가 약하다고 매일 바가지를 긁었다. 부인 : 나가 피던지, 베란다에라도 가던지요. 여보, 옆집 아저씨 좀보세요. 3개월째 담배를 끊고 있잖아요. 남편 : 그래 오늘부턴 내 의지를 테스트 해보기 위해 금욕생활을 할거야. 남편이 부인과의 금욕생활을 시작한지 일주일째 되는날 부인이 남편의 귀에다가 속삭였다. 부인 : 여보…옆집 아저씨가 금연을 포기했대요.
재미-불타는유머
기자
2011.05.30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