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염소 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무더운 대서(大暑)인 23일에는 전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겠다.23일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덥겠다”고 예보했다.밤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7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제주 24도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
사회일반
황기현 기자
2019.07.23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