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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6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與, 공수처장 청문회 마지막 매듭…野 "원천무효" 불응할 듯 與, 공수처장 청문회 마지막 매듭…野 "원천무효" 불응할 듯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28일 초대 공수처장 최종 후보로 대한변호사협회가 추천한 김진욱·이건리 후보자를 선정함에 따라 정국의 긴장감도 높아지는 모습이다.공수처장 후보 최종 압축 과정에서부터 거칠게 맞붙었던 여야는 남은 관문인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또 한번 전쟁을 치를 전망이다.공수처장 후보추천위가 이날 최종 후보 2인을 선정함에 따라 공수처 출범은 이제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자 1인 지명과 국회 청문회만을 남겨두게 됐다.공수처법에 따르면 후보추천위가 최종 후보 2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그 중 1명을 '후보단일화' 안철수를 어찌할 것인가…김종인·주호영 고심 '후보단일화' 안철수를 어찌할 것인가…김종인·주호영 고심 내년 4월 재·보궐선거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지만 정작 제1야당의 지도부 '투톱'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다. 정치권 일각에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권 대신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라는 승부수를 띄우면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의 '스텝'이 꼬인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제1야당의 투톱이 자칫 군소정당에 보궐선거 승리의 공을 빼앗길 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되자 복잡한 셈법을 고심하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임기 말 성적을 평 홍준표, 박형준 또 저격 "근신 않고 부산시장 출마?…참 뻔뻔" 홍준표, 박형준 또 저격 "근신 않고 부산시장 출마?…참 뻔뻔"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27일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형준 동아대 교수를 또 저격했다.홍 의원은 지난 23일에 이어 나흘 만에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용히 근신해야 함이 마땅한 데도 부산시장으로 나가겠다고 하니 참 뻔뻔하다"라고 적었다.그는 박 교수의 정계 이력을 거론하며 "민중당으로 정계 들어왔다 내가 부산 수영에 공천을 줘 17대 국회의원이 됐다"며 "MB때 탈당하고 청와대 수석으로 실세처럼 군림하다 10년 만에 당으로 다시 돌아와 황교안 전 대표와 함께 그 좋던 총선 다 망치고, 총선 망친날 김두관 "尹 탄핵 얼마든지 가능…역풍론은 패배주의·항복론" 김두관 "尹 탄핵 얼마든지 가능…역풍론은 패배주의·항복론"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27일 윤석열 검찰총장 탄핵과 관련해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이렇게 국가적으로 가장 큰 법익을 침해한 윤 총장에 대한 탄핵을 민주당이 주저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소추권은 행정부와 사법부를 통제하기 위해 국민이 뽑은 국회에 부여된 통제수단"이라며 "헌법 제65조 제1항 '그 직무 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한 때'에 해당한다고 판단될 경우, 검찰총장은 얼마든지 탄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그는 여권 내부에서도 윤 윤희숙, 유시민 저격 "정반대 정책 내놓으며 시장 이기려 해" 윤희숙, 유시민 저격 "정반대 정책 내놓으며 시장 이기려 해"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헨리 조지 저서를 들어 '더는 땅을 사고팔면서 부자가 된다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는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의 발언에 대해 "부동산으로 부자되려는 생각이 통하지 않도록 정책을 잘 만들어야지, 정반대 정책만 내놓으면서 시장을 이겨 먹으려 한다"고 비판했다.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시민씨의 새해소망, 그냥 그러려니 넘기면 될 것 같다"며 이같이 적었다.그는 "유시민씨는 헨리 조지를 소환해 부동산 세금을 언급했는데, 조지는 토지처럼 공급이 공급 김진애 서울시장 출마에 '비례 4번' 김의겸 국회 입성 관심 김진애 서울시장 출마에 '비례 4번' 김의겸 국회 입성 관심 열린민주당 김진애 원내대표가 27일 공식적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비례대표 4번이었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국회 입성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열린민주당은 지난 4월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서 5.42%를 득표해 3석(김진애·최강욱·강민정)을 확보했다. 비례대표 4번을 받았던 김 전 대변인은 당선되지 못했다.김 전 대변인은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북 군산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흑석동 재개발 지역 상가 투기 논란 등으로 후보 적격 판정이 미뤄져, 끝내 자진 불출마를 선언했다.이후 총선을 한 달여 與 공수처장 추천위원 "주호영 편지는 정치적 독립성 훼손" 與 공수처장 추천위원 "주호영 편지는 정치적 독립성 훼손" 박경준 변호사는 27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들에게 친전을 보내 후보 임명에 협조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한 것에 대해 "무언의 압력이 될 수 있다"고 반발했다.여당 측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인 박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추천위원에게 편지라는 형식으로 무언의 압력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보내는 것은 추천위원회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이라고 밝혔다.박 변호사는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이 국회의장에 의해 위촉되었지만 엄연히 독립적인 지위에서 친문 강경파 "윤석열 탄핵" 말폭탄…일각 "냉정 찾아야" 친문 강경파 "윤석열 탄핵" 말폭탄…일각 "냉정 찾아야" 직무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더불어민주당 친문 의원들이 연일 '말폭탄'을 쏟아내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윤 총장 징계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민주당 지도부도 일단 숨고르기에 나섰지만 강경파 의원들은 윤 총장의 국회 탄핵을 주장하는 등 경쟁적으로 강경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이룰 두고 당내에선 자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김두관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국회에서 윤 총장 탄핵안을 준비하겠다"며 "윤 총장이 대통령의 인사권을 법원으로 끌고 갔을 때부터, 국회가 탄핵을 준비해야 한다고 보았다. 금태섭, 與 '윤석열 탄핵' 주장에 "강성 지지층 점수따려" 금태섭, 與 '윤석열 탄핵' 주장에 "강성 지지층 점수따려"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금태섭 전 의원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일각의 윤석열 검찰총장 탄핵 주장에 대해 "소위 강성지지자들로부터 점수를 좀 따보겠다는 얄팍한 술책에 다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금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이제 와서 탄핵? 국민들의 마음을 얼마나 찢어 놓아야 속이 시원하겠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여당 의원들이 이제 와서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다른 모든 요건을 떠나서 공직자를 탄핵하려면 파면에 해당하는 중대한 헌법위반 또는 법률위반 열린민주당 김진애, 내일 서울시장 출마…"진짜 개발 추진" 열린민주당 김진애, 내일 서울시장 출마…"진짜 개발 추진"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다.열린민주당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원내대표가 내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전했다.열린당은 "김 원내대표는 도시전문가인 자신의 강점을 내세워 필요한 개발을 슬기롭게 이끄는 '진짜 개발'을 추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터·일터·쉼터·놀터를 아우르는 주거정책과 도시정책을 펼칠 것임을 강조할 예정"이라며 "시원시원하고 씩씩하고 유쾌한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전했다.재선 의원인 김 원내대표는 미국 MIT대 박 與 중진 이석현 "윤석열 탄핵, 소리만 크고 실속 없어" 與 중진 이석현 "윤석열 탄핵, 소리만 크고 실속 없어" 국회 부의장을 지낸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26일 "윤석열 검찰총장 탄핵을 주장하는 여당 중진들이 있는데 좋은 전략이 아닐 듯"이라며 자제를 당부했다.이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회는 되지만 헌법재판소는 어렵다. 총장 탄핵 청구는 국회 재적 과반수인 151석이면 의결되니 현재 의석으로 충분하지만, 헌재에서 9인 재판관 중 7인 이상 출석에 6인 이상 찬성은 어려운 일"이라고 짚었다.그는 "탄핵이란 고위공직자를 파면시키는 절차인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징계위원회에서 해임도 면직도 아닌 정직 [여의도 핫이슈, 셋]서울시장 유턴 안철수, 김무성 비공개회동後 “출마결심” 풀스토리-② [여의도 핫이슈, 셋]서울시장 유턴 안철수, 김무성 비공개회동後 “출마결심” 풀스토리-②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그 동안 2022년 대선에만 관심을 가졌던 안 대표가 체급을 낮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야권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주목할 점은 안 대표가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 모임인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공동대표인 강석호 전 의원과 김무성 전 대표에게 ‘서울시장 출마 결심’을 사전에 알렸다는 것이다. 더욱이 서울시장 출마 요구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던 안 대표가 지난 11월 12일 마포포럼 초청 간담회 이후 서울시장 출마를 결심한 것으 국민의힘, 민경욱·김소연 당협위원장직 박탈…김진태 유임 국민의힘, 민경욱·김소연 당협위원장직 박탈…김진태 유임 국민의힘은 24일 민경욱 인천 연수구을 당협위원장과 김소연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기로 했다. 김진태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협위원장은 교체 대상에서 빠졌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당협위원장 교체에 대한 내용을 의결했다"며 "민경욱, 김소연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이어 "교체 비율은 한 30% 정도"라며 "서울지역 경우 보궐선거가 목전이라 선거 이후로 당무감사 결과에 따른 교 변창흠 청문회, 14시간 만에 종료…"인성에 문제" vs "장관 적임자" 변창흠 청문회, 14시간 만에 종료…"인성에 문제" vs "장관 적임자" 과거 '구의역 김군' 발언 등 각종 구설과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23일 국회 인사청문회가 여야의 치열한 공방 끝에 14시간여 만에 종료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자정을 조금 넘긴 24일 0시27분께 산회했다.이날 청문회에서 야당인 국민의힘은 변 후보자의 부적절한 처신과 언행을 이유로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후보자의 편향된 이념과 특목고에 진학한 딸의 '아빠찬스' 의혹도 도마에 올랐다.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 민주당 당직자 코로나19 확진…국회 감염 확산 우려 민주당 당직자 코로나19 확진…국회 감염 확산 우려 국회에서 근무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직자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국회코로나19재난대책본부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국회 의원회관 3층에 근무하는 민주당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오니 해당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 분들은 바로 사무실을 비워주시기 바란다"고 공지했다.이에 따라 국회 의원회관 3층의 해당 사무실 및 주변 복도 등이 일시 폐쇄된다.국회에서는 지난 17일 국민의힘 당직자가 확진된 이후 동료 당직자, 국회도서관 직원, 입법조사처 홍준표, 박형준 저격 "MB가 정치보복? 열심히 면회나 다녀야" 홍준표, 박형준 저격 "MB가 정치보복? 열심히 면회나 다녀야"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23일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형준 동아대 교수를 향해 "자숙하고 MB 면회나 열심히 다녀야 사람의 도리가 아닌가"라고 되물었다.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MB 정권 때 국정을 기획하고 홍보하던 실세였던 사람이 썰전에 나가 MB 정권의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정치보복이라고 규정하는 망발을 한 일이 있었다"며 "오히려 토론 상대방인 유시민이 '정치보복은 상대방을 해코지 한 일이 있어야 보복하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은 MB를 좋아했고 해코지 한 일이 없기 때문에 MB가 노무현에 대해 김종철 "변창흠, 청문회까진 보겠지만 굉장히 부정적" 김종철 "변창흠, 청문회까진 보겠지만 굉장히 부정적" 김종철 정의당 대표는 23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당내의 의원들이나 지도부는 굉장히 부정적 인식이 강하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당에서는 오늘 청문회까지는 보고 최종판을 하자는 입장"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그는 "변 후보자가 부동산이라든지 주거 정책에 있어서는 나름 진보적인 측면이 있지만 부동산을, 다 집을 짓고 그 국토를 개발하고 하는 데 있어서는 노동자들의 인권이 굉장히 또 소중하다. 거기서 사고가 워낙 많이 나기 때문"이라며 " 與 박성민 "변창흠 인식 심각…文정부 국정철학에 맞나" 與 박성민 "변창흠 인식 심각…文정부 국정철학에 맞나"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1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구의역 김군'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 "굉장히 좀 심각하다고 사실은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청년대변인 출신인 박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런 인식들이 저는 사실 이것이 과연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과 맞는 가치의 발언이었는가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그는 "굉장히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나는 어떠한 해명이더라도 사실 무마는 잘 안 된다고 안철수 "범야권 연립정부로 文정권·박원순 유훈통치 교체" 안철수 "범야권 연립정부로 文정권·박원순 유훈통치 교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1일 "온 국민을 상대로 싸움을 걸고 있는 문재인 정권과 박원순 유훈통치를 고집하고 있는 서울시는 중병에 걸렸는데도, 여전히 잘못이 없다며 현실을 전면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범야권이 참여해 시정을 개혁하고 나아가 정권을 교체하는 '범야권 연립 서울시 정부'를 제시했다.전날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임 시장의 문제는 문재인 정권의 문제와 쌍둥이로, 서울을 바꿔야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며 이같이 안철수 출마, 反文 빅텐트냐 분열이냐…야권 '경선' 관건 안철수 출마, 反文 빅텐트냐 분열이냐…야권 '경선' 관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전격 선언하면서 야권 연대에 추진 동력이 붙을지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벌써부터 단일후보 선출과 관련된 각종 시나리오가 거론되는 상황에서 안 대표의 결단이 '반문 빅텐트'의 기폭제가 될지, '야권 분열'의 씨앗이 될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신중론도 국민의힘 내부에서 고개를 들고 있다.안 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저는 오늘 결자해지의 각오와 서울의 진정한 발전과 혁신을 다짐하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