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강동기 기자] 국기원이 해외 20개국에 파견할 태권도 사범을 모집한다.파견국가는 아시아(투르크메니스탄, 동티모르, 사우디아라비아) 3개국, 유럽(보스니아, 슬로바키아, 포르투갈) 3개국, 팬암(페루,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4개국, 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 알제리, 수단, 앙골라, 가나, 르완다, 탄자니아, 가봉, 코트디부아르) 9개국, 오세아니아(피지) 1개국 등이다.모집인원은 국가별 1명이며, 자격요건은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 국기원의 국제태권도사범과 스포츠지도사(태권도) 자격을 보유해야 하며, 여권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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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기 기자
2020.09.16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