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형균 기자] 경남 산청군은 올 초부터 군 전역에서 진행 중인 지방상수도 관망정비사업이 현재 공정률 32%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3일, 밝혔다.군은 또 관망정비 공사에 앞서 추진한 ‘상수도 급수구역 블록구축 사업’은 100% 완료됐다고 덧붙였다.블록 구축 사업은 기존 급수구역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대블록 3곳(산청, 단성, 시천)과 배수지 단위인 중블록 5곳(산청, 단성, 중촌, 생비량, 시천), 급수구역 단위인 소블록 16곳(산청, 생초, 단성, 중촌, 시천 일대)으로 나눠 계층화 하는 사업이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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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균 기자
2020.04.03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