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북도교육청이 오는 22일 도내 5개 시험장에서 2020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일제히 시행한다.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등학교 졸업학력 40명, 중학교 졸업학력 199명, 고등학교 졸업학력 999명으로 총 1,238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자 중에는 장애인 4명, 재소자 79명이 포함됐다.시험장은 경북 도내 5개 시험장(일반인: 포항이동중, 구미 사곡고, 안동 복주여중, 재소자: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이며, 장애인이 응시한 시험실은 시간 연장, 단독실 배정 등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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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기자
2020.08.20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