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2017진주남강유등축제가 1일 남강둔치 특설무대에서 ‘초혼점등식’을 시작으로 일제히 7만 여개의 불을 밝혀 진주 남강을 환상적인 빛으로 수놓았다. 1일 오후 남강둔치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린 초혼점등식에는 이창희 진주시장과 최용호 제전위원장, 정세균 국회의장,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재경ㆍ박대출 국회의원, 이인기 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ㆍ시의원, 박상우 LH 사장 외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각급단체장 등 문화예술 관계인사와 국제교류도시 관계자 등 외빈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초청공연, 유등소망 퍼포먼스, 미디어파사드 상영, 주요인사 영상인사, 초혼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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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이도균 기자
2017.10.01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