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임실 고봉석 기자] 임실군은 공중보건의사 11명이 4월 9일부로 복무 만료됨에 따라, 3년간 의료취약지 일선에서 근무하게 될 공중보건의사 10명(의과7, 치과1, 한의과2)을 6일 신규·전입 배치했다.임용장을 받고 근무지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 10명(신규 7, 전입 3)은 농촌 의료취약지역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이번에 배치받은 공중보건의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치과, 한의과 등으로 의료 취약 지역인 임실에 꼭 필요한 자원들이다.특히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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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석 기자
2020.04.10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