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제가 아는 동생인데, 사정이 너무 딱하여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알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동생은 작년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동생이 술만 먹으면 사람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특히 제수씨에게도 자주 손을 대는 등 술버릇이 좋지 않은 편인데, 제수씨가 호프집을 하면서 싸움이 잦았습니다.동생의 입장에서는 자기 아내가 다른 남자들과 웃고 떠들며 노는 것이 보기 싫었겠지만, 어찌되었든 술을 마시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주먹질을 한 것은 잘못한 일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 일로 동생은 폭행으로 고소가 되어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이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제수씨가 키우기로 하고 혼자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또 술을 마시고 전처가 영업을 하고 있는 술집에 찾아가서 행패를 부린 것 같습니다.이 일로 인하
종료작보기
2003.05.2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