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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5:30아산 다문화이주민+센터 개소식(충남 아산시 온천동 시민문화복지센터) ◇국방부【장관】통상일정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통상일정 ◇더불어민주당【대표】08:50 용산 화상경마장 폐쇄 타결 상생 꽃달기(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원내대표】08:50 용산 화상경마장 폐쇄 타결 상생 꽃달기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0:00 기술유용 근절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회의(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30 마필관리사 직접고용협의체 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자유한국당【대표】08:40북핵위기대응특위 임명장 수여식(국회 당 대표실) 09:00최고위
정치일반
정치팀
2017.09.0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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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으로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50‧부산 사상구‧재선)은 촉법소년 연령을 만14세에서 만12세로 낮춰 처벌 범위를 확대하는 소년법 및 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현행 형법에서는 만10세 이상 만14세 미만의 경우 촉법소년으로 규정, 범죄를 저질러도 보호처분은 받지만 형사 책임은 받지 않는다. 그러나 최근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에 이어 강릉, 이날엔 아산 여중생 폭행 사건까지 뒤늦게 알려지면서 청소년 범죄에 대한 강력 처벌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부산 폭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명이 만13세로 촉법소년에 해당돼 형사처벌에서 제외,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10대 청소년에 대한 처벌을
정치일반
권녕찬 기자
2017.09.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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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차기 경기도지사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46.1%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 4~5일 19세 이상 경기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차기 경기도지사로 누구를 지지하는지를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1위는 이재명 시장(46.1%), 2위는 남경필 현 경기도지사(15.7%)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6.5%),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3.9%),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3.6%),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전해철 의원(3.4%),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1.1%) 순으로 조사됐다. 이재명 시장은 20대(54.2%), 30대(65.9%), 40대(56.0%)로부터 과반 이상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반면 60세
정치일반
홍준철 기자
2017.09.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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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는 전쟁 아닌 평화적 해결 필요” [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사드 발사대 4기가 반입 완료된 7일 “우리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우리 민주당은 지금은 대화보다는 제재와 압박을 중심으로 대북관계를 설정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화와 제재의 병존 정책을 갖고 있다”면서도 “ICBM과 6차 핵실험 등 북한의 도발 수준이 다른 위기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지금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우 원내대표는 다만 “최종적으로는 전쟁이 아닌 평화적 해결책이 되어야 한다는 점은 다시 한 번 분명히 한다”면서 “이번 사드 배치는 임시배치 이후
정치일반
권녕찬 기자
2017.09.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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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적 진실 밝혀질 것” [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금품 수수 의혹을 받아온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7일 당 대표직을 전격 사퇴했다. 지난 6월 26일 당 대표로 취임한지 74일 만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 전체회의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바른정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며 “저의 불찰로 많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다만 실체적 진실은 조만간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라며 “모든 진실과 제 결백을 검찰에서 떳떳하게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 사업가에게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현금과 명품가방 등 6000만 원대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져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당
정치일반
권녕찬 기자
2017.09.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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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검찰이 국가정보원 댓글부대 의혹 사건의 '몸통'을 향해 속도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7일 오전 10시 민병주 전 심리전단 단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민 전 단장은 원세훈(66·구속) 전 국정원장 시절 심리전단장으로 재직하면서 일명 '댓글부대'를 운영한 핵심 책임자로 꼽히고 있다. 이미 원 전 원장과 함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자격정지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국정원 댓글 수사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14일 국정원으로부터 사이버 외곽팀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과거 국정원 댓글 수사팀에 소속됐던 서울중앙
정치일반
홍준철 기자
2017.09.0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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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대통령】9/6~7일 러시아 순방 및 제3회 동방경제포럼 ◇총리실【총리】09:00서울안보대화(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울 중구)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본회의장) 11:40 취임 100일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서울공관-삼청동) 14:00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대회의실) ◇국방부【장관】09:00 서울안보대화 개회식(웨스틴조선호텔)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본회의장) 18:00 호주 국방장관 회담(웨스틴조선호텔) ◇외교부【장관】9/6~7일 러시아 순방 및 제3회 동방경제포럼 ◇통일부【장관】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본회의장) 13:30 국회 토론회(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더불어민주당【대표】10: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11:00 핵심국
정치일반
정치팀
2017.09.0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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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연설로 불안해했던 국민 마음 대변” [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정기국회 개막 이후 국민의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된 6일 바른정당은 김동철 원내대표 연설에 “공감한다”며 극찬했다. 바른정당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김 원내대표 연설 이후 논평을 내고 “오늘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오랜만에 국민들 가슴 속을 들여다 본 속 시원하고 공감되는 연설이었다”고 찬사의 뜻을 보냈다. 특히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연설과 비교하며 “추 대표의 연설로 불안해했던 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해준 연설”이라고 평가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어 “‘협치는 국민 공감을 얻는 가장 확실한 일’이라며 ‘지지율에 취하지 말라’고 일갈한 부분은 청와대와 여당이 깊이 새겨들어야 할 부분”이
정치일반
권녕찬 기자
2017.09.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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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북한의 6차 핵실험 위기와 관련해 “핵균형만이 북핵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유효하고 적절한 수단”이라며 핵무장 필요성을 주장했다. 한국당은 이미 전술핵 재배치를 당론으로 정한 상태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방송장악저지투쟁위 연석회의에서 "대북정책을 새롭게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수립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핵 위기가 마지막 단계까지 와 있는데 최근 민주당 대표는 대화 타령만 하고 있다"며 "국방부는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 오락가락 행보만 하고 있고, 또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의 유화 정책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대표는 "정부가 중심을 잡고 5000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09.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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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6일 국회 정상화 과정에서 청와대가 제안한 여야정 협의체에 응할 뜻을 밝혔다. 다만 그 조건으로 ▲방송법 개정안의 수정과 공영방송 중립성 유지 약속 ▲인사 문제에 대한 사과 ▲사드 배치 완수 및 한미동맹 강화와 북핵에 대한 실효적 조치 발표를 꼽았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KBS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에 출연해 청와대의 여야정 협의체 제안에 대해 “진정한 협치”가 필요충분조건임을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초기에 말한 협치를 구현하기 위함이라면 기꺼이 응하겠다”며 “하지만 지금 국회 상황은 야당을 들러리 세우는 것에 불과하다는 판단”이라고 전했다. 진정한 협치의 조건에 대해서는 “공영방송 장악 시도를 하지 않겠다는 합리적인 조치와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09.06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