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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18:30 방송의 날 축하연(63컨벤션센터) ◇국방부【장관】한미 국방장관회담 출장(8.29~9.2) ◇외교부【장관】10:30 아세안 문화원 개원식(부산) 14:00 한-메콩 외교장관회담(부산) ◇통일부【장관】14:00 정기국회 개회식 참석(국회) ◇더불어민주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3:30 제주4.3완전한 해결을 위한 입법과제 토론회(국회의원회관 2소회의실) 14:00 본회의 개회식(국회 본회의장)【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 14:00 본회의 개회식 15:00 개헌 자유발언대 '개헌 나도 한마디'(본회의 산회 직후)(국회 잔디마당 중앙분수대 오른편)
정치일반
정치팀
2017.09.0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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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지난해 진행된 사드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업체 선정과정에 비리의혹이 있다고 31일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국방부자료와 환경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 국방부가 조달사업법을 위반해가면서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수행업체를 미리 선정해 평가사업(2016년 7월)을 진행하면서 경쟁입찰을 나중에 진행(2016년12월)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업체 선정은 지난해 12월 8일이었는데 사드 소규모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한 ㈜가림기술단이 경쟁입찰 결과 보다 5개월 앞선 7월부터 평가 사업을 진행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이같은 사실은) 환경부가 제출한 ‘최근 환경영향평가 등 수행현황 ㈜가림기술단’자료에 사업기간이 2016년 7월~2017년 9월로 표기된 것을 통해 확인
정치일반
오두환 기자
2017.08.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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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자유한국당 이재만 최고위원이 31일 바른정당 내에서 보수통합 기류가 흘러나오는 것과 관련해 "(바른정당 의원들이) 배고프고 추우니 다시 들어와보겠다고 기웃거리는데, 탈영한 사람은 군법으로 다스리는 게 우선"이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바른정당 일부 의원들이 보수통합을 거론하는데 어불성설, 후안무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지들을 배신하고 당원들을 내팽개치고 앞 다퉈 도망쳤던 사람들은 보수도 아니고 통합 대상도 아니다"라며 "굴욕과 수모를 감수하며 당을 지키고 보수를 지켜온 당원들과 국민들을 무슨 낯으로 보느냐"고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그들에게 줘야 하는 건 준엄한 비판이고, 그들이 제일 먼저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08.3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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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정치팀] 내년 지방선거 차기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박원순 현 시장인 타 후보들에 비해 크게 앞선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전했다. 지난 28~29일 이틀간 로이슈와 데이터앤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박원순 시장은 차기 서울시장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 32.2%를 기록했고 이재명 성남시장이 16.6%로 2위, 3위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11.9%였다. 이어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8.9%,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7.8%, 박영선 민주당 의원 4.2%, 추미애 민주당 대표 3.1% 순이었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도 박 시장은 31.6%로 1위를 기록했고 이재명 시장은 19.8%로 2위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후보들은 한 자릿수 지지율에 그쳤다. 이재명 시장의
정치일반
홍준철 기자
2017.08.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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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사업가 A씨로부터 명품 가방과 시계를 포함해 수천만 원대 금품을 받았다는 주장이 31일 제기됐다. YTN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사업가 A씨는 이 대표가 지난 20대 총선에서 당선되면 사업 편의를 봐주겠다고 해 2015년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현금과 명품 등 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 이 대표에게 2015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호텔과 사무실, 커피숍 등에서 돈을 건넸고 명품가방과 옷, 시계, 벨트, 지갑도 선물했다고도 했다. A씨는 이렇게 10여 차례에 걸쳐 6000만원이 넘는 금품을 건넸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 이 대표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고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인터뷰 잘 하겠다” “감사하다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08.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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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대통령】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업무보고 및 핵심정책토의 ◇총리실【총리】0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세종청사 영상회의실) 13:40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킨텍스 1전시장-경기도 고양시) ◇국방부【장관】한미 국방장관회담 출장(8.29~9.2) ◇외교부【장관】FEALAC 외교장관회의 (부산 누리마루) ◇통일부【장관】10:30 알렉산더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 면담(장관실) 20:00 예산관련 국회 본회의참석 ◇더불어민주당【대표】17:40 '공범자들' 영화 시사회(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20: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원내대표】09:00 정책조정회의(국회 원내대표회의실) 09:30 원내대표단 민생상황실 민생119팀 '부실채권 소각현황보고
정치일반
정치팀
2017.08.3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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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식‧독재 미화 논란…다운계약서‧자녀 이중국적 의혹도 [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야권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지명된 박성진 포항공대 교수에 대해 30일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일제히 촉구하고 나섰다. 박 후보자는 현재 건국절 역사관 논란과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재 미화, 다운계약서 및 자녀 이중국적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정의당까지 나서 문 대통령이 박 후보자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인사난맥이 산 넘어 산”이라며 “업무에 대한 전문성도, 기본도 없이 자리만 쫓는, 심지어 역사관마저 의심스러운 폴리페서에게 야심차게 승격‧출범한 중소벤처기업부를 맡길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
정치일반
권녕찬 기자
2017.08.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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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문재인 정부의 2018년도 예산안에 "이후 정부에서 국가재정이 고갈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초선의원 연석회의에서 "지금 정부에서 사상 최대의 복지 예산을 편성해서 넘겨 놨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복지라는 게 그렇다. 한 번 베풀고 나면 거둬들일 수가 없다"라며 “경남지사 할 때 무분별하게 무상급식이 확대되는 것을 막아본 일이 있다. 또 교육청과 지자체가 무상급식 예산을 분배하는데 내 기억에는 교육청이 주무관청인데 식품비의 30%를 내고 지자체가 70%를 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그래서 내가 '이게 경우가 맞나. 조정하자' 이래 가지고 무상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08.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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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29일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 후보자의 부인이 아파트 분양권 다운계약서 거래를 통해 탈루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후보자의 부인은 지난 2015년 8월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양덕삼구트리니엔 4차 아파트의 분양권을 매입하면서 계약서에 프리미엄을 450만원으로 기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15년은 부동산 다운계약서의 불법성에 대한 충분한 인식이 있던 시기이므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부동산 실거래법 위반으로 본인의 취득세를 탈루하고 매도인의 양도소득세 탈루를 공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동산 분양권 매매 계약 시 매매계약서에는 양도차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08.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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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근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제기되는 자진 탈당과 관련해 “탈당 의사가 없다. 차라리 출당시켜라”는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고 29일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박 전 대통령 측도 10월 중하순으로 예상되는 1심 선고 전에 출당론이 거론되는 것에 강한 불쾌감을 표출했다고 한다. 친박(친박근혜) 핵심 인사는 29일 “박 전 대통령은 자진 탈당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한국당이 자신과의 연을 끊고 싶다면 차라리 출당시키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은 이르면 추석 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 탈당 권유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박 전 대통령 출당 문제를 공개 거론해온 홍준표 한국당 대표가 '추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08.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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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9일 만났다. 지난 대선에서 후보로 경쟁했던 이들이지만, 최근 문재인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놓고 한목소리로 우려를 표시하는 등 향후 국민의당과 한국당의 ‘합동 견제’를 예고했다. 대표가 취임 인사를 위해 한국당 당사를 찾았다. 특히 두 사람은 문재인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비판하는 데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 대표는 이날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 운전대론을 들고 나왔는데 미국도, 일본도, 북한도 외면하고 있다"며 "레커차에 끌려가는 차의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 흉내만 내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안 대표도 "외교·안보가 아주 우려된다"면서 "코리아 패싱이 실제 일어나면 안 되기 때문에 여러 채널을 동원해야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08.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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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대통령】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식품부·해수부 업무보고 ◇총리실【총리】10:00 파나마 부통령 면담(서울청사 접견실) 11:00 라오스 외교장관 면담(서울청사 접견실) 13:30 교육부·문체부·농림식품부·해수부 핵심정책토의(세종청사 교육부 대회의실) ◇국방부【장관】한미 국방장관회담 출장(8.29.~9.2.) ◇외교부【장관】09:00 2017 한-아세안 관계조망 국제회의 기조연설(롯데호텔) ◇통일부【장관】10:30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 면담(장관실) 12:00 이산가족 초청 위로행사 참석(A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더불어민주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회의실) 10:30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 면담(국회 당대표회의실)【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
정치일반
정치팀
2017.08.3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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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상대로 전쟁하겠다는 건가…절대 못 이겨” [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29일 북한이 또다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과 관련해 “도대체 북한이 원하는 것은 생존인지 파멸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력 비판했다. 국방전문가로 알려진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종잡을 수 없는 북한의 태도를 강력 성토하면서 한반도 긴장 고조 가능성에 대해 우려했다. 김 의원은 “최근 미국이 ‘북한과 평화적으로 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언하며 한미연합훈련을 축소하고 괌에서 전략자산도 전개하지 않기로 하는 등 군사 행동을 자제하는 상황이었는데, 오늘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모처럼 동북아 정세가 유화 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정치일반
권녕찬 기자
2017.08.29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