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12일 경주와 인근지역 뇌혈관질환 환자들을 위한 뇌혈관센터를 개소하고 골든타임 사수에 발벗고 나섰다. 동국대 경주병원에 따르면 고령화시대에 따른 노인성 질환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심ㆍ뇌혈관센터를 특성화해 전문 진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중증질환으로 손꼽히는 뇌졸중, 뇌경색, 치매, 어지러움증, 뇌전증, 말초신경근육병, 파킨슨병 등 뇌신경계 질환과 협심증, 심근경색증, 판막질환, 대동맥질환, 심부전, 말초혈관 등 심혈관질환에 대한 최적화된 전문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최신 혈관조영촬영기 2호기 도입 등 첨단 장비와 시술로 뇌경색, 뇌출혈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신경외과 전문의는 물론 영상의학과, 심장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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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이성열 기자
2018.03.12 20:50